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력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1분간 전국적으로 '제58회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현충일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공습사이렌이 아닌 만큼 국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뿐만아니라 북한은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민방공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또 같은 날 미 하원 패트릭 미핸 소위원장이 “북한의 사이버능력을 평가 절하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성 지적이 나온 후여서 정부 업무 우선순위에 사이버테러보다 인사발표가 우선이 됐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게됐다.
특히 민관군 합동대응팀에는 국정원, 경찰청, 방통위...
22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전국적으로 주민이동과 차량을 통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은 이날 오후 2시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 경보가 설치된 면 지역, 서해 5도와 접경지역에서 동시에 15분간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같은 갑작스러운 도발이나 공습에 대비하는 정부훈련인 을지훈련(20...
전국적인 민방공훈련이 15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에는 5분 내 운행 중인 차량을 갓길로 옮기고 주민을 대피시키는 '5분 목표제'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 주관 대규모 정전 대비 훈련과 경복궁 등 문화재 지역 화생방 복합재난 대비 시범훈련,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현대차, SK이노베이션...
15일 오후 2시 전국에서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이 실시된다.
북한의 추가 도발 등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의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시작돼 20분간 진행된다.
공습경보 발령 이후 보행중인 시민들도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건물 지하로 대피해야 한다. 전국서 운행중인 차량은...
소방방재청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실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 전국 동시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연평도 사태 이후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과 제3차 핵실험 등 서해 5도를 비롯, 남한 전체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공습 도발시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신속한 대처요령을 익히기 위함이다....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북한의 예측할 수 없는 각종 도발등에 대처하기 위해 오는 15일(월요일) 오후 2시에 민방공 대피훈련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2시부터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전국적으로 교통이 통제되며 일부지역에서는 실제로 주민이 대피하는 훈련도 실시한다.
민방공 대피훈련은 국가의 가장 큰 재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