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자사가 시공한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롯데시네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건설은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컬처웍스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영광 롯데건설 자산운영사업부문 상무와 롯데컬처웍스 밸류 크리에이션 부문 김무성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전용 △84㎡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로 모든 타입이 4베이 구조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임대보증금은 3.3㎡당 평균 5000만 원으로 전용 84㎡ 기준 약 17억원대다. 월세는 최소 70만 원부터 최대 490만 원을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1일인 오늘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가 견본주택을 연다.
22일에는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주 대라수 글로벌 에듀'(민간임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23일에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2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원 장관은 전날 간담회에서 “과거에 부도 임대주택에 대한 우선 매수권이 운영된 사례가 있어 이를 유사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봤다”며 “우선 매수권을 주려면 금융기관과 국회에서 입법 조치들이 필요하고, (시행 시) 다른 사람의 재산권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손해를 끼치는 일이나 악용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정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여기에 이미...
민간의 참여도 확대한다. 6월부터는 공공 주도로 추진하던 빈집 정비사업을 빈집 소유자와 정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빈집재생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어린이·청소년 활용 공간, 마을 호텔 조성 등으로 재생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1호 대상지는 해남군으로 이마트·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빈집재생을...
단지는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는 오는 10월로 예정됐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상담과 함께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주변 인프라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가깝고, 국내 중심 금융가인 동여의도에 조성된 복합쇼핑몰 IFC몰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9호선...
이미 국회에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안(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법 개정안, 보증금반환법 등)이 디수 발의돼 있다.
뾰족한 대책 없는 보여주기식 긴급회의는 사양한다. 당장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자들은 사지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시적인 대책을 기대해본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 금융기관의 전세사기 피해 주택 경매를 유예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했다. 필요하면 시행령 개정 등 긴급입법이라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변호사와 상담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상담 버스’를 곧 투입하겠다고 했다.
원 장관은 19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전세사기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이어 “특히 민간에 경매 중단 보상이 시행되면 세금 투입이 불가피하다”며 “어느 정도 규모의 세금을 투입해 문제를 해결할지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부터 국회에선 전세사기 방지법 발의가 이어졌지만, 정작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발의한 ‘임대보증금 미반환주택 임차인 보호...
17일 LH에 따르면 앞으로 기존, 매입임대주택 가격 산정 시 2개 감정평가 업체의 평가금액을 산술평균 해오던 방식에서 매입 유형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가격을 산정하게 된다. 민간이 준공한 주택을 매입하는 ‘준공주택매입’과 민간의 건설 예정인 주택에 대해 매입 약정하는 ‘신축매입약정’으로 구분한다.
준공주택매입 방식의 경우 주로 시장에서 외면받거나...
수준의 임대료만 받고 사용할 수 있다.
이날 둘러본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의 첫인상은 ‘일할 맛 나는 공간’이었다. 2017년 조성된 기업지원허브는 약 2만2747㎡ 부지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됐다. 해당 건물의 외관은 최신식 유리 외벽이 적용돼 주변 건물과 대형 쇼핑몰 등과 위화감 없이 어우러져 있었다. 내부 역시 여느 민간 기업과 다름없이 잘...
파주와동 A1블록 신혼희망타운(49가구), 성남 위례A2-15BL 창업지원주택(110가구) 등 459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달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 소식도 있다. 우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765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형 765가구(셰어형 포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올해 9월에 입주하는 선시공 아파트로 최대...
서울시는 새로 공급하는 민간임대주택의 임대료를 1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새 기준이 적용되면 청년주택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5~95%에서 75~85% 수준으로 낮아진다.
공공임대의 보증금 선택범위는 2000만~3000만 원에서 500만~30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임차인 보증금 지원 한도는 보증금의 50%, 최대 4500만 원에서 보증금의 50%, 최대 6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임대료...
청년안심주택 중 '민간임대' 임대료는 10%포인트 낮춘다. 주변시세의 85~95%에서 75~85%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입주자 모집 1년 전 주변 시세를 조사하고 결과도 공표할 방침이다. 신축 역세권청년주택 주변에 시세 비교 대상이 마땅하지 않을 경우 역에서 떨어진 구축과 비교하면서 임대료가 다소 높다는 오해가 생기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임대료 산정 과정은...
사업당 국비 지원액은 약 30억 원, 도시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 조성 시 최대 70억 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사업 내용에는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재해대비 배수시설 설치 △CCTV 설치 등 안전시설 확보 △공동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슬레이트 지붕 교체 △노후주택 수리 등 주택 정비 △주민 공동체...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돼 있어 부담이 적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도보권에 광양북초교를 비롯해 광양중, 광양하이텍고교가 있다. 광양여중, 광양고, 광양여고, 광양보건대, 순천대학교 등도 가깝다. 또 대형...
금강주택은 경기 화성시에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총 110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같은 달 제일건설㈜은 경기 평택시에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1152가구)을 분양한다.
이외에도 인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전용 59~84㎡, 총 765가구), 서울 오피스텔 '빌리브 에이센트'(전용 49~84...
30일 SH공사는 세곡2지구에서 분양주택 1883가구, 임대주택 1962가구 공급, 민간 택지개발을 통해 총 2조5771억 원의 개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사업 착수 당시 목표는 2352억 원이다.
개발이익이 대폭 늘어난 것은 공공임대주택 자산가치가 크게 상승한 영향이다. 임대주택의 자산가치는 예상보다 2조4549억 원 많았다. 세곡2지구 택지조성 원가는 3.3㎡당 780만...
금호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부산기장 A1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대한토지신탁과 임대 및 주거서비스 관리업체 GH Partners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4251억 원 규모다. 금호건설은 2327억 원의 건축공사를 단독으로 시공할 예정이다.
공공지원...
역세권 청년주택은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시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해 확보되는 추가분을 기부채납 받아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2개 유형으로 공급한다.
이번에는 기부채납뿐 아니라 준공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