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해 2014년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2019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나보타 2030 비전’을 발표하는 한편, 글로벌 톡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미용의료 시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섹터 중에 가장 성장잠재력이...
이어 3부에서는 소통 마당 참석자와 함께 ‘과학 기반 식의약 규제로 국민 안심과 건강 확보’를 비전으로 성공적인 규제과학 혁신 의지를 다짐하는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오 처장은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과학’, ‘현장’, ‘협력’의 3가지 핵심 전략을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규제과학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기업의 미래 비전과 경쟁력, 사회 기여도,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지표를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공정하게 심사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보람그룹을 비롯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에쓰-오일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람그룹은 상조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것으로 높은...
강도형 장관은 기념사에서 “어촌·연안의 활력을 높이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수산업을 스마트화하는 한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 수출을 확대해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풍요롭고 활기가 넘치는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을 만들겠다"며 "수산업 혁신과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등을 통해...
△주류개발 강화 △식품 안전 강화 △기초 연구 강화 △신소재 개발 등 하이트진로의 연구개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2025년을 목표로 용인에 통합연구소를 준공, 운영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주류연구소에서 최고의 종합주류연구소로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장우 하이트진로 연구소 소장은 "현재 용인 동백지구에 건축 중인...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경영 키워드로 내세웠다.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내는 자는 흥한다’는 칭기즈칸의 좌우명을 경영철학으로 밝혔다. 미래 성장을 위한 길을 적극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증권업계는 방 사장 취임 이후 KT&G의 중장기 성과와 주주환원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미래를 바라본 지도자의 탁월한 리더십이 우리 산을 푸르게 만들었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림녹화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반세기 전만 해도 우리 국토는 헐벗은 황무지에 가까웠으나 그런 상황을 바꾼 주역...
지난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차세대 비만 삼중작용제(LA-GLP/GIP/GCG) HM15275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하기도 했다. HM15275의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30년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노보 노디스크와 노보 홀딩스가 당뇨와 비만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에 파트너링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협력(연구협력, 공동개발, 라이센싱, M...
국내 제약사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계획을 대거 공개했다. 기업들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글로벌 제약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신규 성장 기반을 갖추거나, 기존 품목의 성장 확대에 집중하는 등 회사의 미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달 28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함께 미래를 심습니다
△농식품부와 관계기관이 농축산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총력 대응
△가축분뇨의 에너화 비중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가 앞장섭니다
4일(목)
△농축산물 수급현장 최전선에서 먹거리 물가 안정에 총력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분야 청년창업의 씨앗을 틔우다
△민간육종 연구단지를 통한 종자산업의 새로운 동력 확보...
특히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주도했으며 전 세계 70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재임기간 실적을 20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을 한 단계 높였단 평가를 받는다.
취임과 함께 박 대표는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사업, 글로벌확장과 더불어 신약·제제·바이오 연구성과를 극대화해 회사의...
이 밖에 푸드테크는 김 육상양식, 세포 배양육·해산물, 로봇 셰프 등 혁신 기술을 지속 발굴해 미래를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풀무원은 1980년 초 한국 최초 유기농식품기업으로 출발해 식품의 핵심 가치를 안전, 안심, 영양균형 바른 먹거리 기준으로 바꾸고, 사람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며...
미래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든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50년간 동원그룹을 이끌어온 김재철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 철학을 계승하고 과감한 투자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뿐 아니라 임직원, 관계사,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가공식품은 핵심사업 및 경로별 혁신성장과 수익성 강화로 압도적 1등을 달성하고, 소재사업은 시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데이터 기반의 운영 고도화 등 사업구조 혁신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손 회장은 또 “바이오·FNT 사업은 연구개발(R&D) 및 기술마케팅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요와 시장을 확대해 고수익 제품인...
2028년까지 국내에 100조 원 투자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중심으로"차별적 고객 가치·사업 경쟁력 강화에 매진"
LG그룹이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객가치 관점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그룹은 2028년까지 국내에 100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 찍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클린테크...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수직농장이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공장 폐열을 난방에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등의 장점이 있을 것"이라며 "농지 위에서 일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현재 8년에서 16년으로 연장하고, 건물형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수직농장은 일정 지역의 농지에 설치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하겠다...
(석간)
△미래차 등 사업재편으로 신산업정책 2.0 뒷받침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업계 의견 수렴
△FTA 20주년, 성과와 발전방향 논의
△프랑스 글로벌기업, 대구 미래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서 역내 협력방안 논의
△우즈베키스탄과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29일(금)
△산업부 장관 07:40 무역협회 CEO 조찬회...
박 회장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은 아직 변방이다. 역사도 짧고 정부도 축적된 경험이 없다. 기업들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세계 시장을 독점하지 못하면 글로벌 기업을 만들 수 없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초의 특허로 혁신 제품을 만들어야 미래가 있다”고 힘줘 말했다.
박영민 신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이 “2030년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유럽 의약품청(EMA) 신약 승인 4건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20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사업단)은 2030년까지 FDA·EMA 신약 승인 4건, 연 매출 1조 원 이상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1건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함께 미래식품산업을 견인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는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워홈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협업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조만간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양성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등 혁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