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 3대 주력기술인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분야의 미래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3대 주력기술 초격차 R&D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6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고...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청주 철도기술연구원 오송분원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과 현안회의를 가지고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국토교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통해 충북 오송을 철도클러스터...
이날 투자협약식은 지난달 15일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2026년까지 6대 첨단산업 분야에 총 550조 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기로 한 첨단산업 육성전략의 첫 이행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또한, 이번 투자를 통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 OLED 패널 시장에 이어 노트북·태블릿 등 IT용 OLED...
이날 투자협약식은 지난달 15일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2026년까지 6대 첨단산업 분야에 총 550조 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기로 한 첨단산업 육성전략의 첫 이행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또한, 이번 투자를 통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 OLED 패널 시장에 이어 노트북·태블릿 등 IT용 OLED...
이날 당정회의에 참석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으며, 윤 대통령은 "당정 협의 등 다양한 경로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충분히 숙고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안...
앞서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 내수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내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활력제고 방안’을 보고했다.
소상공인 소비촉진 행사의 대표격인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늘린다. 5월 열리는 봄빛 축제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 대규모...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과 수출 확대 노력에 더해 내수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며 “문화·관광 상품과 골목상권·지역시장의 생산품·특산품 소비·판매를 원활히 연계되도록 해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윤 대통령은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민간투자 300조 원 기반 초대형 프로젝트다. 여기에 반도체 외 첨단산업들을 육성코자 지방에도 14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함께 밝혔다.
16일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갈등으로 취했던 반도체 소재 3개 품목(불화수소·불화 폴리이미드...
이 장관은 “지난달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전기ㆍ가스요금 분할납부, 소상공인 신용보증 2조원 추가 공급, 정책융자 신속집행 등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민생방안을 1차적으로 마련했다”면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식사비 가액한도를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해달라고 강력히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소상공인...
추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기반등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민생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정 및 공공기관 투자, 민간투자사업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상반기 중 역대 최대규모인 383조 원의 집행목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상반기 집행 계획 규모인 383조 원은 중앙·지방...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2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4.8% 상승하면서 작년 4월(4.8%) 이후 10개월 만에 4%대에 진입하는 등 잠시 주춤하던 물가 둔화 흐름이 재개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여전히 물가수준이 높아 민생부담이 큰 만큼, 정부는 물가 둔화세가 가속화될 수...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투자·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도 발표됐다. 정부는 기업이 투자계획을 구체화했음에도 입지, 환경규제 등으로 투자가 좌절된 6건에 대해 규제를 혁신해 2조8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도키로 했다.
대표적으로 충청북도 오창에 이차전지 공장 건설이 소방안전 문제로 중단됐다. 정부는 조속히 기관 간 협의 등을 통해 7000억 원...
기획재정부는 27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투자·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기업투자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에 나선다. 정부는 이차전지·전기차, 에너지, 물류 등을 중심으로 9건의 현장대기 투자 프로젝트 애로를 해소하고, 2조8000억...
추 부총리는 또 "2월 임시국회가 오늘로 종료되고, 3월 국회가 곧 시작된다"며 "안타깝게도 반도체산업 등 국가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추가연장근로제 유지를 위한 근로기준법과 같이 시급한 민생․경제 법안들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부처에서는 이들 법안들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의...
27일 이영 중기부 장관은 자신의 SNS에 “소상공인을 보호, 육성해야 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지난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김영란법 음식값을 5만 원으로 상향하는 건을 검토해 주시길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전국을 다녀보면, 원재료 가격상승 및 물가상승분을 김영란법 음식값이 따라가질 못한다”며 “3만 원 이하 메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주류 가격 인상 제동에 대한 가능성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근 발언에서도 읽힌다.
추 부총리는 22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금이 어떻든 요금에 원가 부담은 있고, 이를 시장 가격에 전가하는 게 일반적 행태는 아니다. 물가 안정은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각계의 협조도 필요하다. 세금이 조금 올랐다고 해서 주류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8일 “참석자들은 북한 내 심각한 식량난으로 아사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의 인권과 민생을 도외시하며 대규모 열병식과 핵·미사일 개발에만 매달리고 있음을 개탄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이 WFP에 요청했지만 의견이 맞지 않아 진전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평가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한훈 통계청장, 제54차 유엔통계위원회 부의장 선출
△기업투자·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 발표
△2023년 3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월 발행 실적
△제4차 협동조합 기본계획(’23~’25)
3일(금)
△부총리 16:00 국가미래전략 정책토론회(서울청사), 납세자의 날 행사
△한훈 통계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