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조인트벤처 형식으로 미국 바이오 전문 벤처 투자사인 ‘미래에셋캐피탈 라이프사이언스’를 설립하고 5000만 달러(약 660억 원) 규모의 첫 번째 펀드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16일 미국 뉴욕에서 해당 기업이 연 ‘킥오프 미팅’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제외하면 자산부동산본부장 단 한자리를 제외하고 모두 70년생이 메우고 있다.
세대교체는 서유석 회장의 취임 첫 해 인사부터 물갈이 조짐을 보여왔다. 당시 71년생인 김진억 대외정책본부장과 천성대 증권선물본부장이 대거 임원직에 오른 것이다. 서 회장과 미래에셋증권시절부터 함께 해온 미래에셋증권 PB센터장 출신 이상호 상무 홀로 67년생이다.
협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상장지수펀드(ETF)’가 개인 누적 순매수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302억 원이다. 지난해 11월 21일 상장 이후 약 두 달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반도체 투자 ETF 11종목의 개인 순매수 규모...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은 3년 전 발행한 홍콩 H지수 ELS의 최종 손실률이 각각 48.6%와 48.1%로 나타났다고 지난 8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홍콩 H지수를 기초로 한 ELS 판매잔액 19조3000억 원 중 원금 손실 구간에 빠진 것으로 추산되는 물량은 6조200억 원이다. 이 중 5조9000억 원어치가 올해 상반기 중 만기가 도래한다. 앞으로...
고액 자산가들의 국내 증시 유입 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업계에선 ISA 세제 개편안이 긍정적이라면서도 지속적인 투자자 우호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규성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연구원은 “정부가 발표한 ISA 세제 개편안에 대해선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개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상장기업의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등 투자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를 겸비한 미래에셋증권은 주기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으로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돕고 있으며, 또한 별도의 전문 상담채널인 연금자산관리센터에서 수익률은 물론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포트폴리오서비스는 1조6500억 원 규모로, MP구독서비스를 통해 자문을 받는 고객 적립금이 6909억 원...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임시 주총을 열고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1969년생이다. 임기는 2년이다.
NH·SK·DB금융 등 3월 CEO 임기 만료
올해 정기주주총회와 맞물려 임기 만료를 앞둔 다른 증권사들의 CEO 교체도 관심사다. SK증권, DB금융투자,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한양증권 등은 3월 CEO...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오피스 우선주 투자는 보통주보다 원금 상환 및 배당 측면에서 실물 자산 투자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며 “수익률이 준수해 이런 점들이 투자자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량 자산인 마제스타시티 타워1을 통해 맵스리츠의 운용자산이 다양해지면서 배당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는 미국 나스닥100 지수 내 상위 10개 기업인 빅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글로벌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강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미국 경제를 주도했으며, 신성장동력인...
특히 증권업계 최초로 NH-Amundi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 대형자산운용사들의 공식 채널을 통해 자산운용사들과 소통도 가능하다. 자산운용사들은 공식 채널을 통해 글을 게재할 예정이며 서비스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주식이나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인기가 상대적으로 덜한 일본주식, 인도네시아주식 등은...
미래에셋증권은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자산을 매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리얼에셋의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2호(파생형)’도 33.9% 하락했다. ‘한국투자뉴욕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1’은 29.78% 하락했다. 현대유퍼스트부동산투자신탁30[파생형]종류A(-19.8%), 현대유퍼스트부동산투자신탁30[파생형]종류C-i(-19.4%) 등도...
미래에셋증권 재직 시 최연소 지점장에 올랐고,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대치센터장,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역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한 전무의 합류로 리테일 고객자산 확대는 물론 양질의 금융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리테일 사업을 한 단계 개선하고 타부문과의 시너지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전체 사업규모 대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1174억 원이다. 지난해 10월 상장 직후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며 3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차별화된 종목 구성 전략과 높은...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발행잔액은 약 20조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10조2000억 원 규모가 올해 상반기에 만기를 앞두고 있다. 국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농협)에서만 10일까지 총 403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의 상품에서도 약 50% 규모의 손실 확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가계부채 문제는 올해...
뒤늦은 당국 발표에 증권가 ‘발칵’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NH투자증권, DB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가상자산을 기초로 하는 현물 ETF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금융당국이 국내 증권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중개가 자본시장법에...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가상자산을 기초로 하는 현물 ETF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전일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을 기초로 하는 현물 ETF에 대한 유권해석으로 중개 거래가 불가해 매매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내 대표 IT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설정액 8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신규 출시된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중 최대 규모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1일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설정액은 8028억 원(순자산 8065억 원)이다.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중 두...
미래에셋증권은 캐나다와 독일에 상장돼 기거래됐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중단했다.
회사 측은 공지를 통해 “전일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을 기초로 하는 현물 ETF에 대한 유권해석으로 중개 거래가 불가해 매매를 제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국내 증권사가 해외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국 계열사 ‘글로벌엑스’는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고, 현재 심사 중이다. 이번에 승인된 11개 상품보다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아직 검토중인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당사 호주, 유럽법인에서 비트코인 ETF가 이미 출시돼 있기 때문에 상품 기획, 준비는...
또 지난 9월 다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미래에셋증권은 다버스가 추진하는 매출채권 토큰증권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 사업에 계좌관리기관으로서 참여한다.
오주한 다버스 대표는 “다버스가 추진하는 매출채권 토큰증권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 서비스는 분산원장, 전자지갑 등 혁신적인 기술의 효율성과 신탁, 전자등록 등 현행 금융시스템의 검증된 안정성을 융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