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비, 시비 포함 총 62억 원 지원부산 해운항 물류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실증부산 지역 내 블록체인 기업(14개 사) 사업화 지원 등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13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블록체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14일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4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활용 세미나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매칭 상담회 △1:1 수출바우처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수출 바우처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노바테크는 로봇 기반의 물류자동화,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공급해 온 회사다. 특히 현대자동차 터키·울산·싱가포르·광저우·조지아 공장과 한화비전 시카고 창고 등 여러 곳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이 시스템을 적용해 물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등 향후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물류 시스템솔루션 분야 외에도 급변하고 있는 미래 산업의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효성그룹과 국내 산업 모두가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류자동화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비대면 서비스 확산 및 온라인 쇼핑 증가로 택배물량 급증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대비해 국내 택배사 및 유통업체들은 물류센터와 창고에 자동화 솔루션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고, 지역마트와 식자재마트의 대형화로 도소매업체도 성장함에 따라 중소형 규모의 물류센터에서도 자동화 솔루션을 채택하는 것으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1일(월)
△산업부 장관 14:00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기술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4:30 주한싱가포르 대사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4:30 전략기획투자협의회(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5:30 전력거래소 현장방문(나주)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 개최(석간)
△민관이 함께 전고체 배터리 개발한다
△기업...
국가 수출입 물류 핵심이자 전략산업인 해운 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윤 대통령은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했다.
여기에는 △인천 신항 1-2부두, 스마트항 업그레이드(2027년까지 1조 원 투자) △항만 동력원에 전기 전면 사용 △인천항 배후부지 90만 평에 민간 자본 유치로 물류·제조업 복합공간 조성 △콜드체인 특화구역...
보고서는 “최근 사이버보안,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등 B2B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반 기술 제공 핀테크를 비롯해 부동산·물류 등 타산업에 내재된 금융 솔루션 부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며 “주요국 핀테크 투자 변화를 살펴보면 이종산업 융복합 투자가 2019년 5%에서 2023년 21%로 크게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VC의 핀테크...
업계의 물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구매력 평가 지수를 나타내는 1인당 PPP가 2022년 몽골의 2.3배 수준인 3만 불을 돌파하며 중앙아시아 5개국 중 가장 높다. 또한 중산층이 두텁고 30세 미만의 청년층이 전체 인구의 53%를 차지해 편의점 산업의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다.
특히 BGF리테일은 코로나19 이후 카자흐스탄의 유통채널이...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18번쨰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인천을 교두보로 우리 전략 산업인 항공·해운 산업의 대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관련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가 진행...
정부가 2030년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내 배송을 구현하기 위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7일 인천광역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물류 분야를 보면 우선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화물 분담률이 2020년 61.4%에서 2030년 81.5%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천항 배후단지를 300만㎡ 추가 공급하고 배후단지의 역할을 다변화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해 콜드체인, 전자상거래(e-커머스) 등 산업을 집적, 특성화된 구역을 조성한다.
또 거점 항만 스마트화로 효율적인 국가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거점도...
정부는 7일 인천광역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항공 분야는 우선 글로벌 TOP5 항공강국을 위해 항공사가 노선 제한 없이 자유롭게 증편할 수 있는 항공 자유화 협정을 현재 50개국에서 2030년 70개국으로 확대한다. 서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급부상 중인 ‘제약·바이오’ 부문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5%로 가장 높았다. 삼성바이로직스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부문에서 29.6%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뒤이어 유한양행(16.3%), 셀트리온(15.5%) 순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항공·해운·조선·물류’ 부문에서는 대한항공이 29.3%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이...
최근 부동산시장은 단순 부동산과 금융 외에도 유통과 물류,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산업 전반의 사이클과 강하게 연동돼 있다. 코람코가 김 실장 영입에 공들인 이유다.
특히 김 실장은 지난해부터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 전문위원으로 활약해 전방위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분석대상을 넓혔다.
또 코람코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위기와 국내 부동산...
정부는 대형마트가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인터넷 주문 배송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유통산업법이 개정되면 400개에 달하는 전국 대형마트가 물류기지로 활용돼 해당 지역 주민들도 새벽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대형마트 새벽 배송을 허용하면 신규 투자 없이도 기존 점포를 풀필먼트센터로 활용해 새벽 배송을...
로봇 부문은 협동·산업·물류 로봇 등 핵심 부품을 내재화하고 있다. UAM, 전기 선박, 우주항공 등도 사업 확장 대상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생산거점 구축에 나서 올해 하반기 인도 법인을 설립했다. 2026년에는 인도에서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북미에서 운용 중인 전문 판매 대리점에 더해...
정부는 작년 12월 2030년까지 민관이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로봇 산업 규모를 20조 원 이상으로 키우고 제조업에서부터 농업, 물류, 서비스, 국방, 사회안전, 의료, 돌봄에 이르는 전 산업·사회 영역에 2030년까지 100만 대의 로봇을 보급하는 내용을 담은 '첨단로봇 산업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농업, 물류센터, 택배 배송, 음식점 조리·서빙 등 일손 부족 문제가...
정부는 4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여섯 번째,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은 도심에 위치해 도시의 확장과 개발을 저해하는 대구공항과 K-2 공군기지를 의성군 비안면, 군위군 소보면으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 거점공항으로서 경제물류공항으로 역할을...
통상 우리나라 산업 특성상 이상적인 물류센터 공급 비율은 상온 80%, 저온 20% 정도로 평가된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저온 위주 공급이 이뤄졌고 현재는 공급과잉 상태에 빠졌다. 유산 복합물류센터는 상온과 저온 비율이 7.5대 2.5 수준이다.
'화주 친화 설계'도 유산 복합물류센터가 높이 평가받는 요인 중 하나다.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