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는 국토부, K-water, 선정기업이 K-water 인재개발원(대전시 유성구)에 모여 선정기업의 기술소개 및 물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하며 K-water와 선정기업 간 전용시험장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전용시험장 제공으로 중소기업들이 개발 및 판매중인 기술에 대해 K-water가 발급하는 성능확인서를 획득해 추가 판로 확보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물 산업 분야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나선다.
K-water는 18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K-water융합연구원에서 ‘K-water 스타트업 허브(Startup Hub)’ 개소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K-water 스타트업 허브는 국내 물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물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물산업 분야 스타트업...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앞으로의 물 관리 환경이 지난 50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후변화 영향과 국민들의 높은 물 의식에 따라 물 관리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혁신기술 기반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물산업의 구조변화와 물관리시스템 혁신에 대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기술적으로 남들이 쫓아오지 못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31일 대전기술연구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중국 정부의 인증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에 미래 준비를 위한 R&D에 선도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1세기가 지난 19세기 말, 전기의 발명과 함께 2차 산업혁명이 시작됐다. 전기 에너지는 1~2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대량생산 체제까지 이끌어냈다.
3차 산업혁명은 1970년대 컴퓨터의 기본 개념인 ‘수리 연산’이 개발되면서 시작했다. 2010년을 기점으로 영토 확장에 나선 4차 산업혁명은 3차 혁명의 근간이 된 컴퓨터와 인터넷 위에 ‘융합’이라는 패러다임을...
기술개발 분야로 나뉘어 지원된다.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에는 2927억 원을 지원한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지역 내 부가가치와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중추 산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지역별 주력산업으로는 대전의 로봇 자동화ㆍ금속가공, 대구의 스마트지식서비스ㆍ소재 기반 바이오헬스, 광주의 디자인ㆍ스마트 가전, 제주의 물...
이어진 퀴즈쇼에서는 △경제경영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4개 분야에서 30문항의 퀴즈가 출제됐다. 퀴즈가 끝난 후 패널토크에는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성민정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무대에 올라 마케팅 관련 내용을 다룬 주요 문항에 대한 해설을 진행했다.
이날 세 패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젊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는 앞으로도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대기업이 보유한 기술이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되고 추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술사업화는 개방형 혁신의 가장 중요한 도구이면서 기술의 가치를 높여 주는 지름길이다. ‘기술사업화대전’은 우리 기업들에 갈릴리호가 가진 개방성으로부터 성공의 해답을 제시해줄...
휴비스는 2000년 SK케미칼과 삼양사 두 회사의 최첨단 기술력과 노하우, 세계 최고의 생산능력이 만나 탄생됐다. 휴비스는 전주, 울산, 중국에 생산공장과 대전에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슈퍼 섬유ㆍ친환경 섬유ㆍ차별화 섬유 등 최첨단 섬유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 국내 최초 메타-파라 아라미드 동시 생산= 휴비스는 국내 최고의 슈퍼섬유 전문...
이어 최 사장은 AWC와 함께 태국 짜오프라야강 유역 수자원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해 국내 물 시장의 인프라 산업을 해외까지 크게 확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최 사장이 이처럼 해외 물산업에 집중하는 까닭은 해외 진출을 통해 공사의 미래 비전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최 사장은 “국내 물산업 중 약 70%를 차지하는 수도산업의 경우, 상수도...
산업혁명 이후 과학기술과 무역의 발전으로 멜서스의 인구론이 틀리게 된 것이지요.
유엔은 오는 2050년에 세계 인구가 100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몰락을 걱정하는 이는 드뭅니다. 오히려 요새는 ‘인구절벽’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어 경제가 침체하고 사회의 역동성이 떨어지게 된다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산업엔진 프로젝트 미래성장동력 기술부터 그동안 이뤄낸 주요 산업기술 R&D 성과를 한자리에서 모두...
먼저 메가와트(MW)급 이상의 전력저장장치시스템(ESS) 사업을 위해 현재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사택과 롯데마트 평택점, 그리고 대전연구소에서 실증작업 중이다. 수처리 분야의 경우 21세기 블루 골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산업의 중요도에 발을 맞춰 물 속에 존재하는 각종 오염물이나 대장균과 같은 병원성 미생물은 물론, 바이러스까지 제거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