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적 투자자(FI)로는 아주IB투자의 주도 하에 이노폴리스∙KB증권∙산은캐피탈∙현대기술투자∙미래에셋벤처 등 6개 기관, 전략적 투자자(SI)로는 롯데홈쇼핑이 참여했다.
어댑트는 고려대에서 사회학과 미디어학을 전공한 후 방송사를 거쳐 미디어 스타트업에서 콘텐츠 총괄이사를 역임한 박정하 대표가 2017년 3월 설립한 D2C(Direct to Consumer) 미디어커머스 전문...
키움캐피탈에 약 490억원 출자 결정
△키이스트, 144억 들여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
△녹원씨엔아이, 최대주주 웰바이오텍으로 변경
△유니맥스글로벌, 경영지배인 선임
△미래에셋대우스팩2호, 애니플러스 합병 목적 임시주총 소집
△에이에프더블류, CCA 부스바 제조 관련 특허권 취득
△셀바스헬스케어, 인체 임피던스 측정 관련 특허 취득...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은 2조4000억~2조5000억 원대 인수가를 써내면서 경쟁자인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을 압도했다. 이는 당초 시장에서 예상됐던 1조5000억~2조 원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이번 컨소시엄 구성 배경에는 박 회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인연이 자리한다. 두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선후배 사이로 오래...
국내 2위 국적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품에 안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재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12일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협대상은 12일 금호산업 이사회를 통해 확정된다.
한...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막바지에 치닫고 있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KCGI-뱅커스트릿PE 등 3곳만 본입찰에 참여했다.
채권단은 최종입찰안내서 제한요건 충족 여부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준에 따른 평가, 국토교통부의 인수 적격성 심사 등을 진행해 이달 15일 전후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입찰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약 2조5000억 원에 이르는 입찰가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도 약 2조 원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예상 매각 가격인 1조5000억~2조 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510원(9.60%) 급등한 582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계열사인 아시아나IDT는 상한가를...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전날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서 2조5000억 원에 가까운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인 애경-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과 '강성부펀드' KCGI 컨소시엄은 2조 원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매각가는 1조5000억 원에서 2조 원까지...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는 예비입찰 때와 동일하게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PE 컨소시엄 3곳이 응찰했다.
인수 후보가 이변 없이 정해지면서 시장은 아시아나 관련주엔 실망한 분위기다. 전날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90원(-5.18%) 하락한 5310원에, 아시아나IDT는 400원(-2.24%) 내린...
7일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 최종 참여해 강력한 인수후보로 꼽히고 있는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두 곳은 각각 ‘항공업 경영 노하우’와 ‘풍부한 자금력’이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애경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을 통해 경험한 10년 이상의 항공업 경영 노하우가 가장 큰...
이날 M&A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는 예비입찰 때와 동일하게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PE 컨소시엄 3곳이 응찰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딜에는 SK, GS 등 대그룹 집단이 본입찰에서 깜짝 등판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결국 이변 없이 진행되면서...
입찰에 참여하더라도 SI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기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KCGI는 탈락 가능성이 크다.
이에 앞서 애경그룹-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도 이날 본입찰에 참여했다.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예상대로 본입찰에 참여하면 아시나아항공 매각전은 애경그룹과 현대산업개발의 사실상 2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예비입찰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 컨소시엄이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포함됐다.
KCGI가 전략적투자자(SI)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입찰은 애경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경은 저가항공사(LCC) 제주항공 경영 노하우가 장점이다. 2005년 설립한...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컨소시엄 등이 포함됐다. KCGI컨소시엄의 전략적투자자(SI)가 드러나지 않아 본입찰은 HDC와 애경의 2파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강하다. 아시아나항공 매각가는 신주 발행액 8000억 원과 금호산업이 보유한 구주 31%, 경영프리미엄을 더해 1조5000억...
현재 적격 인수 후보(쇼트리스트)는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사모펀드 KCGI-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 컨소시엄 등 3곳이다.
금융투자업계는 금호산업의 이번 매각이 성공할 경우 대량의 현금을 확보해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사업성 개선까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의 시장 예상...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컨소시엄 등이 포함됐다. KCGI컨소시엄의 전략적투자자(SI)가 드러나지 않아 본입찰은 HDC와 애경의 2파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강하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가는 8000억 원 이상의 신주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최대 2조 원까지 언급되고 있으나...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이 7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두 곳의 ‘2파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매각가, 아시아나를 둘러싼 악재, 새로운 후보 등장 등을 막판 3대 변수로 꼽았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지난달...
숏리스트에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컨소시엄 등이 포함됐다.
이번 매각전은 초기부터 분리매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컸다. 경쟁 심화와 수요 감소로 항공업 환경이 부정적인 데다 아시아나항공을 통째로 인수할 수 있는 후보자가 많지 않은 탓이다. 그럼에도 산은은 일괄매각 원칙을 지켜왔다....
적격인수후보는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 컨소시엄 등이 예비 실사를 진행 중이다.
◇M&A시장, “가장 공정해야 할 시장”
현재 예비입찰에서 애경그룹, 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케이시지아이(KCGI) 등 3곳이 적격 인수후보(쇼트 리스트)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중...
전자서적 플랫폼 리디북스의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선투자한 벤처캐피탈(VC)들이 높은 수익률을 바라보게 됐다. 시리즈A 펀딩부터 들어간 미래에셋벤처투자의 경우 이미 보유지분 일부 구주매각을 통해 10배가 넘는 멀티플을 기록했다.
29일 VC업계에 따르면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리디 주식회사는 최근 시리즈E 펀딩으로 330억 원의 투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