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현재까지 문화재 24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재청은 태풍 마이삭으로, 부산 범어사 대웅전 등 보물 3건과 김해 수로왕릉 등 사적 8건, 제주 성읍민속마을 등 국가민속문화재 3건, 보성 전일리 팽나무 숲 등 천연기념물 9건, 국가등록문화재인 고성 학동마을 등 모두 24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봤다고 4일 밝혔다.
문화재 피해를...
복장전적' 3건, '공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및 복장유물', '공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복장전적' 등 총 8건을 보물로 신규 지정했다.
문화재청은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이번에 국보·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들을 체계적으로 보존, 활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덕ARirang(창덕아리랑) 앳 홈'은 SK텔레콤과 구글, 문화재청이 7월 창덕궁에 실제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선보인 '창덕 ARirang' 앱에 이어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AR 서비스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어느 나라에 있든 구글 플레이나 원스토어에서 창덕ARirang 앳 홈을 다운로드 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7일부터 누구든 창덕ARirang 앳홈 서비스를 통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궁궐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들과 조선왕릉 제향을 잠정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경복궁 별빛야행'과 '수라간 시식공감'은 전체 일정이 취소됐다. 13일부터 9월...
맞손
△국토부-문화재청, 무형문화 보전·진흥에 특화된 도시재생에 협력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지원센터 개소
21일(금)
△우수 드론기업으로 도약위한 스타트업 등 신규 입주기업 모집(석간)
◇해양수산부
17일(월)
△제6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남극 세종과학기지 주변 해역 최초 종합해양조사 완수
△수족관 동물 복지...
붕괴 지점은 임류각 동쪽 은개골로 이어지는 급경사 구간이다.
문화재청은 빗물이 성벽 안쪽으로 흘러들고 성벽 아래 흙이 물에 쓸리면서 아래쪽 돌들이 빠져 무너진 것으로 분석하고 긴급 복구를 할 계획이다.
한편 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31일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국민들이 문화활동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문화기관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마련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지정된 국보·보물 가운데 이동이 어려운 건축물, 석불을 제외한 83건(국보 12, 보물 71) 196점이 일반에 공개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국민들이...
한독은 인간문화재들이 건강하게 전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재청 및 전국 11개 협력 병원과 연계하여 만 50~80세의 의료 급여 수급을 받는 인간문화재들에게 종합건강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SK텔레콤이 문화재청, 구글과 함께 한국의 대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을 5G MEC 위에 AR 기술로 새롭게 구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강원 SK텔레콤 5GX클라우드 랩스장(사진 왼쪽부터), 예희강 브랜드마케팅그룹장, 하형일 코퍼레이트2센터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나명하 궁능유적본부장, 최재혁 창덕궁관리소장, 허근만 SK텔레콤 ICT Infra센터...
예희강 SK텔레콤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시대에 문화재청, 구글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가치를 SK텔레콤의 5G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ICT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밀조사 결과와 문화재적 가치, 보존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시설물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홍준 민간공동위원장(전 문화재청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관계기관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번 부지 개방은 오랫동안 굳게 닫혀있던 용산 기지를 국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첫 걸음으로 의미가...
문화재청에 따르면,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지정문화재가 22건이나 한 번에 대여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부 '염원을 담다'는 불교문화재를 살펴보는 공간이다. 개인과 왕실의 안녕을 담은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 사리를 봉안하는 일체의 장치) 중 가장 오래된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국보 제327호), 불경 인쇄를 위해 새긴 '묘법연화경 목판...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조선시대 최고 관부 의정부와 일제강점기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경기도청사, 미군정, 그 후 정부청사 별관 등이 자리 잡았던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장소"라며 "사적 지정은 서울시에서 오랜 기간 추진해 온 고도 서울의 역사문화경관 회복의 주요 성과이자 첫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문화재청...
SK텔레콤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가 비대면 문화재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언제 어디서든 SK텔레콤 5GX VR 앱 '점프 VR'에 접속하면 덕수궁관리소 주무관의 해설을 들으며 360도로 덕수궁을 관람하는 VR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13일에는 석조전 영상 2편이 공개되고, 17일 대한문∙중화전∙함녕전∙즉조당...
학년별, 과목별 교과과정이 함께 기술되는 웅진백과사전을 기본으로 하며 초등학습백과, 용어사전, 영한사전 등은 물론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문화재청 등 350만여 건의 공공자료가 한 화면에 시각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스마트올 백과사전은 어려운 개념과 단어도 초등학생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표현되어 자녀들과 인터넷을...
기존 문화재청 조사에서는 제주 서부지역에 총 45곳의 동굴을 확인한 바 있다.
서부 지역 분포 동굴은 용암동굴 25곳, 해식동굴 21곳, 매몰 동굴 14곳 등이다.
지역별로는 한경면 8곳, 한림읍 25곳, 애월읍 3곳, 노형동 1곳, 외도동 1곳, 아라동 5곳, 서귀포시 대정읍 17곳이 분포돼 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측은 올 하반기에도 서부지역의 동굴에 대한 조사에...
환구단은 고종이 조선을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꾸고 황제 즉위를 앞둔 때에 하늘에 제를 드리고, 황제즉위식을 거행한 곳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157호로 지정된 문화유산이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26일 이 곳에서 주요 정부 및 문화유산, 관광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들의 심신을...
더불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중앙박물관 전국 박물관 유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 한국관광공사 관광사진 갤러리, 문화재청 전국 문화재정보의 등 총 300만여건의 이미지 및 문서가 제공되어 다양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올백과는 방대한 자료를 활용해 초등학생이 궁금한 부분을 스스로해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