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0일 미래에셋생명 등 11개사를 '2021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해 공시실적 등을 기초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과정을 통해 공시우수법인 8사와 영문공시우수법인 3사를 선정했다.
공시우수법인에는 △미래에셋생명보험 △동아에스티 △현대중공업지주 △이마트 △그랜드코리아레저...
올해는 쌍용C&E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현대중공업지주, 미래에셋생명보험, 이마트, 그랜드코리아레저, 현대홈쇼핑, 삼성중공업 등 8개사가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쌍용C&E는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선포하고 지속가능발전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독립적인 이사회...
이번 성금 기부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복구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피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 상품에 대해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완전 판매 모니터링'(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종신보험이나 암보험 같은 일반 상품은 물론 투자성 변액보험까지 AI 완전 판매 모니터링을 도입한 것은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
완전 판매 모니터링은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약관, 청약서 등...
지난해 미래에셋생명과 한화생명은 기존 판매채널을 자회사로 분리 독립하는 제판분리를 단행했다. 또 신한라이프는 기존 전속 채널과 별도로 자회사형 GA 신한금융플러스를 설립하고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설계사 인원을 늘리며 영업 확장에 나섰다.
또한, 올해 금융당국은 보험사가 헬스케어 자회사를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보험사들의 헬스케어 진출을...
유안타증권은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특별계정자산 성장이 둔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2.10%(905원) 높은 5000원으로 제시했다.
21일 유안타증권은 미래에셋생명의 특별계정자산 성장이 둔화된 이유를 증시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의 4분기 이익은 268억 원으로 컨센서스...
해당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미국과 글로벌 기업들 100종목으로 구성된다. 컴퓨터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 통신, 생명공학 등의 업종대표 주로 구성되며, 금융회사는 편입되지 않는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 등 미국 나스닥에 투자하는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실손의료보험의 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희미해지면서 2021년 한 해에만 3개 생명보험회사(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ABL생명)가 판매를 중단하는 등 공급을 중단하는 보험회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계속 100%를 훨씬 넘는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공급뿐만 아니라 실손 가입자가 보험료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되기 때문에...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바이든 대통령이 물가 안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련 (통화정책) 우려에서 벗어나기도 했으나 국채 금리가 급등한 여파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며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을 높였다”고 봤다.
수급 변동성의 우려도 남아 있다는 시각도 제기됐다. SK증권은 "아직 끝나지 않은 지수 리밸런싱 이벤트로 수급...
업종별로 건강관리장비ㆍ용품(0.53%), 철강(0.27%), 생명과학도구ㆍ서비스(0.09%) 등은 상승했다. 반면 게임엔터테인먼트(-3.21%), 전기제품(-2.75%), 해운사(-2.32%), 문구류(-2.12%), 무역회사ㆍ판매(-1.97%)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복합유틸리티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높은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른 연준의...
미래에셋생명은 기업들의 사회공헌 협약체인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전라북도 완주군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군내 결식우려 아동 50명에게 1년간 ‘행복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도시락 지원에 지역사회도 발 벗고 나섰다. 완주군은 결식 우려 아동 발굴 조사로 사각지대 결식아동 50여 명을 선정했다. ‘완주 시니어클럽’에서 활동...
미래에셋생명은 판결문을 검토한 후 상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9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미래에셋생명 즉시연금의 가입자 김모 씨 등 2명이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연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피고 미래에셋생명의 항소를 전부 기각, 원심에 이어 원고 가입자의 손을 들어줬다.
작년 11월 1심 재판부는 미래에셋생명이...
9일 법무법인 정세가 즉시연금 가입자들을 대리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미래에셋생명보험(소송대리인 김앤장)을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연금액 청구 소송 제 1 심에서 승소한 후 이날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지난 2020년 11월 미래에셋생명과 2021년 1월 동양생명, 2021년 6월 교보생명 등에서 소비자측이 연이어 승소한 이후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자동차렌트업(카셰어링) 기업 쏘카는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골판지 원지 생산과 판매를 하는 태림페이퍼는 지난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최대주주인 세아상역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 계열사들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꼽힌다. 그러나 최근...
검사결과를 충분히 리뷰하는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검사결과를 처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KB금융·신한금융지주,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농협은행, 부산은행, 미래에셋·NH투자·한국투자증권, 삼성·키움자산운용, 삼성·한화·교보생명, 현대해상, DB손해보험, 현대·BC카드, SBI·OK저축은행의 상근감사 또는 부대표가 참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이버창구 애플리케이션을 확대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법인고객 서비스를 확대했다. 펀드 변경만 가능했던 업무 범위를 지급, 가상계좌 신청, 증명서 발급 등의 제반 업무도 사이버창구에서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일반 고객 서비스도 확대했다. 그동안 계약자 변경, 우량체 신청 등은 비대면 처리가 불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소비자 측은 지난 2020년 11월 미래에셋생명과 2021년 1월 동양생명, 2021년 6월 교보생명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한화생명에는 즉시연금 가입자들의 손을 들어준 첫 판결인 2020년 11월 미래에셋생명 사건과 마찬가지로 '만기보험금을 고려하여'라는 표현이 있었으나, AIA생명보험의 경우에는 삼성, 교보, 동양생명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표현조차 없었다.
AIA생명은...
미래에셋생명은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인 지앤넷과 제휴해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 청구’는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우편이나 팩스로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다. 제휴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 진료데이터가 연동되어 진료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LG엔솔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수급 불균형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는 일부 악재성 재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과거 삼성생명 상장 당시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생명을 순매수했으니 여타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대해 매도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에도 단기적인 수급 불안을 뒤로하고 실적 개선이 뚜렷한 종목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