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디지털 안전관리 혁신 △소비자·소상공인 편익 증진 △미래산업 지원 △글로벌 규제 조화·지원 △불합리한 규제 정비 등 분야에서 총 80개의 과제를 발굴했다. 해당 과제들은 2024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오 처장은 “국민의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서도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과제를 선정했다”며 “규제혁신을 추진하는 데 있어 법령정비 등이...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를 공동으로 발표한 대한상공회의소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전년도에 이어 소비자 건강 보호, 식의약 미래 산업 발전,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과제임을 공감했다.
오 처장은 “식품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전혁신과 함께 식의약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규제혁신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71%의...
군의 미래 무인이동체 청사진 제시(석간)
△대·중소기업 모여 순환경제 신사업 함께 만든다(석간)
△2023 국제광융합 엑스포 개막식(석간)
△BIE 총회 계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캠페인 진행
△우리 발전기술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다
△정밀화학 기업홍보의 장 개최
△전북지역 통상애로 간담회 및 통상환경 설명회
22일(목)
△산업부 1차관 14...
현대건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농업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14일 현대건설은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현대모비스 서산 주행시험장에서 농식품부와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청년농·스마트팜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이끌 경쟁력 확보 방안과 차세대 영농인 육성 관련...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15일(목)
△농식품부 장관 14:30 양파 기계수확 현장 방문(경남 함양)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14:00 농산업 수출확대 관계부처 MOU(서울)
△농식품부, G20 농업장관회의 참석
△농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협력
△밭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양파 기계 수확 현장 점검
△충북...
풀무원은 미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DX 비전을 수립하고 실행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의 DX 비전은 ‘혁신적 디지털 경험으로 새로운 일상을 열어주는 기업’이다. 지난해까지는 풀무원 DX 전략의 중심인 5대 DX 플랫폼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한 내부 운영 혁신에 집중했으나, 올해부터는 고객 서비스 개선, 직원 역량 강화 활동을 확대...
연구·혁신·제조·생산 분야 및 제3국의 공중 보건 위협에 대한 예방·탐지·대응 역량 강화를 공동으로 지원하는 데 있어서 상호 협조하는 데 합의한다. 또한 보다 나은 공중 보건의 보호를 위해, 우리는 「의약품 비밀 유지 약정」 체결을 통한 규제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42. 우리는 「新서울선언문」을 포함한 글로벌보건안보구상에 따른 약속을 재확인하면서, 미래...
디스플레이 미래 시장 개척
△중견기업, 지역 혁신대학과 R&D 및 전문인력 공동 양성
△중앙부처 힘을 모아 해외기술규제 해소한다
26일(금)
△산업부 장관 14:00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7:30 중견기업위원회 조찬 강연(대한상의),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 개최(석간)
△한-독일 에너지데이...
수산식품은 최근 '블루푸드' 재정의되며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고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에는 최초로 30억 달러를 넘어선 31억5000만 달러로 역대 실적을 달성했다.
해수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블루푸드 선도국가 도약과 2027년 수산식품 수출 4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우리 수산식품의 경제...
이는 지난해 10월 이재현 CJ 회장이 “‘2023~2025’년은 CJ가 퀀텀 점프해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로 가느냐, 단순히 국내시장에 안주해 존재감 없이 쇠퇴해 가느냐는 갈림길”이라며 미래 전략 수립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미진출 국가 진입 본격화와 7대 글로벌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혁신 성장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세노바메이트’를 앞세워 혁신신약을 팔아 돈을 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1분기 영업손실 227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규모는 지난해 1분기(371억 원)보다 줄어든 점이 눈에 띈다. 매출은 608억 원으로 직전분기보다는 소폭...
산업 혁신전략 발표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면담
△한-말레이시아 미래 협력을 강화하다
△K-디자인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해외 무역장벽 대응역량 강화 지원
△MZ 세대 대학생 제품안전 홍보대사 출범
△관계기관 초등학교 위해요소 합동점검 결과
19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0:00 플랜트EPC 정책포럼(조선팰리스H)...
이날 디지털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선점 전략‘ 주제를 발표한 이상규 연세대학교 교수(연세대 보건대학원 원장)은 빠른 인허가 심사와 더불어 혁신적인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현재 디지털치료제 보상에 대한 정비가 가장 잘된 국가는 독일로 최소 기준 5가지를 통과하면 12개월간 선(先)수가 편입 후 평가를 거쳐 정식 급여로 전환한다”면서...
조미소재·미래식품 소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FNT사업부문은 주요 거래처인 식품·조미료 업계의 일시적 수요 정체로 1745억 원의 매출과 5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바이오·FNT사업부문은 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린, 알지닌 등 고수익 스페셜티 제품의 비중을 늘리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고도화했다. 양 부문 합산 기준 스페셜티...
농식품 생태계를 혁신해 미래 신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고 언급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약 10년 만의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농업과 빅데이터 등을 총괄하는 '농업혁신정책실'을 신설하고,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를 국장급 조직으로 격상했다.
정 장관은 "제1차 청년농 육성 기본계획과 스마트농업·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몰타입의 미래형 대형마트’를 콘셉트로 리뉴얼한 이마트 연수점. ‘마트 같지 않은 마트’라는 평가만으로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파격적인 실험은 제대로 통한 셈이다.
이마트 연수점 정문을 통해 들어갔는데 곧바로 마트 입구가 나오지 않는다. 식당과 스타벅스, 여러 입점 점포들을 지나가면 마트 입구가 보인다. 마트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에는 청과를...
실제로 실내 스마트팜, 축산 숙성 전용 쇼케이스, 참치 정육점 등 볼거리 많은 그로서리 매장은 델리 48%, 채소 20%, 수산 23%, 가공식품 13%, 축산 13% 등 매출이 고르게 늘었다. 정 부회장이 “저희 예측이 적중한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이마트는 2020년 이마트타운 월계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그로서리 혁신과 체험 요소를 강화한 공간 재구성에 박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