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차관은 축사를 통해 "스피드 팩토어 매장을 통해 제조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내 국내 패션사업의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사태로 패션업계에도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한 만큼 이른 시일 내에 패션업계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K패션 디지털 전환 포럼'을 구성해...
디오라마 디자이너 안정훈은 친환경 미래도시를 안전모 위에 구현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아리는 일러스트 스티커로 안전모를 커스터마이징했다. 패션디자이너 이성동은 가족의 옷을 재활용해 안전모에 ‘따뜻함’을 입혔다. 동양화가 임보영은 자연을 반영한 그림을, 건축가 김이홍은 신축성 있는 소재를 접목해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사막의 장미’를 표현한...
애비뉴’를 론칭하며 패션부문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로 라방에도 뛰어든다. 여기에 대형가전을 배송 설치해주는 ‘로켓설치’를 선보이는가 하면 스마트폰과 중고차 사업까지 넘보고 있다.
신세계·롯데 유통공룡 “앉아서 뺏기진 않겠다”신세계의 SSG닷컴은 오픈마켓 진출과 물류센터 확충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색상은 변화와 행동,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유연한 태도다. 편안하고 따뜻한 색상들로 구성했다.
치하루 마쯔하라(Chiharu Matsuhara) 아태지역 자동차 컬러 디자인 팀장은 “아태지역은 개성을 중요시하며, 오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나은 미래를 이루고자 한다”며 “우리는 삶을 즐기며, 최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이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적용 콘텐츠 개발’은 빅데이터·증강현실(AR)기술 기반의 주얼리 커머스, 여성 패션 라이브 커머스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플랫폼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시도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연 분야 실감형 가상현실(VR) 서비스 개발’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 분야가 실감있는 가상현실(VR) 솔루션 개발로 상호 윈윈하는 생태계...
씨트립과의 제휴로 디지털영업 부문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국영화, K팝, K패션에 이어 K금융의 인기도 뜨겁다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오프라인 시대와 달리 최근 디지털 금융환경은 K금융이 성장하기 유리한 환경이다. 중국은 노점상도 모바일로 돈을 받을 정도로 사실상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한 지 오래다. 10억 명이 넘는 모바일 사용...
여성·남성 패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브랜디’다.
브랜디는 최근 네이버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수년 전부터 패션업계의 성장을 미리 내다보고 이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는 PC 시대가 저물고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SNS와 모바일 마켓 등이 성장할 것을 직감하고...
글로벌 뷰티, 패션업체 에이피알은 2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대우와 (IPO)기업공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호가 2만6250원(1.35%)으로 5주 최고가였고,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는 3만500원(-3.17...
10월 8일에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프 나인’이 지하 2층 영패션 전문관에 새롭게 소개된다. 12월까지 두 달간 만나볼 수 있는 로프 나인의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용 니트 3만9000원, 여성용 캐주얼 바지 5만9000원 등이 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장 상무는 “10년 만의 전체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마친 타임스퀘어점이 미래 고객인 MZ세대들의 좋은...
연안(沿岸) 파력발전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나서고 있는 소셜벤처 ‘인진’의 성용준 대표는 행사의 주제인 ‘미래 인재의 핵심 DNA, 공감’과 관련해 “성공의 경험과 주변의 칭찬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공감하지 못하고 내 생각이 옳다는 함정에 빠지기 쉬워진다”며 “CEO의 E에는 공감(Empathy)의 역할도 들어있다는 것을 명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백화점 업계가 '미래 핵심 고객'인 MZ세대 유치에 사활을 걸고 매장 변신에 나서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을 위한 소비를 망설이지 않는 이들은 디지털 기술이나 언어를 모국어처럼 익힌 디지털네이티브(Digital Native)로, 자발적인 바이럴...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명품ㆍ화장품ㆍ패션ㆍ리빙ㆍ식품 브랜드가 입점된 ‘본관’과 영패션 브랜드로 채워진 ‘유플렉스’로 구성돼 있는데, 유플렉스가 전층 내부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 건 2010년 현대백화점 중동점 오픈 이후 처음이다.
김동린 현대백화점 중동점장은 “유플렉스 리뉴얼을 통해 미래 고객인 MZ세대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패션플랫폼 ‘스타일쉐어’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 ‘스쉐라이브’로 사업영역 확장하며 올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으로부터 올해 2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550억 원에 달한다.
증권가에서도 라이브 커머스의 폭풍 성장에 ‘라이브 방송’ 관련 수혜주 찾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하지만 이렇게 파격적으로 층간 이동해 오픈하는 이유는 백화점의 미래 고객인 MZ세대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이동이라는 설명이다.
영등포점의 3층은 지하철 역사에서 바로 연결되는 층으로,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역사에서 백화점으로 유입되는 주출입구에 백화점의 얼굴인 화장품을 전격적으로 배치해 젊은 고객인 MZ세대까지 흡수할 것으로...
데이즈는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동참하고자 WWF 한국 본부와 컬래버를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이마트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 여간 WWF 컬래버 상품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시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컬래버 의류 중 4개 품목이 폐페트병, 버려지는 원사 등 폐기물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사로 제작된...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67개 공과대학의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미래유망산업 분야 기업과 공학인재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해 힘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전 10시부터 △IT 비즈니스 △로봇 △반도체 △소프트웨어 4개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온라인 기업 채용 설명회'가 비대면...
이들이 수소전기차 넥쏘를 주행하고 △수소연료 전지기술에 대한 현대차의 리더십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수소 생태계 구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달한다.
'H2U(Hydrogen to you)' 캠페인은 자동차/모빌리티/테크 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음악/패션/사진 등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인플루언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9일 한국시간 오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MZ 세대 공략하기 위해 한개층 전체를 온라인 패션 브랜드로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은 영등포점 2층에 ‘유스컬처 조닝’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MZ 세대의 옷장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모두 모아놓은 것이다.
백화점으로 젊은 세대가 찾아 올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바바그룹 조영준 사장은 “바바패션의 자사몰 ‘바바더닷컴’과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향후 바바그룹의 미래 성장세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코스메틱 브랜드 ‘더 뷰티풀 팩터’를 비롯, 패션을 넘어 뷰티와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도약을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