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무인 활주로 제설 장비 등 민간과 군(軍)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개발을 위해 올해 1351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전 유성구 민군협력진흥원에서 '제10회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2019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군기술협의회는 민군 기술 겸용과 상호 기술 이전, 규격 통일, 정보 교류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레이저의 핵심부품이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대한광통신은 이번 계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해외 기술 의존을 탈피하고 국내 레이저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광통신은 2016년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민군겸용기술개발산업인 ‘광섬유자이로용 편광유지광섬유 개발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대한광통신이 PLMA-YDF를 성공적으로 국산화할 경우, 해외 기술 의존을 탈피하고 국내 광섬유 레이저 제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광통신은 2016년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인 '광섬유자이로용 편광유지광섬유 개발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올해는 민ㆍ군겸용기술개발(Spin-up)과 민군기술적용연구(Spin-on/off) 39개 과제에 총 883억 원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X(8~12GHz)/Ku(12~18GHz) 밴드 실리콘 다채널 MFC(Multi Function Core) 직접회로 기반의 송수신 모듈 개발’ 등 14건의 개발품 전시와 함께 사업유형별 우수성과를 거둔 과제에 대해 시상했다.
김정환...
이외의 민군겸용품목, 항공, 로봇, IT, 및 국책 연구개발(R&D) 사업 관련 품목에 대해서도 절충교역을 위해 산업부가 방위사업청에 추천할 수 있도록 그 기준과 절차 등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방위사업법에 근거해 방위사업청이 운영하는 절충교역은 해외로부터 무기 또는 장비 등을 구매할 때 계약상대방으로부터 관련 지식 또는 기술 등을 이전받거나...
이 사업은 민간과 국방부문이 연계해 민군겸용기술을 개발하고 이전하는 한편 규격표준화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1999년부터 추진돼 왔다.
올해 사업에는 산업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방위사업청, 중소기업청, 기상청 등 9개부처가 참여한다. 사업규모 1389억원은 작년(1311억원)보다 6.0% 증가한 것이며, 올해는 146개...
시장진출이 지연되고 있는‘고속 수직이착륙 무인기’(틸트로터)의 실용화 추진과 민군 기술협력을 통해 민군겸용 무인기 기술의 실용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수입의존도가 높은 자율주행 10대 핵심부품의 글로벌 수준 기술력 확보를 위해 중소ㆍ중견 부품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다수 수요 대기업의 참여를 통해...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이 사업은 민간과 국방부문의 기술 수요를 연계해 민군겸용기술을 개발과 이전, 규격표준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6902억원이 투입됐으며, 최근 5년간 기술개발의 누적 실용화율도 70%에 달한다.
올해 사업규모 1333억원은 2013년(734억원), 작년(1146억원)보다 각각 81.6%, 16.3% 증가한 것이며, 올해는 143개 계속과제와 22개...
김흥남 ETRI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민간과 군의 기술협력을 통한 첨단 국방기술 우수성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ETRI는 IT기술을 국방에 적용, 우리나라 국방기술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TRI는 현재 민간과 군의 연구개발 자원을 총체적으로 활용, 산업경쟁력과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을 수행중이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기존의 민군겸용기술 중심에서 부처연계 협력 및 무기체계개발사업 등으로 협력 대상범위를 대폭 확대했으며, 참여부처를 기존 2개 부처에서 R&D를 수행하는 10개 부처로 참여범위를 크게 늘린 것이다. 이에 따라 민군 기술협력을 위한 정부 R&D자금 규모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이후 협력촉진법은 방위사업청의 무기개발사업인...
소형무장헬기는 민수헬기에서 개발된 민군겸용구성품을 활용하고 국제기술협력을 통해 무장·사격통제 체계를 통합하여 2022년까지 개발하는 방안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사업은 수리온 개발사업 이후 한층더 성숙한 헬기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우리나라의 항공산업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노후화된 군용 헬기의 적기교체 및 응급의료, 해상감시 등에...
이큐스앤자루 신약개발연구소(이하 이큐스앤자루)가 2013년도 민군겸용기술사업기술이전과제 연구 기술적용연구자(Spin-off)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특수기능화합물 안전특성 예측프로그램 개발’이며 이큐스앤자루는 향후 2년간 총 연구비 8억원을 지원받아 연구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선정은...
신규선임
△이큐스앤자루, 민군겸용기술사업 주관기관 선정
△동아엘텍, 50억 규모 공장 신설
△세우테크, 3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쎄미시스코, 4.8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성도이엔지, 133억 규모 크린룸 설치 계약 체결
△동양피엔에프, 한화건설과 8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완리, 2분기 매출 830억ㆍ영업익 161억 전망
△신영자...
그동안 전량 해외에서 수입됐지만 시노펙스그린테크와 두산중공업이 공동으로 2001년부터 6년간 민군(民軍))겸용기술개발 사업진행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이번에 수주한 워터제트 유압실리더 시스템은 두산중공업을 통해 해군 함정용으로 공급되며 총 4대 분량을 수주 받았다.
시노펙스그린테크 이태환 사장은 "워터제트용...
주성엔지니어링은 25일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겸용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수명 박막 태양전지 접이식 모듈 개발'의 주간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해당 과제는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74억원을 정부와 민간이 출연해 박막 태양전지의 단위셀 및 접이식 모튤개발과 성능개선을 통한 수명 장기화를 실행시키기 위한 것이다"고...
민군겸용기술이란 민간과 군에 동시에 적용될 수 있는 영역에서 응용연구나 시험개발을 통해 확보되는 핵심 기술을 말한다.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은 민간과 국방분야가 공동으로 활용가능한 과제를 선정·개발하고 상호간 기술이전을 통해 R&D 성과물을 공유함으로서 국가 R&D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경부는 특수임무 차량용 고기동...
프로젝트 연구원은 KHP 민군겸용 핵심구성품 개발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구조관련전공 석사이상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www.kari.re.kr)에서 다운받은 응시원서와 자유양식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사팀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마감일은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모집부문에 따라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경쟁입찰시 장갑, 피복류 등 공동수급체 참여허용 및 공동수급체에대한 가점기준 등 제도개선 추진 ▲방사청 납품계약 체결 중소기업 공공구매론 지원 확대 ▲혁신형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기술개발제품 구매(381억원) ▲민군겸용기술개발 제품의 내수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방분야 우수 중소기업지원을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