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올해 1~3분기 IB 실적 순위는 △삼성증권(5위) △하나증권(6위) △신한투자증권(7위) △미래에셋증권(8위) △SK증권(9위) △대신증권(10위) 등 순이다. 지난해 △하나증권(5위) △하이투자증권(6위) △삼성증권(7위) △다올투자증권(8위) △신한투자증권(9위) △현대차증권(10위)와 비교하면 순위 변동이 일어난 셈이다.
한편 IB 시장 침체로 지난해 같은...
조기상환권을 염두에 두고 재무구조를 설계해뒀던 금융사들의 자금 조달에도 차질이 되면서다. 크로스디폴트란 채무의 연쇄 상환 의무가 발동되고도 채무불이행이 연달아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사실상 동반 부도를 의미한다.
문제는 해당 증권사와 운용사들의 자금 사정도 PF 부실로 크게 고꾸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증권의 100...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생명보험협회화 손해보험협회 주관으로 내년 1월부터 우선 10개 보험회사들이 '보험소비자 민생안정특약'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중에는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메트라이프, 한화손보가, 4월 중에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ABL생명이 출시한다.
각 회사별 여건에 따라 회사가...
조 대표는 한림창업투자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 본부장, 우리자산운용 PE본부장, 키움투자자산운용 PE본부장, SK증권 PE본부 상무 등을 역임한 인수합병(M&A) 자문 및 기업구조조정업무(CRC) 전문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벤처투자는 내년 상반기 중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라이선스 취득과 동시에 1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 및...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와 연금 리포트 65호, ‘2차 베이비부머 직장인의 은퇴 후 소득 및 주거에 대한 인식 조사’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전국 2차 베이비부머(1968~1974년 출생)의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차 베이비부머 직장인 2명 중 1명은 향후 5년...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말 거래대금이 축소하고, 대주주 양도세 완화에도 개인 매물 출회 확대되며 상승 폭을 제한했다. 올해 배당제도 개선으로 일부 상장사의 배당기준일이 내년 1분기로 변경되면서 전통적 배당락일 관련 변동성은 제한적"이라고 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0.95%), 현대차(-0.10...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배당 정책 변경으로 금융지주 4사는 내년 4월까지 주식을 보유할 경우 결산 및 분기 배당으로 2회 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내년 초 고배당 은행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7%대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바탕으로 매월 일정한 금액의 분배금을...
지난해 4건이나 발생했던 스팩주 청약 미달 사태는 올해 3월 미래에셋드림스팩1호가 유일했다.
올해 들어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일 가격 등락폭이 400%까지 확대 적용된 직후에는 스팩 종목이 상장일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7월 6일 상장한 교보14호스팩은 상장일 240.5% 상승 마감했고, 같은 달 12일 상장한 DB금융스팩11호와 에스케이증권제9호스팩은 각각 121.75%, 93....
미래에셋증권은 “해당 ETN은 기초지수가 등락을 반복하는 장기 횡보장에서 음의 복리효과를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에 따라 기초자산이 일정한 범위에서 움직일 때, 음의 복리효과가 큰 고배율의 상품에 비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이규성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연구원은 “2차 베이비부머 직장인은 가족부양과 노후준비를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다행이라면 연금제도가 어느 정도 정착된 상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3층 보장 연금(국민, 퇴직, 개인연금)을 기본으로 해서 은퇴 이후 소득을 준비하고, 여기에 더해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을 활용해...
2025년부터는 대주주 여부에 상관없이 일정 금액(주식 5000만 원, 기타 250만 원)이 넘는 금융투자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이 예정돼 있다. 정부는 연초에 대주주 요건을 100억 원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 정부 자체적으로 개정할 수 있는 시행령 사안이었지만 금투세 시행을 2년 유예하는 조건으로 철회한 바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이현경 미래에셋자산운용 AI금융공학운용부문 대표는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배당주와 성장주를 모두 담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액티브한 커버드콜 전략으로 0.6% 수준의 월분배율을 목표로 한다”며 “연금 등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6개 금융사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기업은행, BNK금융, DGB금융, JB금융 등 은행 8개사,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 3개사,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한화손보, 코리안리 등 보험 5개사다. 신규 배당절차가 적용되지 않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투자자는 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6일까지 종목을 보유해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했다.
20일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회사는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해 이번 주 국내외 대형 증권사에 입찰제안 요청서(RFP)를 배포했다.
증권업계에서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대형사 대다수에 RFP를 제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해...
대출을 집행하려는 금융사들이 몰리면서 ‘오버부킹’도 기록했다. 이에 한화리츠는 지난달 말 의무보유 기간이 만료됐지만, 기관들이 되레 지분을 늘리기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한화리츠 지분을 16.81%에서 16.83%로 늘렸다.
긍정적인 시장 상황 속에 미래에셋맵스리츠는 내년 1월 유상증자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우량 자산을 편입해 해당 리츠를 더...
이밖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국제 금융의 중심지 홍콩에서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로 글로벌 진출 20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국내 금융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속에서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GSO)은...
한편, 향후 은행들이 거래소 예치금 운용으로 발생한 수익을 토대로 이자 수익을 지급한다면, 이자율도 정해야 한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100만 원 이하의 투자자 예탁금 이용료율을 2%로 책정했다. 투자자 예탁금으로 챙긴 수익에 대해 낮은 이용료율을 지급한다는 비판 때문이었다. 현재 유일하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이자 수익을 지급하는 케이뱅크의 이자 수익은 0.1%다.
개인투자자가 신용대출 등을 목적으로 보유 주식을 증권사에 맡기면, 한국증권금융이 이를 넘겨받아 각 증권사를 통해 다른 개인에게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대주 서비스는 모든 증권사에서 제공할 수 없고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일부 대형증권사 10곳에서만 가능하다.
다만 대주거래 제도는 모든 개인투자자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별 증권사가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