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민생지원 현장 점검(충남 공주)
△기재부 2차관 10:00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비공개) 14:00 복권위원회 전체회의(서울청사) 17:00 군 장병 경제교육 활성화 MOU(국방부)
△김병환 1차관, 재경관 화상회의 개최
△23년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제6기 중장기전략위원회 1차 전체회의
△제161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기재부, 경제교육...
21대 마지막 정기국회라는 게 의미가 있고 경제나 민생이 심각하다”면서 “정치권이 더 이상 우리 민생이나 경제의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차대한 시기에 거대 야당인 민주당 대표가 단식하는 자체가 안타깝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며 사실상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시사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 차원의 내수 진작 대책 점검과 함께 일부 개각도 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윤 대통령은 순방에 앞서 지난 8월 31일 제19차 비상민생경제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하반기 정책은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추석 성수품 가격 정비와 국내 관광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내수 진작 노력도 말했다....
추진상황을 점검해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오늘부터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 국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며 "각 부처에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내년도 예산안과 주요 법안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각별한 각오로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최근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업계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근거 없는 괴담과 선동에는 적극 대응하고 금년 중 추가로 예비비 800억원을 편성해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주요...
정부는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은 성수품 물가안정, 민생부담 경감, 내수 활성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우선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 무, 닭고기, 명태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추석 최대 규모인 16만 톤(t)을 공급한다. 대형마트 등...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물가, 소비 등 최근의 민생 여건에 대해 점검하고, △명절 물가 관리 및 민생 지원 △국내 관광 및 외국인 관광 활성화 등 내수 활력 패키지 △수산물 소비 촉진 등 추진 방안을 보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각 부처의 장관들은 부문별로 마련된 세부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후 추석 연휴까지 모든 방안을...
민생채움단 첫 활동으로 이날 회의 전 폭염 속에서 일하는 우편 물류 작업장 점검을 다녀온 박 원내대표는 “일정 기준 이상 폭염이 지속될 때 반드시 휴게시간을 갖도록 하는 산안법 개정안을 8월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여름철 내부 온도가 36도가 넘는데도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다”며 “500만 명에 이르는 옥외 노동자들이...
이 대표는 회의에서도 “전국적으로 발생한 수해 복구와 특히 어려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다시 추경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적 재난 사태에 걸맞는 특단의 대응을 정부‧여당에 호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조속한 피해 복구와 추가적 피해 방지에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할 때”라며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하고, 실제 예산과...
경제민생 법안들이 신속히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 등 18개 부처 장‧차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간의 경제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하반기 이후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다.
2023년 하반기...
다만 추 부총리는 "중국경제 및 반도체 등 IT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요인 상존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최근의 긍정적 흐름이 우리경제의 조속한 반등과 민생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스토킹...
이재명 “추경 편성해야...정부 노력 많이 부족”“어려운 때 지출 늘리고 호황기 때 회수하는 게 정상”신사시장 둘러보며 차수판 설치 현황 등 점검도민주당 ‘민생경제회복TF’ 출범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작년 침수 피해 지역인 서울 관악구 신림시장을 찾아 “민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노력이 많이 부족하다”며 윤석열 정부를 저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까지 모든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서 수차례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며 풍수해 대응 준비를 해왔다"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취약시설과 지역에 대해 위험경보를 내리고 신속하게 대피와 출입통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향후 재정운용 방향과 관련해 최 차관은 "최근 세수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 건전재정기조를 흔들림 없이 견지해 나가겠다"며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내수활성화 및 민생안정 사업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장기 국가 재정전략이 담길 예정인 '재정비전 2050' 수립과 관련해서는 국가재정전략회의 논의를 거처 올해 하반기에 발표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오염수 관련 정부 시찰단의 추가 점검 사항과 향후 계획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다. 성 의원은 "폐쇄된 원자로에서 나오는 오염수가 혹시 지하로 유출되는 건 없는지, 그리고 갑작스러운 폭우나 기상 이변에 의해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물었다"며 "이에 유국희 단장은 이 부분도 다 점검했다고 말했다. 추후...
해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정부에 요청한다”며 “어민의 경제적 피해는 기정사실화됐고 후쿠시마 인근 어민도 결사반대한다. (제소하면) 최소한 후쿠시마 오염수 환경영향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소영 대변인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마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검증 특위를...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이자 경제 범죄로, 마약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8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지방검찰청 마약부장검사·마약수사과장 회의를 열고 “마약 범죄의 폭증세에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며 엄정 대처를 주문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경제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한 특단의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이번 조치가 시장에 신속히 반영돼 국민께서 하루빨리 이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는 전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전략은 300조 원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반도체 전체 밸류체인을 이은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내용이 골자다.
AI·전력·센서 등 유망분야의 스타팹리스를 선정하는 등...
찾아 민생경제를 챙겨주셔서 감격스럽다”며 “나라가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국내 최초 직류 기반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선 ‘울산태화호’를 타고 현대차 수출 부두로 향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함께 울산공장을 찾은 윤 대통령은 전기차 신공장 건설계획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