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금감원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서 ‘양호’ 등급

입력 2023-11-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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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총 8개 지표로 구성되는데, 미래에셋증권은 비계량지표 6개 중 소비자 정보제공 및 취약계층 피해방지 항목이 ‘우수’로 평가받았고 그 외 비계량지표 5개 및 계량지표 2개 모두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이후 3년간 총 76개 실태평가 대상 금융회사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수준의 성적을 거뒀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획득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차별화된 소비자보호 성과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의 실질적인 작동을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꼽았다.

특히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제로(ZERO) 선언’부터 ‘고객동맹 실천선언’까지 소비자보호에 대한 의지가 소비자보호체계를 강화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엄격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상품을 선별하고 선별된 상품만 판매하겠다는 선언은 ‘상품선정위원회’의 신설로 현실화했으며, 그 결과 2021년 판매 중이던 약 1280여 개 상품 중 상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승인된 펀드는 약 400여 개로, 계열사 상품도 대폭 축소됐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소비자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업계 최초로 금융윤리 인증제도를 도입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고령투자자 대상 불완전판매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령투자자에게 금융상품 판매 시 시스템상에서 강화된 판매절차가 자동 활성화돼 고령자 관련 사항을 점검하지 않을 시 다음 단계가 진행되지 않게 하고 있다. 고령투자자의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담상담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시니어 전용 상담번호’도 운영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동맹’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금융환경에 맞는 적극적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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