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고, 동부지방법원 이전 부지에는 행정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주방과 세탁, 창고 등이 어우러진 공유생활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사 이전으로 확보된 광진구청 부지에는 교육과 보육을 지원하는 특화단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동작구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은...
국토부는 240여 곳의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감정원 등 기관의 수요를 감안해 8월 2차 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다.
조성균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지역별로 특성화된 전문인력을 배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 과장은 “청년인턴십의 경우 도시재생의 미래를 짊어질...
보육을 지원하는 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양대역~잠실나루역 구간(10.42㎞)의 지하화를 위한 타당성조사 및 도시재생 전략을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맞선 오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대공원 주차장 부지에 ‘키즈 테마파크’를, 구청 부지에는 모자보건소·어린이전문병원·청소년 복합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또...
수도권 3기 신도시와 구도심 재생사업 등 정부 사업을 활용해 입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주택을 공급하는 것 외에도 청년·신혼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신설하는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놓았다. 아울러 대학일자리센터지원 확대,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 확대 등 취업지원과 함께 청년기본법 시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일자리센터지원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앙당 공약인 ‘청년특임장관’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주거 문제 해결에 대해선 “폐교나 빈집을 리모델링해서 대학 기숙사와 청년 주거공간 마련 등 도시재생과 연계해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경주지역 핵심 공약으로는 ‘도심재생’을 제안했다. 정 후보는...
이에 양 지사의 지원도 가져오겠다며 관계를 강조하기도 했다. 기업 대표도 지냈던 경험을 발판 삼아 '중소기업 전문가'라고 자칭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 의원법'을 대표 발의하겠다는 이색 공약도 내놨다.
천안 출신인 신 후보는 국립외교원 교수,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방부 장관...
김민수 후보 역시 도시재생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재개발ㆍ재건축 등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분당 유권자들의 높은 교육열을 겨냥해 ‘미래에듀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함께 내세웠다. 김 후보는 “여전히 시대를 쫓지 못하는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은 이제 바뀌어야 한다”며 “분당의 아이들이 가장 먼저 미래에 가까운 교육을 받게...
울산이 기술 교육 지원 기관의 거점 도시가 되면서 재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선대위는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련기술인의 기술을 전수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대한민국 제조업 근간을 지켜온 산업 도시 울산이지만 산업 현장 기술을 추적·지원하는 시스템은 부족하다"고...
주거 분야에서는 창신·숭인지역의 기존 도시재생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국비 지원을 통해 주민 맞춤형 재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건축결합제도(대지별로 제각각인 용적률 기준을 건축주들이 자율적으로 협의해 조정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황 후보는 한옥과 비한옥의 건축 규제를 완화해 도시 개발에 한층...
이를 위해 교통안전공단은 김천 혁신도시 클러스트 부지에 건축연면적 9948㎡ 규모의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를 건립해 올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운행 자동차 검사 기술을 향상시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앞으로도 미래형자동차에 대한 운행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민주당은 ‘대학일자리센터지원확대’와 벤처활성화를 위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지원 확대, 청년센터 확대 등을 공약했다. 통합당은 기업 취업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최저임금제 전면 개편과 유연근로제 확대를 주장했다. 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최저임금법’ 등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두 당 모두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농촌 살리기 △교통 오지 없는 경북 △국가 균형 발전 모델 △미래형 산업구조와 도시 재생 △자연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관광 △의료ㆍ복지 선진화 △든든한 일자리 넘치는 젊은 경북 △자연재해ㆍ인재로부터 안전한 경북 등을 제시했다.
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세부 전략의 사업으로 농민 기본소득제, 농산물 가격 보장제, 0∼7세 출산ㆍ보육 지원 확대, 포항...
아울러 “전주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드론산업체들을 육성하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드론혁신지원센터 및 드론이동체 산업단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 후보는 “전주 4차 산업혁명 청년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전북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와 전북지역 관련 산업의 파급효과로 전북경제 견인해 전국 3위 안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을 서울 서남권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발전의 성공모델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목동유수지 일대는 중소벤처기업 생애주기별 지원 인프라를 집약해 스타트업 육성 거점으로 개발한다.
목동운동장은 스포츠 의과학센터 건립, 스포츠 테마형 종합문화공간, 익스트림 스포츠파크 등 건강ㆍ스포츠 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하는 홍 위원장은 대전 충남지역의 혁신 도시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홍 위원장은 “과학 비즈니스 벨트 상생 작용을 위해 충남은 수소 전기차 관련 정책적 아이템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며 “광주뿐만 아니라 충남도 수소 전기차 부품 센터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 특구 지역인 ‘전북생물산업진흥원’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재지에서 기관 확장 등으로 일부 오차가 발생한 구역을 현재 상황에 맞게 재조정했다
‘과학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대덕특구 지역에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테마거리를 만든다. ‘대덕과학문화의 거리’는 현재 국립중앙과학관이 위치한 대덕대로 일원 약 1.5㎞ 구간에 조성될...
유 구청장은 금천을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도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금천구는 올해 교육 분야에 83억 원을 투입해 △학교 교육 환경 개선 △무상교복 지원 △금천형 진학진로지원센터 조성 △클린스쿨(미세먼지 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유 구청장은 “4대 체험학교를 비롯한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맞춤형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미래 신기술 중심 청년 창업가를 매년 1000명씩, 2024년까지 5000명 육성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연계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올해 2000개인 청년창업센터 창업자금 지원 후 판로지원을 2024년 3000개로 확대 등 방안도 마련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매년 600명씩 2024년까지 3000명의 소상공인 창업자를 배출하고, 신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형 청년몰을...
금융 등 다양한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중소벤처기업부) 지정도 적정한 대상지를 정해 추진한다.
특히 △세운3구역 공공부지는 기계ㆍ정밀산업 △세운4구역은 시계산업 △세운5-2구역은 기계ㆍ정밀(제조)산업 △세운5구역 경관녹지는 기계ㆍ정밀(제조)산업 △세운6구역은 인쇄산업 △해제지역(세운5구역 등)은 기계ㆍ정밀 등 △수표구역...
(중소기업유통센터)
2019년 4분기 가계소득 분석…“소득주도성장 효과 확인됐다”
- 최배근 교수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진술 번복, 명단 미제출…코로나19 신천지의 법적 책임은?
- 양지열 변호사
- 신장식 변호사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
- 장용진 기자 (아주경제 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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