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의 대표 시설들이 들어설 창조경제존은 기술과 예술이 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약 4500㎡의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될 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IT, 소프트웨어, 섬유 분야의 벤처 창업의 산실로, 신생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시설이 들어선다.
문화예술 창작센터도 설립해 회화, 공예, 패션, 사진 분야...
그는 융합·복합 문화를 정착시키고, 문화융성의 국정기조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민 대변인은 밝혔다.
○…언더독 지로, 촬영장까지 대중교통 타고 온 사연은?
소속사가 없는 그룹 언더독의 지로가 '출발 드림팀'에서 높이뛰기 2위를 기록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높이뛰기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드림팀 올스타팀으로...
IT와 금융의 융합 촉진, 핀테크 산업 육성 등을 위한 규제를 완화해 신성장 동력 창출 및 금융부문 일자리 창출도 도모한다.
'창업-성장-회수·재도전' 전 과정의 규제개선을 통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창조경제 지원을 위한 모험자본 시장 활성화도 유도한다.
혁신위는 다음달 3일 금융권 공동 세미나를 시작으로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 관련 은행권 세미나(2.10), 은행...
또 문화와 ICT 융합을 통해 K-POP 홀로그램 공연장 해외수출 추진과 핀테크 산업 육성은 물론 '정부R&D혁신 방안' 마련을 위해 무려 6000억원이 넘는 지원금이 책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도 미래부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계획은 ‘과학·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통한 역동적 창조경제 실현’을...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는 자리에서 △시장상인 등에 대한 디자인 도입 및 마케팅 지원 △문화와 산업을 융합한 체험산업이나 테마마을 조성 같은 마을 특화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광주혁신센터는 이 지역의 공장이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담지원을 맡아 자동차 산업 창업 중심지 및 수소차 연관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시장상인 등에 대한 디자인 도입 및 마케팅 지원 △문화와 산업을 융합한 체험산업이나 테마마을 조성 같은 마을 특화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9월15일 대구(삼성), 10월10일 대전(SK), 11월24일 전북(효성), 12월17일 경북(삼성 및 포스코)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광주 방문은 취임...
올해 시행계획은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지역산업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창조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작년 확정된 지역별 특화발전 프로젝트의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에 720억원이 배정됐다.
시·도별 프로젝트는 부산-영상, 대구-소프트웨어(SW)융합, 광주-문화콘텐츠, 대전-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울산-친환경 전지, 강원-건강·생명, 충북-바이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소프트웨어·반도체 등 첨단 업종을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카이스트, 충남대 및 대덕연구단지의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 내 생산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는 제주 이전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업 등 IT 중심의 첨단산단으로 조성된다.
경산은 IT 융합, LED 융합 업종을 중심으로...
지하철 5호선을 연장하면 상일역부터 강일지구를 거쳐 하남미사지구까지 연결돼 강동 외곽지역의 교통난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아울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산학협력을 위한 창조융합연구동 등 교육연구시설 4개를 2018년까지, 디지털복합문화센터 등 시설 5개를 2020년까지 건립하는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17일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열릴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부ㆍ기업ㆍ지자체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특화 전략산업 분야의 중소 중견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펼쳐지는...
SKT CSV실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창업기업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현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래부장관상 단체부문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D.CAMP), (사)타이드인스티튜트 타이거팀이, 개인부문은 송용준...
박 대통령은 “전북 센터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전통산업과 미래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창조경제 구현의 거점이 돼야 한다”면서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통문화와 농생명, 탄소산업 대도약을 이루는 연결고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 창조경제센터는 ‘미래소재의 쌀’인 탄소를 먹을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준공한...
대신 2000년대 들어 문래3가 일대의 빈 공장에 예술인들이 대거 입주하기 시작, 현재 250여명의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어 철공소 골목은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제품 명품화와 지역 명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쇠를 깎고 녹여서 부품과 소재를 만드는 산업을 뿌리산업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의미에서 문래동은 뿌리 중에서도 뿌리”라며 “힘들지만...
또한 이미 부산시가 문화예술·정보통신기술·MICE 기반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만큼 해당 산업과 롯데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은 “미래 성장동력이라 해서 항상 새로울 필요는 없으며 기존의 산업도 창조적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신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며 “롯데의 사업경험과 노하우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11일부터 28일까지 ‘기계·로봇 분야 진로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 진로교육주간은 초중고 학생과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 과학기술 진로·직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주간이다.
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주간 동안 의료·재활, 사회안전, 교육, 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아울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혁신의 구심점이 되도록 기존 지역사업과의 구체적 연계방안을 고민하고 여성 과학기술인들이 겪는 차별적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포함한 미래인재양성 전략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미래부는 △미래부 및 산화기관 국제협력 시스템 △미래부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창조경제ㆍ문화융성 시너지 창출 지원책 △인터넷 경제...
KT의 ICT 기술은 엔터테인먼트와도 결합해 하나의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 동대문에 홀로그램 전용관 클라이브(Klive)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K-팝 스타들의 공연을 홀로그램으로 상영해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특수효과로 한류 콘텐츠 전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는 농민을 위한 각종 솔루션을 내놓아 농업의 스마트화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전라북도에 본사 또는 연구센터 등 거점을 두고 사업을 하고자 하는 5년 이내 창업 기업이나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전 홈페이지(jbci.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소정의 양식과 함께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탄소산업(탄소복합재료ㆍ부품소재ㆍ탄소융합 분야), 농생명산업(농생명ㆍ바이오ㆍ식품 분야), 문화콘텐츠...
박근혜 대통령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출범을 계기로 센터가 대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협력해 성공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1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이후 대전지역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오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카이스트 대덕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