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과 대기업·협력업체의 동반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23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조속한 경기회복'과 '안정적인 외환시장', '성장을...
준비해 다문화·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민관협력사업으로 국가보훈부와 함께 전몰·순직군경 자녀 지원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학습 교육·돌봄 지원사업 '우미 多 Dream 多이룸(우다다)'도 진행한다.
통장 등 이웃 중심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달리 경기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희망 보듬이는 복지 단체 종사자, 공공기관,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생활업종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촘촘한 민관 협력망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일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다.
도는 희망 보듬이를 올해 1만 명에서 2025년 5만 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청과 함께 바로 제보에 참여하고...
사내 협력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체결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측은 교육·홍보·캠페인·실무 협의체 등 4개 분야의 15개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사업장 내 안전 보건의 실행을 강화하기 위해 산재예방지도 과장의...
SK E&S와 환경부가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계획을 점검했다.
SK E&S는 2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액화수소 사업을 추진 중인 SK E&S와 친환경차 보급 사업을 담당하는 환경부가 연말 액화수소의 대규모 공급을 계기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이어 4월에는 향후 5년간 바이오헬스 핵심 인재 11만 명 양성 추진 계획을 제시했고, 6월엔 복지부 주도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제약·바이오업계도 자체적인 인재 확보에 적극적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교육프로그램 운영, 미국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인재양성 협력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협력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먼저 민관 협력을 통해 재배면적 사전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관측 정보와 소비 정보, 수출입 동향, 자조금단체의 경작신고면적, 재배의향조사 등을 종합해 재배면적안을 제시하면 생산자단체와 지자체, 정부가 이 면적안에 대해 합의하는 과정을 거친다.
급등·급락하는 가격에 대해서도 위험 관리를 추진한다. 농협 등이 계약 재배...
환경부 관계자는 "그간 녹색산업 협의체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기업이 적지 않았다"라며 "이번 확대 모집은 희망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민관 협력체계의 외연을 넓혀 지속 가능한 수주·수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협업을 통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스타트업 민관 협력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2023년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동향’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투자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41.5%, 투자 금액은 68.3% 감소했으며 위축된 분위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우세하다. 그럼에도 투자를 유치하거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스타트업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신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 파트너십 강화,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원전 협력 등 정상회의 성과를 모멘텀 삼아 실제 수출로 연계하도록 권역별 G2G 협력을 강화한다.
에너지신산업 민관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동반진출, 에너지신산업 수출카라반 운영을 통한 수출애로 해결 등 판로개척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 장관은 “에너지신산업은...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중진공과 신한금융그룹의 민관협력체계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일본시장에 정식으로 소개할 기회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행사가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시장 성공적 진출의 가교가 될 수 있도록, 중진공이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현지화 지원 노하우를 활용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기구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 구성은 민간 기업(대·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총 300개)이 논의를 주도하고, 학계와 연구원, 공공 등이 협력해 실효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은 핵심 기술(6개)...
산업부 산업 역동성 제고를 위한 CVC 활성화 방안 발표…얼라이언스 출범CVC 펀드조성 투자확대·시장주도 R&D·성장지원·제도개선
민관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지속 발굴·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8조 원 + α’ 규모의 기업형 벤처캐 피탈(CVC)을 조성한다. CVC 얼라이언스도 출범해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는 이번 시범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에 매입해 둔 빈집 부지를 대상으로 필지별 여건·활용방안을 검토·분석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민관결합형 주택공급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민간이 협력해 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모델로 사업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며...
지엘팜텍은 신테카바이오의 민관 협력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사업(K멜로디 프로젝트)'에 참여 소식에 과거 AI 협력 관계가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엘팜텍은 2021년 신테카바이오가 진행한 코로나19 치료제(STB-R011)의 고함량제제 연구 및 공정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민관 협력으로 추진될 ‘연합학습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 사업(K-MELLODDY 프로젝트)’이 인공지능(AI) 솔루션의 가치를 증명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약물 발견, 전임상, 임상 단계 신약 파이프라인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2층 K룸에서 ‘제2차...
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비전으로 하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계획은 ‘바이오산업 특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클러스터 거버넌스(민관협력) 활성화’ 등 3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로 이뤄져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와 시장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고는 3월 구글·다쏘시스템 등의 8개 협업 프로그램 모집에 이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2차 공고로, 양자 컴퓨팅 관련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양자 컴퓨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