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이호재(작전), 백동훈(식객:김치전쟁), 이경미(미쓰 홍당무), 박신우(백야행), 연상호(돼지의 왕) 감독 등이 이 영화제를 통해 배출됐다.
박 회장의 영화인 사랑은 소박한 곳에서도 묻어난다. 2005년 제3회 AISFF 개막식이 있었던 날이다. 박 회장은 영화인들과 포장마차에서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다 아예 포장마차를 직접 설치하기로 마음 먹은 것....
이종혁은 드라마 ‘추노’를 비롯해 ‘강력반’과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주로 소화했다. 그밖에 ‘미쓰 홍당무’, ‘별순검’, ‘닥터깽’, ‘바람 피기 좋은 날’ 등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종혁의 전작을 다시 본 누리꾼들은 “연기 정말 잘하네”, “각양각색 매력이 넘친다”, “정록오빠 원래 이런 사람?” 등이 반응을 보였다.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부터 ‘괴물’ ‘미인도’ ‘미쓰 홍당무’ ‘박쥐’ ‘거북이 달린다’ ‘헬로우 고스트’ 등 셀 수 없을 정도다. 관객 동원수로만 보면 ‘3000만 배우’다.
그는 “하마 관객동원 능력으론 내가 대한민국 최고 아닐까. 물론 각 작품 속에서 내 모습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말이다”면서 “작은 역일수록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를 줘야 하기 때문에...
황우슬혜는 "시트콤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기 때문에 캐릭터를 잘 살려내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다"며 "첫 시트콤 출연이라 긴장되면서도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황우슬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영화 '미쓰홍당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서우는 드라마 '탐나는도다'와 영화 '파주' 등에서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서우는 31일 첫 방송한 KBS2 '신데렐라 언니'의 방송이 나간 후 혀 짧은 발음과 과장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선 것.
'신데렐라 언니'에서 사랑만 받고 자란 '대성도가' 구대성...
대대적인 광고·홍보 및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드로 키워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우는 영화 '미쓰 홍당무'와 드라마 '탐나는도다'로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 받는 배우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맹활약하며 올해에는 여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서우는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큰 눈을 가지고 중ㆍ고등학생 소녀의 깜찍함부터 성숙한 여성 역할까지 두루 소화하며 2007년 데뷔 후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영화 '미쓰 홍당무'와 드라마 '탐나는도다'로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 받는 배우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맹활약하며 올해는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올랐으며...
동화 '신데렐라'를 신데렐라 언니의 시각으로 그려나갈 '신데렐라 언니'는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천정명,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문근영, 영화 '미쓰 홍당무'의 개성있는 배우 서우에 이어 '짐승남'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택연의 연기 데뷔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날카롭고 강인한 눈빛 퍼포먼스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택연의 이번...
동화 '신데렐라'를 신데렐라 언니의 시각으로 그려나갈 '신데렐라 언니'는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천정명,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문근영, 영화 '미쓰 홍당무'의 개성있는 배우 서우에 이어 '짐승남'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택연의 연기 데뷔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후속으로 2010년 3월 말 첫 방송될...
한편 여주인 해라 역에 캐스팅된 서우는 2008년 ‘미쓰 홍당무’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드라마 ‘탐나는도다’, 영화 ‘파주’ 등의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영화에서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천진난만하고 안하무인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지 관심을 끈다.
어떤 남자를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는 미친년 이야기는 ‘미쓰 홍당무’와 닮은꼴이다. 삽질을 하는 장면까지도 ‘어쩜 그렇게’ 닮았다. 신선하다는 평가가 새어나왔지만 흥행 성적은 저조했던 ‘미쓰 홍당무’의 전철을 ‘우리집에 왜왔니’가 밟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신선도 면에서는 ‘미쓰 홍당무’보다 한참 떨어진다.
‘우리 집에 왜 왔니’의 ‘이수강’은...
영화 ‘미쓰 홍당무’로 신인여우상 3관왕에 오르며 주목 받은 서우는 이 영화가 첫 주연이다. 언니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 ‘중식’이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형부를 사랑하면서 갈등하는 소녀 ‘최은모로 나온다.
영화 ‘파주’는 16일 경기도에서 크랭크인 했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