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배우고 빛나게 나누는 평생학습도시 수원’을 비전, △추진체계 강화 △수원형 학습문화 고도화 △미래수원 학습 체계 구축 △평생학습 기본권 실천을 4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늘배움학습 동아리 지원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운영 △5060...
구는 △어르신 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지원 △고령사회 대비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체계 구축 △어르신의 활기찬 문화 조성 및 사회참여 확대 등 3개 분야 39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11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우선 노후 구립경로당 이전,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및 제로 에너지건물 전환사업 등 노후화된 어르신 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문화공원은 주변 주거단지 사람들을 유입해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문화활동 장소로 계획했다.
문화공원 하부에는 지하주차장(180면)을 설치해 이번 정비사업에 따라 폐지되는 불광천길 노상주차장을 대체하고 불광천과 공원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단지 내에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북가좌 초등학교로의 통학 안전성과 편의성을 도모하는...
국토부에 따르면 먼저 허가권자 지정 감리제는 기존 다중 이용 건축물(5000㎡ 이상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 감리 선정을 건축주가 진행하던 것에서 지자체 등 인허가청이 선정하도록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또 300가구 미만 주상복합 건물 감리도 인허가청이 적격심사를 거쳐 정하도록 했다. 기존 ‘명부 내 임의 지정’ 방식에서 한층...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단지 내 이웃 간 소통을 늘려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올해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까지 20% 내로 편성 가능했던 강사비를 30%로 늘렸다. 조례 개정으로 자부담률도 최대 40%에서 최대 30%까지 낮춰 공동주택 비용부담을 덜게 했다.
공모분야는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오세훈 서울시장-신계용 과천시장 협약지하철 4호선 과천 구간 확대 검토문화시설 등 추가 옵션도 출시 예정
서울시가 출시한 무제한 교통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인천·김포·군포시에 이어 과천시가 참여한다. 기후동행카드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방자치단체로의 확대가 앞으로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계용...
(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
이 연구위원은 경영, 건축, 국제관계, 문화를 전공한 기업경영,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이다.
먼저, 광역형 도시발전모델 ‘대한민국 문화도시’(13개) 컨설팅, ‘로컬100’ 여행 상품개발·홍보 확대 등으로 지역 고유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방문을 유도한다.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K-컬처의 인기를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해 국제무대에 올릴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 작품의 창출과 해외 진출 지원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예술 분야에 대한...
또 특허청의 지식재산(IP) 창출 종합 지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전문인력 사업, 문화도시와도 연계돼 각각 IP 브랜딩 전략과 지역의 문화콘텐츠와 연관된 창업활동도 함께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7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식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동감, 수원’은 수원의 체육문화 발전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다. 최장수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스포츠의 근대화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는 소강 민관식(1918~2006)의 호를 딴 전시실 ‘소강실’에서 펼쳐진다. 근대 스포츠의 도입기 수원의 모습, 한국 스포츠의 근대화 과정을 보여주는 소강 선생의 기증 유물, 스포츠 도시 수원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시간당 장학금은 도시기준, 1만2500원에서 1만4000원, 농어촌은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인상한다.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다문화·탈북학생이 멘토링을 통해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작년(4월)보다 조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의 멘토·멘티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고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수도권 인구 집중화 현상이 가져온 경제 비활성화, 문화공간 감소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출을 억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7년부터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사업의 유형은 크게...
구도심 대규모 융복합·고밀 개발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도록 모든 역량·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업무ㆍ주거ㆍ여가 아우르는 콤팩트시티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업무와 주거, 여가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과 이동을 한 건물 또는 도보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시티로 만들어진다.
구역은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지역 단위로 친환경 인증을 하는 서울형 LEED도 최초로 적용해 에너지 자립 도시를 실현하고 자동화·최첨단 스마트 물류체계도 구축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서울 시내 파노라믹 조망을 제공하는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와 콘서트홀, 아트뮤지엄, 복합문화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뉴욕 허드슨 야드의 '베슬'과 같은 상징 조형물도...
우호 교류 의향서는 ‘양 도시가 상호 평등하고 호혜적인 입장에서 주민 간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행정·경제·문화관광·교육·민간 등 각 분야 발전을 위해 소통·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양 도시는 이 같은 협력을 활성화하고 향후 여건이 갖춰졌다고 판단되면 우호 교류 관련 협약을 맺기로 했다.
두 도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이어 “정책의 바탕에는 우리의 최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이 있다”라며 “전 세계가 한류 덕분에 서울을 문화의 발신지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를 극대화해 어떻게 하면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만드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세계 주요 도시들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세계 130개 도시 중 10위로...
대표작으로는 대만 가오슝의 상징인 산호를 형상화한 문화시설인 가오슝 뮤직 센터(Kaohsiung Music Center)가 있다. 유럽디자인학교(Istituto Europeo di Design)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조형물은 최종 디자인 선정과 설계 후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5년 하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마누엘 몬테세린은 “광양 구봉산 정상에서...
서울 관악구의 명물 ‘관악강감찬축제’가 1일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관악구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강감찬 도시’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붙혀진 이름으로, 강감찬 생가터도 자리 잡고 있다.
구는 역사문화 자원인 강감찬 장군을 대표 브랜드로...
산업·경제 활성화 부문에서는 지역특색에 맞춰 직(산업)·주(주거)·락(문화상업)에 교육이나 공공서비스 또는 교통이 가미된 복합기능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건축·도시계획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그간 GH를 포함한 SH, LH 등 개발공기업의 업무영역이 주택공급을 통한 국민의 주거안정정책에 주력해왔다면, 경기도와 GH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