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선 미래 성장을 위한 포텐셜을 만들고, 이를 위해 미래 산업 인프라 투자를 적극 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 회장은 "주요 화두가 된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융합하려면 성장 인트라가 좀 더 필요하다"라며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대 전환기를 맞아 개별 기업이 하기 어려운 기초 기술 연구, 인재 양성, 미래 인프라 등에 국가가 선제적으로...
카카오는 남궁훈 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사임하고 카카오의 미래전략추진실로 알려진 '미래이니셔티브센터'로 이동한다는 소식에 주목을 받았다. 남 전 대표는 김범수 의장과 함께 카카오공동체의 미래 10년을 위한 글로벌 시장 공략 및 미래 먹거리 발굴 등 통합 로드맵 구상과 실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n번방 방지법' 시행으로 인한...
신한자산운용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한 지속가능금융(ESG)을 실천해 왔다.
국내에서 ESG 개념이 생소하던 2005년 업계 최초로 사회책임투자(SRI)펀드 ‘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를 출시해 이정표를 세운 것이 대표적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이후 15년 이상 SRI펀드를 운용하는 등...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수임과 동시에 사회책임투자(SRI)의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속한 금융서비스 부문의 경우 117개의 글로벌 평가 대상 기업 중, 14개 기업만이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동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가치 제고와 대내외적인 신뢰도 향상, 투자자와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조성훈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해서는 결국 기업들의 혁신 활동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한데 국내 기업들은 공격적인 투자나 경영 활동을 하려 해도 저촉되는 것이 너무 많다"며 "미래 신산업과 기술혁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기업들이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규제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석간)
△한-V4 미래 협력 강화 위한 비즈니스 포럼 개최
△한-GCC FTA 협상 재개를 위한 협의 추진
△2021년도 외국인 투자주간 개최
△국내 CCS 유망 저장소 종합평가 결과 발표
△국민 생명 위협하는 불법 가스용품, 팔지도 사지도 말아야
4일(목)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제7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서울청사), 14:00 수소...
우선 "백신과 치료제 생산 능력 확충과 공평한 배분, 공중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한-아세안 보건 백신 이니셔티브’를 제안한다. 올해부터 정례적으로 개최될 ‘한-아세안 보건장관회의’와 함께 역내 보건 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최종 체결한 RCEP과 오늘 체결한 한-캄보디아 FTA와 오늘 타결을 선언한 한...
이어 "민간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합리화하고, 수소경제 인력 양성 로드맵을 수립해 미래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제 협력도 주도해 나가겠다"면서 "국제 수소이니셔티브를 설립해 수소 거래에 관한 무역규범을 제정하고, 우리의 앞선 경험을 살려 해외 수소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등...
신한금융그룹은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금융 그룹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선언적 활동 이상의 적극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어지는 행보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신한자산운용이 신한 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 펀드를 출시한다. 특히 이번 펀드 출시에 맞춰 신한자산운용을 비롯한 그룹사에서 시딩 투자를...
미래에셋증권은 업계를 대표하는 금융투자업자로서 내부적인 탄소저감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한편, 고객, 거래상대방 및 이해관계자들이 탄소중립으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투자, 자문 및 금융상품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2006년 증권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고 2008년부터...
및 투자 협력 발전, 강화와 인적 교류 증진을 위한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관 개설 계획을 환영한다.
양측은 양국 군사교육 활성화에 만족을 표하고, 양국 간 방산군수공동위원회 등을 통해 향후 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UN을 포함한 국제기구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의사를 표했다. 한국 측은 카자흐스탄의 국제안보 이니셔티브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2일 ‘한국 산업 역동성 진단과 미래 성장기반 구축’ 보고서를 내고 “추세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국내 잠재성장률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산업 역동성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기업의 탄생과 성장 등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케이프타운대 전략미래연구소의 안톤 에버하드 교수는 “태양광과 풍력발전은 이제 아프리카에서 가장 저렴하면서 새로운 발전 원천”이라며 “모로코와 케냐가 인상적인 발전을 이룬 가운데 남아공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도 올해 이후 상당한 신규 투자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은 스톡홀름데이터파크(SDP)를 설립하고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작년 12월에 출범한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는 이날 기준으로 전 세계 128개 운용사가 가입해 있다. 운용규모로는 43조 달러(약 4경9조원)에 이른다.
류승헌 신한자산운용 전략·지속가능경영관리책임자(CSSO)인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변화는 우리가 풀어내야 하는 과제이며, 자산운용업이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그...
KB금융그룹 ESG위원회 오규택 위원장과 위원들은 “‘KB 넷 제로 S.T.A.R.’ 전략을 통해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에 동참하도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투자 확대를 통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종규 회장 또한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길을...
복원력 강화는 글로벌 교역ㆍ투자 회복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의미에서 OECD 차원에의 국제적 이동 이니셔티브 논의의 진전, 신속하고 공평한 백신 보급 노력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저소득국가 지원을 통해 국가 간 불균등한 회복을 해결해야 한다"라며 "채무상환 유예, 채무 재조정 조치와...
Alliance) 이니셔티브 동참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의 2023년 제2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유치 의향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우리나라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추가 상향 의지를 다시 밝히면서 국내 관련 제도 개선 및 관련 투자 확대 등의 구체적인 준비 계획을 강조했다.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에 보조를 맞추면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구상이다.
롯데케미칼은 20일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용매인 EC(에틸렌 카보네이트)와 DMC(디메틸 카보네이트) 생산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2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C와 DMC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구성 요소...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의 녹색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주한 스웨덴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한 스웨덴 대사관, 주한 스웨덴 무역 투자 대표부, 스웨덴 상공회의소와 함께 운송, 건설, 에너지, 제조, 소매, 폐기물 관리 등 13개 스웨덴 기업이 동참하는 최초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한국+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