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하기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이성근...
이규석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기업형 벤처캐피털을 통해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투자와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고, 대기업은 미래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국내 CVC 규제개선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3대 신성장동력에 드라이브를 걸고 2030년 매출액 100조 기업으로 도약한다.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은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시장 트렌드와 사업 환경 변화에서 고객 가치 창출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성과로 끌어내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중ㆍ장기 미래 구간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변곡점으로...
LG화학은 확보한 자금을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시설투자와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LG화학은 최근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총 10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LG화학이 발행하는 외화 교환사채는 달러(USD)로 발행된다. 5년물과 7년물의 만기 구조를 가지며 만기 이자율은 5년물은 0.75~1.25...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 출범과 함께 한일 미래 세대 교류,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와 서울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일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마쓰오 다케히코 경산성 통상정책국장을 비롯해 양국 경제계·학계...
박 실장은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2030엑스포와 금융중심지 부산'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부산 특화 금융정책 전문가로서 향후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및 금융산업 활성화를 통해 변해갈 부산의 미래와 11월 발표될 '2030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의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투데이는 금융대전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시...
김승모 한화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주주, 고객, 협력사,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건설부문이 각각 친환경 소재, 장비, 인프라 분야에서 ESG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첫 펀드는 LX그룹 주요 계열사가 출자해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LX그룹 관계자는 “LX벤처스 설립으로 벤처투자 시장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신성장 산업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 기회를 확보해 그룹의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성장전략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부산을 국제금융도시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시행하고 있는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금융정책실장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2030엑스포와 금융중심지 부산'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부산 특화 금융정책 전문가로서 향후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및 금융산업 활성화를 통해 변해갈 부산의 미래와 11월 발표될 '2030 엑스포...
필요할 때 과감한 투자를 해야 기업이 성장하고, 그 결실이 확산되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미래에셋 그룹도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모험자본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신성장 분야를 발굴하고, 투자를 통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대내외적인 경제...
한국수출입은행은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모빌리티·첨단전기전자 등 5개 분야에 5년간 45조 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은은 정부 산업정책을 적극 반영해 '첨단전략산업'으로 자체 선정한 5개 분야에 2027년까지 45조 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수은은 2021년...
보쉬 벤처캐피탈’, ‘시에라 벤처스’ 등 유명 벤처캐피탈을 방문해 이들의 인사이트를 공유받고 협력기회를 논의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 김동수 대표는 “지난 5년간 LG 각 계열사들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초 기지 역할을 해온 만큼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과 교류를 확대하면서 LG만의 개방형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4월말 직접 로드맵을 발표한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글로벌 선진국들은 기후변화와 연계해 자국 산업보호 및 경쟁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나아가기 위해 현대제철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제철은 먼저 고로 제품의 품질을...
“제조업 넘어 첨단기업 발돋움”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효성벤처스가 인공지능(AI) 강소기업에 투자하며 미래 시장 공략을 위한 신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효성벤처스는 국내 AI 분야와 배터리 분야의 강소기업인 페르소나AI와 배터와이 2곳에 각각 20억 원씩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섬유, 화학, 중공업, 신소재 등 글로벌 제조...
산업 신성장 전략에 대해 추 부총리는 "폐기물의 순환이용 등 순환경제는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수단이자 새로운 성장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에서 순환경제 역량이 수출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환경제를 우리 산업에 빠르게 확산시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아울러 로봇 사업,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주목받는 미래 사업 분야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현대 모터 웨이’ 실행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 확대 등을 위해 2032년까지 10년간 109조4000억 원을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연구개발(R&D) 투자 47조4000억 원 △설비투자(CAPEX) 47조1000억 원 △전략투자 14조9000억 원 등이다. 특히...
우주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주경제, 일자리 창출 및 우주안보에 기여하는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이 가능할 것이다.
셋째, 최근 우주의 군사적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대다수의 뉴 스페이스 상용위성이 민군(民軍) 겸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우주상용화와 우주안보는 상호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지상통신 인프라가...
영역에서 신성장 동력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서 장동현 SK 부회장은 “한수원과 함께 국내외에서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탄소 중립 달성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청정 에너지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앞장서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SK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