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물, 에너지, 식량ㆍ농업, 도시 등 대표적인 기후ㆍ환경 5개 분야에 대해 전 세계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모여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순환경제 전략에 의한 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스마트 물관리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으로 더 푸르른 지구 △지속가능한 농업과 푸드시스템 구축 △도시...
물 관리 세션에서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물 분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결합한 스마트 물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아이슬란드 환경운동가이자 작가인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은 기조연설에서 “아이슬란드의 빙하는 2160년에 더는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며 “향후 30년이 매우 중요한데 화석연료의 연소를...
정상회의 물 기본세션 개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 국제사회 촉구
△P4G 서울 정상회의 순환경제 기본세션 개최, 순환경제 전환 논의
△시·도별 홍수기 대응 대책회의 및 제4차 통합물관리추진단 회의 개최
△급여 인상 및 등급 기준 개선, 환경오염피해구제 확 바뀐다
6월 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4:00 LG전자...
한편 제이에이치서스테인은 2019년 설립됐으며 해외 물 관리 및 재난관리 등 관련 이해관계자 거버넌스(governance), 애드보커시(advocacy)에 특화된 국제개발협력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지속가능한 인간정주, 환경이슈, 기후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특히 기후위기 대응 및 물 관리 부문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컨설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대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성능시험의 국내시행을 통해 약 연 4억 원의 중소기업 지원 효과를 창출하여 경기회복 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기자재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해 물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홍수와 가뭄, 수질 통합물관리 기술 △정수장부터 각 가정까지 물공급 전 과정을 ICT로 관리하는 '스마트 물관리' △폐기물 자연순환 추진 사례 △물 재이용과 누수 관리 △스마트 시티 분야 정책·제도 및 계획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국가 간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웨비나(웹+세미나)' 형식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공유하천 관리를 통한 남북협력방안 간담회(서울) 13:30 홍수대비 및 생태 탐방로 현장점검(임실)
△다도해국립공원에서 국내 미기록종 흰꼬리유리딱새 첫 확인(석간)
△2020년 공공부문 저공해차 구매실적 공개
△탄소중립 영상 공모전 수상작 공개
△제16회 자생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개최
12일(수)
△환경부 장관 15:00 스마트물관리 토론회(서울)...
시설 하우스의 철저한 물관리와 온도 조절 등을 통한 가온재배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여 2~3주 동안만 수확하는 귀한 품종이다.
하우스 신비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는 10브릭스(Brix) 정도다. 상온에서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보관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으면 향과 단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복숭아 시즌을 맞이해 '산지뚝심 천도복숭아...
이후 이행상황을 위원회에 보고하고, 위원회는 이를 공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해 기후위기 경영 선언에 이은 글로벌 RE100 등록으로 친환경 물에너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에너지 절약형 물관리를 통해 공공부문 탄소 저감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자발적 연구·개발(R&D)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선정한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들에 대해 국내·외 시장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기술예고제 품목)은 녹조제거 신기술, 미량유해물질 측정 및 모니터링 기술, 원수열원 히트펌프시스템, 수도시설물 위치탐사 등 변화하는 시장의...
주요 사업으로는 노후 상하수도 교체ㆍ보수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원격관리 등 먹는 물 문제 해결, 홍수 위험평가 등 디지털 수재해 안전망 확충 등이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경험을 기반으로 형성된 한국형 물 관련 국제개발협력사업이 개발잠재력이 높은 신남방ㆍ신북방 지역의 물 문제 해결에...
31개국 ODA사업 수행…탄탄한 기술력ㆍ노하우 뒷받침된 성과설계ㆍ시공 국내기업 참여…3개 지자체에 하루 40만톤 물 공급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와 가뭄, 수질오염 등으로 물관리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50년 이상 축적된 한국의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가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해 세계 진출은 점점 확대되고...
특히 친환경 수변도시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물관리의 표준을 만들고, 국민 물복지와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사가 추진 중인 송산그린시티, 부산에코델타시티 등의 친환경 수변도시에 그린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전략을 적극 도입하겠다"며 "그린뉴딜...
구축하겠다"며 "가습기살균제와 같이 이미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피해자 관점의 전향적 지원과 피해구제를 통해 피해자의 마음을 다독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합물관리를 기반으로 모든 국민이 누리는 물 복지를 구현하는 한편 자연 생태와 동식물도 우리와 함께 연결된 존재로 보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식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한국의 물관리 정책과 기술 전파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지속해서 교류해 왔으며, 2017년 11월 한-인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번 광역상수도 사업을 인도네시아 정부에 제안해 사업화하게 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정부 간 협력을 토대로 물관리 전문 공공기관이 사업을 제안해 수주하고, 향후 설계 및 시공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조 장관은 "우리나라도 지난 7월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10월에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며 "지난 4년간 현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물관리 일원화 등 기후·환경 정책의 대담한 전환을 추진해 왔고 2020년은 그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자녀가 혹은 손주가 2050년의 대한민국에 살고 있을...
한 정책위의장은 "그 외에도 물관리 일원화, 탈 플라스틱 사회로 가기 위한 기본적 방향과 목표설정,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라며 "많은 숙제와 과제를 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남은 1년 차 동안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