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그는 “주요 사보험사와 유플라이마 공보험 PBM계약을 완료했으며 메디케어 파트D 포뮬러리 등재가 시작됐다”면서 “미국 유플라이마는 9월을 개시했으며 올해 내 시장의 40%를 커버하는 포뮬러리 등재가 목표로 다만 현재 100명 안쪽인 미국 직판 인력을 140명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라고 했다.
8%(qoq) 증가 예상
2024년 삼성전자의 신기기(XR, 링) 관련한 매출 예상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Q23 Re: 미국 직판을 위한 투자의 시기
2Q23 Re: 신규 품목의 성장에도 판관비 증가로 낮아진 수익성
23년은 미국 직판을 위한 투자의 시기, 성장 동력은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목표주가 9만5000원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재경...
영업이익은 올해부터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으로 직판 시장을 확장하면서 현지 전문인력 확충 등 제반 비용이 증가하고, 제품 출시 지역 확대로 로컬 학회, 임상 등 마케팅 활동이 늘며 감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미국에서 최근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PBM)와 공보험 처방집에 유플라이마를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이런 가운데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진출은 GC녹십자 혈액제제 사업을 확대할 중요한 돌파구다. 직판을 택한 만큼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12조5000억 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인구 노령화에 따른 자가면역 질환 증가와 선천성 면역결핍증의 진단·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시장 규모는 더욱...
그는 “진단키트를 제외한 1분기 매출원가율은 68% 수준으로, 2분기는 이보다 높은 70%를 추정한다”며 “판매관리비는 미국 직판 영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분기와 유사한 1029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등재와 약가 하락 뉴스로 셀트리온 그룹의 강한 주가하락이 발생했다”며...
4월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출시하며 미국 시장 직판(직접 판매)의 물꼬를 텄으며,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출시했다. 휴미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27조44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그중 미국 매출이 87%에 달한다.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의 주력...
유방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통해 미국 직판을 시작한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로 날개를 단다는 계획이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경쟁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이다. 상호교환성이 인정되면 교체처방(Interchangeable) 바이오시밀러 지위를 획득, 약사가 임의로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처방할 수 있다. 현재...
그러면서 "그간 실적에 대한 우려 요인으로 지목되어 온 유플라이마 허가 이슈는 해소됐고, 직판비용이슈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차츰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2024년에는 수익성이 가장 좋은 램시마SC의 미국 출시까지 이뤄지는 만큼 실적 기대감 부각 및 추정치 상향을 바탕으로 한 추세적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짚었다.
HLB는 미국에선 직접판매(직판)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유럽에선 파트너사를 찾아 원활하게 영향력을 넓히는 전략을 취한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초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및 핵심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KOL)들을 만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은 대형 암 병원을 중심으로 충분히 자체 조직을...
엑스코프리는 SK바이오팜이 물질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FDA 허가, 미국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직접판매(직판) 체계라 초반 영업·마케팅비용 부담이 있지만, 매출이 늘어나는 대로 수익성이 커지는 구조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는 이미 회사의 캐시카우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지난해 유럽에서 직판체제를 전 제품으로 확대한 이후, 올해 1분기 허쥬마 유럽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은 물론 유럽에서 후속 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1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 미국 시장에서 베그젤마 마케팅...
또한, 유럽에서 직접판매(직판) 제제를 전 제품으로 확대하면서 허쥬마는 1분기 유럽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탈리아와 벨기에 등 유럽 주요국에서 베그젤마 입찰 수주에 성공했으며, 미국에서는 메디케어 등재를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북미...
미국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 브라질 에코 다이노스티카, 파나마 미래로를 차례로 인수해 북미·중미·남미에 걸친 직판 체제를 꾸렸다.
씨젠은 호흡기질환, 소화기감염증,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 비코로나 제품의 매출을 꾸준히 늘리는 한편, 분자진단(PCR) 기술공유 사업을 시작했다. 첫 협력 사례로 이스라엘의 진단 기업 하이랩과 손잡고 신드로믹 PCR...
특히 베그젤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직접판매(직판)하는 의약품인 만큼 이를 담당하기 위한 현지인력 확충에 집중했다. 그 결과 암젠, 화이자 등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에서 30년이상 경험을 쌓은 토마스 누스비켈(Thomas Nusbickel)을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로 영입하는 한편,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특히, 베그젤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직접판매(직판)하는 의약품인 만큼 이를 담당하기 위한 현지 인력 확충에 집중했다. 그 결과 암젠, 화이자 등 유수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토마스 누스비켈(Thomas Nusbickel)을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로 영입하는 한편,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SK증권은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올해 미국 직판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램시마 SC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OPM)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 제약업종 내 최선호 주(Top pick)를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3200원이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1Q23 연결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116억 원(+23....
특히 의약외품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갖춘 직판(직접판매) 망을 활용, 3조 원 규모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해는 미국에서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CT-P16)’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CT-P17)’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25~30%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서 회장은 “미국에서 늦어도 2년 안에 3조...
이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인플릭시맙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020년 직접 판매(직판)로 전환한 이후에도 5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지켰다.
미국에서는 올해 1월 32%(심포니 헬스 기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처방 1위다.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연방정부, 주 정부 입찰 수주에 2년...
6일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한다”며 “KB증권 리서치본부의 올해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과 무위험 수익률을 각각 5.41%, 3.32%로 변경했고, 미국 직판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유플라이마의 미국 허가 지연을 반영해 향후 추정 실적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 셀트리온헬스케어
4Q22 Re: 램시마SC, 유럽 유플라이마가 만들 성장
4Q22 Re: 판관비 증가로 부진한 실적
23년,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성장, 미국 직판 투자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셀트리온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4Q22 Re: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실적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