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미국서 제약바이오 전문 VC 설립

입력 2024-01-19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지= 미래에셋그룹)
(사지=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그룹이 미국에 제약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VC)을 설립했다. 이 기업은 미래에셋그룹이 미국에 세운 첫 바이오 벤처사다.

19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조인트벤처 형식으로 미국 바이오 전문 벤처 투자사인 ‘미래에셋캐피탈 라이프사이언스’를 설립하고 5000만 달러(약 660억 원) 규모의 첫 번째 펀드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16일 미국 뉴욕에서 해당 기업이 연 ‘킥오프 미팅’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그룹이 바이오 투자에 나선 것은 박 회장의 중장기 투자 전략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2016년 박 회장은 향후 10년간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 분야 벤처기업에 매년 1조 원씩 총 1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래에셋캐피탈 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에 모집한 자금을 바탕으로 종양학과 면역학, 심혈관·대사, 중추신경계·안과, 유전병 등 5개 치료부문 신약개발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생명공학과 바이오 섹터는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 등으로 큰 발전이 예상되는 분야”라며 “가장 큰 시장이 있는 미국 현지에서 미래에셋그룹의 VC 비즈니스를 확장하려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31,000
    • +0.35%
    • 이더리움
    • 3,447,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1.28%
    • 리플
    • 2,165
    • +3.54%
    • 솔라나
    • 139,100
    • +1.61%
    • 에이다
    • 417
    • +4.25%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50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40
    • +8.71%
    • 체인링크
    • 15,720
    • +3.22%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