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역의 식문화와 경관자원을 결합한 ‘K-미식벨트’와 지역별 대표축제도 육성하고 ‘지역관광 전략회의’와 ‘권역별 협의체’를 신설해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또 한국 대표 치유관광지를 선정·지원하고 맞춤형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며 쇼핑몰·공연장·워터파크 등을 갖춘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장을 계기로 패키지...
중소벤처기업부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성과 확산을 위해 7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23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96억 원의 예산으로 87개 협업 스타트업을 지원 중인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수요를 발굴·연결하고,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간...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최근 해양환경 오염 이슈와 내국인 제주 방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제주도 수산물 업계의 위기 극복 및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추진됐다.
협약기관들은 제주 수산물 업계의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망 수출기업 발굴 및 판로개척 △인프라 개선 등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자금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 등...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상공인·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니어 일자리 수요 발굴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사업홍보 △시니어 인력 참여자 모집 및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 대구·경북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해...
이 협의체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수요-공급기업 간 지속적 협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9월 발족한 민관협력 협의체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83개 사의 회원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생산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두 건의 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으로 구성되며, 관련 연구원과 건축가 등 지방소멸 대응과 관련한 민관 전문가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한다.
주제발표는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공간정책’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건축과 지역 활성화’라는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방안 마련을 위한 주제 발표와 관련해 중앙...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지속적인 대외 리스크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에 애로가 가중되고 있어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해 기업 간 협력과 민관 공동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한경협은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기업들의 원활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과 지역사회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 지원 대상은 충남 청양군 결식 우려 아동 20명으로, 6일부터 약 두 달간 총 1250끼를 제공한다. 지원 아동들은 도시락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지방정부가 급식 지원 제도에 편입해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SK증권은 2021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숙박 플랫폼에 이어 4일 바로고 사옥에서 배달대행 플랫폼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약 참여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배달대행 플랫폼 5개 사(로지올, 만나코퍼레이션, 바로고, 부릉, 스파이더크래프트) 대표,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이사장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중기부 창업진흥원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노이즈엑스, 베토텍, 아이들 총 3개사와 함께 층간소음 저감, 미장로봇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성남산업진흥원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제니스코리아(전기차충전기 제조), 리빗(탄소배출관리플랫폼) 등을 협업기업으로 선정했다. 향후 확대되는 전기차 충전 수요에 효과적으로...
‘DR(Demand Response, 수요반응)’이란 지역 내 전력 소비 증가를 예상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며 과잉 수요를 낮추는 민관 협력 사업 모델이다. 여름과 겨울철 냉난방 가동 증가로 해마다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원전 안정성에 대한 우려와 전력 설비 증설에 대한 반발 등으로 발전기 증설이 어려운 상황 속 절약한 전기가 새로운 전력...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전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완성차 업계, 자율주행·반도체·통신·소프트웨어(SW) 등 분야별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동차-정보통신기술(ICT)등 이(異)업종 간 협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에는 20개...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민관 합동 흑연 공급망 점검회의를 열고 흑연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국내 배터리 3사 및 포스코퓨처엠, 배터리협회, 소부장 공급망센터(KOTRA 등),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이 참석했다.
업계는 수출통제 시행 전 흑연 추가...
양기관은 앞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한 성과에 비례해 보상을 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약자동행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기술동행 네트워크 참여 및 기술활용 지원 등 공동협력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먼저 서울시는 협력 파트너사인 사회적기업∙소셜벤처를 대상으로 SK의 사회성과인센티브(SPC) 프로그램을 도입, 시행키로 했다.
최태원 SK...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하루 앞두고 윤 대통령은 "지난 1년 반 동안 민관이 원팀이 돼서 부산 엑스포를 향해 뛰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친구를 얻게 됐고, 전 세계는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잠재력에 주목하게 됐다"며 "원 팀 코리아(One Team Korea)는 오늘 자정이 지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금도 부지런히...
정부ㆍ민간기업 SMR 산업 협의체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SMR 사업은 긴 호흡이 필요한 분야로 글로벌 경쟁에서 실기하게 되면, 이를 극복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2030년대 도래할 SMR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회가 혁신형 SMR 기술 개발 사업 예산 삭감 결정에 대해 재고해달라”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는 7월 SMR 분야...
위한 민관의 약속도 선언했다.
환경부는 ‘화학제품 안전협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년 주기의 협약 체계에서 벗어나 기업의 참여와 협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에 ‘화학제품 안전협약’ 체계를 상설기구인 ‘생활화학제품 안전 약속 이행 협의체(가칭)’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더욱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시장 조성을 위해 현재 12개인 우수제품의...
'살생물제 안전관리 지침서 자동차편'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살생물 처리된 제품에는 승인된 살생물 제품을 사용하고 처리 제품에 맞는 표시·광고를 하도록 하는 의무가 2027년부터 자동차 업계에도 적용될 예정임에 따라, 국내 자동차 업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사전에 마련한 것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방문객들이 근정전에서 헤리티지 메타버스 앱 ‘공존’을 실행하면 1887년 열린 대왕대비 신정왕후의 팔순 축하 진하례를 체험할 수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한 '헤리버스 공존' 프로젝트는 우리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관광 및 역사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