윤 원내대표는 "민주당 돈봉투 사건은 민주당의 도덕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어제 (이재명) 당 대표가 공식 사과를 하고, 자체 진상조사 대신 수사촉구방침을 세웠다고는 하지만, 민주당이 당 대표 의혹을 이중, 삼중으로 방탄하기 급급했던 것을 볼 때, 국민들이 진정성을 느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 않아도 지금...
경영평가단 워크숍(비공개)
△2023년 2월 최근 경제동향
◇산업통상자원부
13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3:30 제1차 통상산업포럼(무역협회)
△우리나라 주도로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논의
△수출‧투자 플러스 달성을 위한 통상 과제 추진
14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3:3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당 소속 서영석 의원이 '이태원 참사' 추모기간 술자리를 가진 것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다.
이날 민주당 공보국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서 의원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윤리감찰단은 해당 술자리를 조사하고, 서 의원의 소명을 듣는 절차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예결위원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고, 나라 살림 정책과도 절대 맞지 않는 초부자 감세를 반드시 막는 싸움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검찰 출신 대통령과 도지사, 정부가 빚기 시작한 위기 징조가...
이재명 당 대표와 관련한 '정쟁'이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대정부질문은 국정 전반이나 특정 분야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정부를 향해 질의하는 제도다. 4일간 정치, 외교ㆍ통일ㆍ안보, 경제, 교육ㆍ사회ㆍ문화 등으로 분야를 나눠 실시한다. 대정문질문에 참여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분야별로 워크숍 등을...
野, 9월 정기국회 우선 과제…민생우선실천단 법안 골자로개혁 과제 재추진 예고 "사법자치, 언론개혁, 차별금지법 등"與 반대 속 난항 예상
더불어민주당이 9월 1일 막을 올리는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주요 법안을 선정하고, 입법 추진에 나섰다. 31일 당 의원 의크숍을 거친 중점 법안에는 주거·손실보상 등 민생 관련이 대부분이지만, 사법개혁...
위성곤 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134명의 의원에게 제출받은 147개 법안 중 당 정책 방향과 처리 방향성 등 고려하여 22개를 선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서민 생활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전세대출원리금 상환액 소득 공제율을 80%로 높이는 '서민주거안정법', 기초연금 부부...
민주당은 31일 워크숍에서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중요 법안들을 선정, 입법 투쟁을 위한 진용을 짤 계획이다.
당내 계파 간 통합도 주요 과제다.
대통령 선거 이후 연이어 불거진 친명(친이재명계)과 비명(비이재명계) 간 갈등을 해소해 하나 된 민주당을 만들어야 이재명 지도부가 힘을 얻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이나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
같은 날 오후 3시엔 설훈 의원이 기자회견을 연다. 설훈 의원은 지난달 열린 당 워크숍에서 이 의원에게 전당대회에 나오지 말 것을 제안한 바가 있다. 잇따른 선거 패배 책임을 부각하면서 '반이재명'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민주당은 17일부터 이틀간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오는 28일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한다.
3일 열린 첫 워크숍에서 혁신위는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인재영입, 지도체제, 당원교육, 여의도연구원과 사무처 혁신방안 등 당 개혁방안을 두루 논의했다. 그런데 윤핵관들은 일찌감치 이런 혁신위를 ‘이준석의 사조직’으로 규정하고 이 대표와 운명을 함께할 것이라는 프레임을 짜뒀다. 7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지고 이준석 대표의 입지에 변화가...
조승래 의원도 "지난 워크숍, 당 안팎의 의견 들었을 때 순수 집단지도체제로의 변경은 무리가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다수"라며 "사정 변경 이유가 특별히 발견되지 않았단 측면이고, 당 안팎 여론이 그렇지도 않았다"고 부연했다.
전준위는 최고위원 권한 강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틀 뒤 재논의하기로 했다.
안 위원장은 "(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도 "지난주 의원 워크숍을 마치고 지난해 합의대로 21대 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는 데 동의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우리의 과감한 결단을 한낱 말장난으로 치부하면서 거부했다"며 "차라리 벽하고 대화하는 것이 낫겠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민주당은 국회 파행과 야당 공격만...
그는 "워크숍 때 민주당 의원들이 '몸부림을 쳐야 당이 살겠구나' 이렇게들 말하고 눈빛이 달라지고 말과 행동도 달라졌다"며 "그걸 보고 망설이던 제가 최종적 결심하는 데 가장 큰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의 방향성에 대해 "단순히 당의 기본적 태도가 문제가 아니고 민주당 가치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무엇을 위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6ㆍ1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만나 '겸손한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과거 잇따른 성 비위 사건을 상기시키며 마음을 다잡아달라고 주문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자치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우리 당이 단체장발(發) 추문들이 있어 당의 이미지가 실추됐던 과거의 아픔들이 있었다"며...
홍 의원은 지난 23일 당 워크숍에서 이 고문에게 "당의 단결과 통합이 중요한데 당신이 나오면 이것이 깨진다"고 직접 불출마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이날 "지금은 저를 내려놓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에 이르렀다"며 "민주당은 무너져 내린 도덕성을 회복하고 정당의 기본 원칙인 책임정치, 당내 민주주의를 다시 세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