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한민국 대한국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고민정 부대변인과 함께 사회를 맡았고, 해당 시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시계'는 흰색 바탕의 동그란 몸체에 양가죽 재질의 밝은 회색 가죽 끈이 달려있다. 몸체 중앙 부분에는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1일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 대해 “쇼통이 소통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런 정책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국민을 위한 정부로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내실을 기하는 정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홍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주 만에 반등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율 5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72.4%로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국정수행을...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에서 외국에 사는 한 국민인수위원이 ‘한국 인터넷 웹사이트는 보안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액티브X가 설치돼 있어 불편하다’고 건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하 수석은 "액티브X를 없앤다는 얘기는 오래 전부터, 전임 정부때부터 있었는데...
도 장관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에서 힙합가수 ‘MC메타’가 음원수익 구조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묻자 "음악으로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에 절절하게 공감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도 장관은 "음악 스트리밍 상품의 경우 매출액의 60% 정도가 창작자에게 가는데...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에서 "국민 세금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만들면 당장은 일자리가 늘겠지만 두고두고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것 아니냐고 반대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드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가장...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에서 "아이를 기르는 것이 엄마의 부담으로만 돼 있는데 엄마와 아빠가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게 시급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제 아들과 딸도 아이가 하나씩 있는데 한명 더 낳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20일 “문 대통령이 취임 100일 지나고 난 다음에 국민들 평가가 좋아서 조금 느슨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초심을 잃지 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정부 출범 100일을 기념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 ‘문 대통령에 잔소리 같은 걸 하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장 실장은 이날 저녁 정부 출범 100일을 기념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고통을 덜어낼 정책이 무엇인가 고민하는데 가장 잠 못이루게 한 게 부동산대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며칠 전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부동산은 확실히 하겠다, 주머니에 남아있는 정책이 많다’고 했는데, 요즘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여 일간의 국정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대국민보고 대회를 20일 연다.
청와대는 20일 경내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인 '대한민국, 대한국민' 행사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개최한다.
대국민 보고대회는 250여 명의 국민인수위원이 모두 참석해 새 정부의 정책과 개혁과제 등을 놓고 이야기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모든 국민이 인수위원으로 새 정부에 참여한다는 취지로 운영된 국민인수위원회의 대국민 보고대회 ‘대한민국, 대한국민’ 행사를 갖는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20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생중계되는 국민인수위 보고대회는 250여 명의 ‘국민인수위원’이 모두 참석해 새 정부의 정책과 개혁과제...
매수자는 대출 시 종전 LTV(60%), DTI(50%) 기준을 적용하도록 하고,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전에 재건축 아파트 매매계약을 한 경우 조합원 지위양도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혼란 최소화에 나섰다"며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머니 속에 감춰둔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언급하면서 다주택자들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레드라인'을 언급한 데 대해 "대통령님께서 말한 레드라인의 의미는 북한에서 치킨게임처럼 막다른 골목으로 달려가는 위기 상황을 최대한 억제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로 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군은 그것(레드라인)과 무관하게 항상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만반의...
근데 ‘이니’라고 하니까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과의 동영상 인터뷰인 ‘소소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취임 100일 동안 좋았던 순간과 퇴근 후 일상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얘기했다.
퇴근 후 일상에 대해 문 대통령은 “퇴근...
17일로 출범 100일을 맞은 문재인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공약 일부는 아직 빛을 보지 못했다. 특히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공약의 일환으로 선택약정 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올리겠다는 정부 방침은 업계와의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의 공신 중 한 명인 최민희 전 국회의원에게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 그리고 공약 설계를...
정청래 전 의원은 1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밖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를 사려고 전국 거의 모든 우체국에서 사람들이 줄을 섰지 않느냐"라며 "이것을 저는 '문재인 현상'이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대해 양측이 공동으로 객관적인 조사, 연구, 평가를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상무부 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한미 FTA는 양국에 호혜적인 결과를 낳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미 FTA 체결 이후 세계 교역량이 12% 줄었는데, 2011~2016년 5년간 한미 교역량은 오히려 12%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관련해서는 “취임 100일 맞이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압도적 지지율은 어제와 같은 진실로 소통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문 대통령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핵심적으로 강조했던 국민주권시대로 가는 참 모습”이라고 호평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B학점 이상’이란 후한 점수를 줬다.
원 지사는 이날 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출범 100일을 맞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묻자 “B학점 이상”이라며 “등급으로 매긴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함정이 많은 얘기라서 하고 싶지는 않지만, 굳이 박하게...
가까이 있는 서재에 국민 추천도서를 배치한 것은, 지난 100일처럼 앞으로도 항상 국민의 생각을 가까이 듣고, 공감해 소통하겠다는 대통령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의 서재’를 비롯해 광화문1번가를 통해 접수한 국민 의견과 정책 제안은 이번 주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보고대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