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ST,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이날 선정된 글제는 ‘숨바꼭질’, ‘액자’, ‘통조림’, ‘의심’으로 총 535명의 참가자들이 멋진 글솜씨를 뽐냈다. 원고 접수 마감 후 각 부문별로...
서울미디어그룹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부문별로 발굴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서울미디어그룹, 이뉴스투데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 따르면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전체 규모는 단체 342곳, 개인 8931명 등 총 9273건에 달했다. 분야별로는 영화가 2468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문학(1707건), 공연(1593건), 시각(824건), 전통(762건), 음악(574건), 방송(313건) 등이다.
이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이유는 △특정 정치인 지지 및 정당 활동 △정부...
그러나 병역법 시행령에는 예술·체육 분야 특기로 ‘대중문화’는 포함되지 않아 국위 선양을 하는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도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확정은 못했다. (관련 부처에서) 최대한 빨리 (결정)한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정부 입장도 국정검사 이후 관계부처 간 논의를 통해서 연내...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3.07%포인트)에 따르면, BTS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 요원으로 편입하는 병역법 개정안 심사와 관련해 ‘찬성’이 60.9%, ‘반대’가 34.3%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국회...
표준 시사실은 영상문화행사, 학술활동 등 문화예술행사 개최 시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 유료대관할 수 있다.
한편 신사옥 1층에는 2만여 권의 영화예술 정책 관련 장서를 보유한 90평 규모의 자료실이 개관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국회도서관 등 협력 기관의 원문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국악방송 신임사장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백현주 교수가 임명됐다고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백 신임 사장은 2015년부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창의융합교양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동아방송예술대 부총장, 서울신문 NTN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이달 20일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 3년이다.
올해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가 후원한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되며, 4개 글제 중 1개를 선택해 글짓기하면 된다.
시상은 각...
그간 예술‧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에서 진행돼 온 구찌 패션쇼의 내러티브에 또 다른 챕터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그 논란으로 여론의 부담을 느낀 문화재청은 경복궁 구찌 패션쇼를 취소하기로 가닥을 잡았었다. 하지만 5일 구찌코리아 측이 경복궁관리소에 패션쇼 ‘이행 계획서’를 제출했고,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의 조건부 가결을 근거로 다시 행사를...
기존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등급 분류를 받고 있던 온라인 비디오물에 대해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등급 분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영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이후부터 OTT 사업자는...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화·비디오물진흥법(영비법) 개정안과 문화예술 범위에 게임 장르를 추가하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영비법은 OTT 사업자가 유통하는 콘텐츠에 대해 자체 등급 분류를 허용하는 법안이다. 지금까지 OTT 사업자들은 콘텐츠를 출시하기 전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야 했다. OTT 영상물이 급증하면서 등급...
현행법에서 예술요원은 병무청 지정 국제 예술경연 2위 이상, 국내 예술경연 1위, 5년 이상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 해당한다. 운동선수는 올림픽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상의 입상 성적으로 체육요원 요건을 취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예술요원 자격을 BTS 멤버를 포함한 대중문화 참여자로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반면, 대학생들과 시민단체들은 거리 내 예술 공간이 사라지고 보행자가 위협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다.
27일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신촌 연세로 차량 통행 전면 허용’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서대문구청장 인수위원회에서는 여러 협의 과정을 거쳐 올해 연말 연세로를 전면 개방한다는 내용이 제안됐다. 이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공약 중 하나다....
한국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한 세 분께 한류문화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제1회 한류예술상 심사위원으로는 방민호 문학평론가, 유성호 한양대 국문과 교수, 이향진 릿쿄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수상자들은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받는다. 시상식은 19일(현지시각) 오후 5시 미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JJ Grand Hote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의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는 국위를 선양한 예술, 체육 특기자를 문화체육부 장관이 추천하되, 그 대상은 대통령 시행령에 위임돼 있다. 대통령 시행령에는 국제 국내 콩쿠르 입상자, 올림픽 3위 아시안 게임 1위 성적을 올린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을 뿐 대중예술 특기자는 제외돼 있다.
2030 부산엑스포 개최야말로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밝힌 박 시장은...
“여성주의적 관점은 새로운 예술 창작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관점을 비틀어보는 작품이 더 활발하게 만들어질 수 있을지 고민하거든요. 그게 곧 한국 영화 산업의 미래이기도 하니까요.”
여성학을 전공한 박 집행위원장은 2019년 취임해 올해로 4년째 영화제를 이끌고 있다. 17대 국회에서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이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으로부터 ‘국익 측면에서 BTS의 병역 면제를 검토해봤나’라는 질문을 받고 “여러 측면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도 “일단은 대체역 복무라는 전체적인 틀 안에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청장은 문화예술 분야 국제대회 수상 이력에 따른 병역 면제 대상에 빌보드어워드, 그래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