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도 이달 임시 주총을 열고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1969년생이다. 임기는 2년이다.
올해 말과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다른 증권사들의 CEO 교체도 관심사다. KB증권, 신한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등은 올해 12월 CEO들의 임기가 끝난다. SK증권, DB금융투자,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삼성생명 투자사업부,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한 주요 증권사에서 세일즈&트레이딩 관련 주요 직책을 거쳤다. 투자 및 재무 관련 다양한 경험을 보유해 앞으로 입셀의 경영 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 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기업공개(IPO) 도전 최전방에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지현 입셀 대표이사는 “장성욱 CFO의 영입은 입셀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선임된 대표이사 2인은 금융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리더십과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보유했다”며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4총괄 조직을 기반으로 각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명의 대표이사와...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총 8개 지표로 구성되는데, 미래에셋증권은 비계량지표 6개 중 소비자 정보제공 및 취약계층 피해방지 항목이 ‘우수’로 평가받았고 그 외 비계량지표 5개 및 계량지표 2개 모두 ‘양호’ 등급을...
SSG페이, 미래에셋페이, LG페이 등은 수익성 저하 또는 연관 사업 종료 등에 따라 간편결제 사업을 정리하고 있는 반면, 현대자동차, 무신사, 스마일게이트 등은 기본 비즈니스와의 시너지 강화 일환으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다.
조재박 삼정KPMG 핀테크산업 부대표는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고객 접점 확대 및 서비스 차별화가 중요하며...
미래에셋은 자산운용과 증권, 보험 등으로 구성된 독립 투자 전문 그룹이다. 대한민국 금융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사업모델과 수익창출 방안에 대한 고민이 미래에셋 설립을 가능하게 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다이나믹 DNA는 미래에셋 성장의 원동력이다.
이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 엔진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 자산을...
특히, 런던에서는 반기 국내 증권사 최초로 아시아 외 선진국에서 현지금융사(영국 GHCO)를 인수하는 등 성과를 보이며, 해외 법인에서만 상반기 누적 634억 원을 기록했다.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2018년 이후 유지해오던 연간 1000억 원 이상 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사업 또한 양적 질적 성장을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7월 말...
우수상)을 수상한 미래에셋증권 고해용 팀장이 시상자인 양태영 한국거래소 부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증권업계를 이끈 마켓리더들의 노력과 성과를 고취하고, 금융투자 업계의 발전과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조현호 기자 hyunho@
22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에서 금융투자협회장상(국내주식형펀드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정환 본부장이 시상자인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증권업계를 이끈 마켓리더들의 노력과...
부문별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은 △NH투자증권(혁신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국내주식형펀드) △대신증권(IPO) 등에 돌아갔다.
혁신금융부문을 수상한 NH투자증권은 투자자가 자신만의 지수를 만들어 투자할 수 있도록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개발해 올해 2월 제공했다. 더불어 고액고객에게만 제공되던 맞춤형 자산관리를 일반 대중고객도 손쉽게 투자할 수...
NH농협은행, DB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이 금융감독원 평가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명보험업권과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양호한 등급을 받은 곳이 전무했다.
21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등급 '양호' 등급은 4개사(농협은행, DB손보,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보통...
특히 미국 시장에선 60개월 기준 할부금융 금리가 7.51%로, 60일 이상 연체율이 6.1%를 달성하는 등 30년 만에 최대치 기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미국 테슬라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고금리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에 대한 의견도 내비친 바 있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같은 고가의 내구재는 대출을 끼고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분기 누적 당기순익 1조1879억 원…전년 대비 31% 증가미래에셋운용 3781억 원으로 업계 1위부동산 시장 부진에 대체투자 운용사는 전년 대비 실적 저조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자산운용사의 총 당기순익이 지난해 3분기 대비 3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가운데, 영업외수익이 순이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협...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계약가격이 상승하며 양사의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의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DDR4 등 Legacy 가격 또한 반등하며 재고자산에 대한 충당금이 본격적으로 환입되기 시작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달에 이어 Capex 전망치가 유지되는 등 추가적인 설비투자 전망치 하향 조정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빅5 증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2% 늘어난 844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엔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들이 큰 상승을 보이면서 거래량이 늘어난 데다 초전도체 등 테마주 열풍까지 불며 대다수 증권사의 3분기 위탁매매 수수료가 늘어났다. 이에...
키움증권 연구원은 “IT 세트 수요 회복에 초점이 맞춰지며 4분기부터 스마트폰, TV 등의 성장세 전환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현물에서 2140억 원 순매수세(16일 오후 1시 50분 기준)를 기록 중으로 이 중 전기전자 업종 2040억 원, 삼성전자 2400억 원을 사들이면서 반도체 러브콜을 이어가는 모습”이라고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늘어난 17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전분기 대비 1847억 원 증가한 11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판매 수수료는 전분기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 진행에도 랩(Wrap) 잔고는 전기...
구 석좌교수는 미래에셋 창립멤버로 미래에셋 자산운용 총 책임자(부회장)를 지냈으며, 총 70조 원의 펀드를 운용하며 한국 펀드사업에 큰 기여를 했다.
구 석좌교수는 한국경제신문 다산금융인 상과 한국펀드평가 한국펀드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에 5년 연속(2007~2012) 선정되기도 했다.
구 석좌교수의 임기는 2025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