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3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단기적 이익 방어를 위해 고금리 저축성보험 판매를 활용하지 않은 점이 오히려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원을 유지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의 4분기 손실은 459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 52억 원 손실, 컨센서스 5억 원 이익을 크게 하회했다”며 “연말 금융업 전반으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6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1.6% 하락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 지표인 전체 APE(연납화보험료)는 수익성 중심 마케팅 전환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신계약이 감소해 전년 동월비 69.4% 줄어든 3024억 원으로 나타났다. 변액보험적립금도 전년대비 19.5% 감소한 11조200억 원이다.
보험업 본연 이익인...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미국 증시 조정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최근 상승세가 컸던 2차전지 및 건설, 석유화학, 철강 등 시클리컬 중심의 차익실현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 증권(-2.61%), 의약품(-1.96%), 의료정밀(-1.73%), 섬유의복(-1.62%) 등이 내리고 있다....
‘우리2Star파생상품투자신탁 KW-8호’ 펀드 소송과 국민은행 오토론 대출 소송 등을 이끈 이희중(30기) 변호사, 미래에셋대우 준법감시 대표를 역임한 최춘구(31기) 변호사, 금감원에서 16년 넘게 근속하며 신탁‧자본시장 조사를 두루 경험하고 여신 전문‧은행 검사팀장 등을 섭렵한 김태연(33기) 변호사가 포진했다.
롯데물산의 롯데월드타워 지분 인수...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부동산 PF는 물론 신탁‧자산유동화 등 금융거래와 관련한 경험이 풍부하다. 대한생명에 대한 적기 시정조치에 따른 대응 역시 그의 작품이다.
신 변호사는 “최근 금융시장 경색으로 기존 부채 상환, 추가 차입 내지 대환을 예정하고 있었던 기업들이 정상적인 자금집행이 되지 아니할 경우를 대비해서 기업 회생절차 및...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익수다 시리즈A펀딩에 총 4700만 달러(약 5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 47.05%의 최대지분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ADC 기술이 보유 중인 항암 항체 치료제 제품(트룩시마·허쥬마·베그젤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익수다는 CD19(정상 및 악성 B 림프구에 특이적인 표면 단백질)를 표적해 B세포 림포마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하지만 그동안 생명보험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데다 코로나19, 글로벌 긴축과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상장 생보사의 주가는 4년 전과 비교하면 최대 40% 이상 하락한 상황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생명, 한화생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준으로 교보생명의 현재 주가를 추정하면 15만~18만 원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메리츠화재(-7.53%)도 하락세를 보였다. 메리츠화재는 메리츠금융지주에 100%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에 30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는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메리츠금융지주(-7.34%), 경동인베스트(-6.74%), 미래에셋생명(-5.68%), 롯데관광개발(-5.54%) 등이 하락했다.
사내이사가 ESG위원장을 맡고 있는 기업은 OCI, 농심, 롯데렌탈, 미래에셋생명, 신영증권,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오뚜기, 이랜드월드, 한국타이어테크놀러지 등이었다.
138명의 ESG위원회 위원장들의 출신성분은 현직 교수가 52명(37.7%)으로 가장 많았고 관료 31명(22.5%), 재계 23명(16.7%), 법조 10명(7.2%) 등 순이었다.
지난해 ESG위원회가 운영되는 기업들의...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와 경기 불확실성 확대 영향 속에서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주목할 것"이라며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가까이 하락한 영향으로 차익매물 출회 압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급격하게 조정된 실적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결과가...
서 이사는 삼성생명보험에서 자산운용 및 투자경력을 쌓은 후 PCA생명보험(현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2019∼2022년 공무원연금공단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자금운용단장을 지냈다.
국민연금 기금이사는 기금이사추천위원회 추천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공단 이사장이 임명한다.
이 중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은 8개소로, 지에스의 자이에너지운영(0.62%ㆍ이하 장애인고용률), 삼양인터내셔날(0.98%), 네이버의 엔테크서비스(0.70%), 금호아시아나의 아시아나IDT(1.0%), 미래에셋의 미래에셋생명보험(0.89%), DB의 디비씨에스아이손해사정(0.75%), 하림의 선진(0.81%), 코오롱의 코오롱제약(0.26%) 등이다.
장애인을 1명도 고용하지 않아 3년 이상 명단공표...
2023년 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의 판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고의 자본건전성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미래에셋생명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1020억 원을 기록했다.
IFRS17 도입을 앞두고 재무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Fee-Biz(수수료 기반 사업)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68억...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은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서별 봉사단으로 편성돼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에셋생명의 인사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를 지속하고, 보험 핵심기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연공서열 타파를 통한 성과 중심의 젊은 리더 및 여성 리더를 적극 발탁했다.
조직 측면에서는 상품 및 언더라이팅(U/W)과 연금 영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강화하여 대고객 컨설팅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