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은 물가가 급등하고 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며 "이번 추경에 반영된 금융부문 민생지원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취약계층 금융 애로 TF를 구성·운영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미리 고민하고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30조 원 규모의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이어 "의원 100여 명이 참여를 약속했고 6개 TF도 본격적으로 가동됐다"며 "민주당은 IMF 위기 극복, 카드 대란 위기 해소, 코로나 충격 극복 등에서 앞장섰던 전통과 역사가 있다. 유능한 민생정당 DNA를 다시 살리는 게 민주당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하루 평균 1곳의 민생 현장을 갔는데 국민은 '코로나로 어려운...
거기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은 반발하고 나섰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지금 윤석열 정부는 전 정권 지우기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며 “민생이 심각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다만 국민의힘 측이 대통령기록물로 봉인된 자료를 열람하자는 주장에 대해선 “협조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대 협의에서 “특별히 당부드릴 건 우리 사회에 각종 규제들이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 규제개혁 없이는 경제혁신과 위기 극복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규제혁신전략회의가 신설되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중심 경제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되는 등 새...
물가안정대책TF는 김성환 의원이 맡고 코로나 피해지원팀은 이학영이 맡는다. 가계부채 대책팀은 송기헌 의원이, 화물노동자 생존권보호팀은 진성준 의원이 담당한다. 납품단가 연동제와 장애인 권익팀은 각각 송갑석 의원이 박찬대 의원이 이끈다.
실천단은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실효적 입법과 정책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할...
이어 "최근에는 고물가에 따른 민생경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 회복세 둔화와 큰 폭의 물가 상승이 전망되는 등 대외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라며 "이러한 구조적·복합적 위기를 돌파하고 저성장 극복과 성장·분배 선순환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경제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토교통 물가안정 TF는 이 1차관을 단장으로 해 매주 실무 작업반을 통해 국토교통 분야 물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물가 안정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민생 체감도가 높은 주거비와 교통요금을 중심으로 물가 상승과 관련된 현안을 공유했다.
서민 등 주거취약계층 소비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거급여 확대...
아래 민생과 밀접한 국토교통 분야의 물가안정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국토교통 물가안정 T/F를 구성했다.
T/F는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해 주택, 건설, 교통, 항공, 도로, 철도, 대중교통 환승 등 물가 관련 실·국장이 참여하며, 매주 TF와 실무 작업반을 통해 국토교통 분야 물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물가 안정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날 이원재...
방 차관은 "원유를 포함한 석유류가 3월에 이어 4월에도 30%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방역 완화에 따른 소비회복이 가세하면서 엄중한 물가 여건이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민생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 경제팀의 최우선 당면과제라는 인식에 따라 물가 상승세 억제를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밀·비료 (가격 인상) 차액을...
추 부총리는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선제적 대응조치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면서 “관계부처 논의를 통해 민생안정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 새 정부 경제팀엔 59조 원 규모로 편성한 2차 추경안 국회 처리가 발등의 불이다. 추경안에는 코로나19로 생계를 크게 위협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에 대한...
우선 추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사태, 주요국 긴축전환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실물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고 물가상승 등으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먼저 물가안정 등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거시경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추 부총리의 지시에 따라 ‘비상경제대응 TF’를 설치했다. 기재부...
남 의원은 보건복지, 신 의원은 민생, 강 의원은 복지와 재정 등 분야를 나눠 철저한 공세를 펼칠 전망이다.
최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으며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이번 청문회에서 맹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 의원은 사법개혁을 담당했던 만큼 해당 분야를 집중 파헤칠 예정이다....
그는 "국내외 경제문제, 외교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정부조직보다는) 민생 안정 등 당면한 국정 현안에 집중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급한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것이다.
이어 "전문가 등 각계각층 견해들이 있어서 국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야당 의견도 충분히...
검찰, 언론개혁 의제에 대해서는 "민생의제를 좀 더 논의하고 매주 정책의총을 하며 의원들의 의견을 담을 생각"이라며 "원내대표가 최소 주 1회 이상 의총을 열겠다고 다짐하고 있어 다음 주 중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도 했다.
이외에도 지방선거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의 모든 지도자분께서 선당후사...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은 23일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민생경제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관계자들을 불러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과 대출연장 문제를 논의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회의에서 “인수위가 하는 일은 전 정권의 흠을 잡으려는...
2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민생경제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 안철수 위원장은 "각 부처 실무 책임자를 모시고 민생경제 대책의 상세한 내용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건 현실적 제약조건을 알아야 최선의 대안을 찾을 수 있는 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옳은 길이라면 당연히 협력하겠다. 길이 아닌 곳으로 간다면 묵직한 견제구를 날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 20대 대선 평가 TF 구성 ▲ 주요 상임위별 원내부대표와 정책위 부의장 배치 ▲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과 민생입법 ▲ 정치·검찰·언론개혁 추진 등을 공약했다.
민생 문제가 더 시급하다. 우선순위를 점검해야 한다"고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그럼에도 윤 당선인은 집무실 이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매 브리핑마다 "윤 당선인이 기존 청와대로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0)’”라고 강조했으며 이날 브리핑에선 “봄꽃이 지기 전에는 국민 여러분께 청와대를 돌려드리겠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다만 아직 광역단체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는 만큼 구체적 시행 방안은 TF장과 구성원이 결정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했다.
윤 당선인의 출근 후 첫 공개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민생 행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장 속으로 국민을 찾아가는 소통을 약속했던 당선인으로서의 일정”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공개 일정을 갖지...
최우선 민생정책 현안이라는 인식하에 모든 분야에서 정부 수단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제유가의 영향을 크게 받는 석유류의 경우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초 유류세 인하 조치를 4월 말 종료할 예정이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전담반(TF)를 중심으로 원유 비상계획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