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리테일 베테랑’ 한현철 전무 영입

입력 2024-01-15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현철 다올투자증권 리테일금융센터 PIB 전무. (사진= 다올투자증권)
▲한현철 다올투자증권 리테일금융센터 PIB 전무. (사진=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이 한현철 전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리테일금융센터 PIB 전무로 영입하며 리테일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현철 전무는 20여 년간 증권사 리테일영업 부문에서 독보적 성과를 기록한 금융투자업계 대표 프라이빗뱅커(PB)다. 미래에셋증권 재직 시 최연소 지점장에 올랐고,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대치센터장,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역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한 전무의 합류로 리테일 고객자산 확대는 물론 양질의 금융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리테일 사업을 한 단계 개선하고 타부문과의 시너지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전체 사업규모 대비 리테일영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균형 있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의 일환으로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 신설에 이어 리테일 사업 강화에 나선 것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수익 다각화 및 사업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우수 인재를 영입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53,000
    • -1.72%
    • 이더리움
    • 4,49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17%
    • 리플
    • 742
    • -0.93%
    • 솔라나
    • 196,000
    • -4.62%
    • 에이다
    • 655
    • -2.24%
    • 이오스
    • 1,188
    • +1.19%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0.69%
    • 체인링크
    • 20,270
    • -3.15%
    • 샌드박스
    • 64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