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수도권(인천·서울·경기)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가구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공급유형별로 가입기간, 납입횟수, 소득·자산 기준 등이 달라서 개별적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공급유형은 특별공급(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및...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으로,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어야 한다. 또 입주자저축 가입 6개월이 지나고, 매월 월 납입금을 6회 이상 내고, 소득과 자산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공급일정은 △청약 접수(22일~24일) △당첨자 발표...
주민, 무주택 국민까지 이익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초환은 재건축 사업으로 얻는 조합원 이익이 3000만 원을 넘으면 최대 50%까지 부담금을 매기는 제도다. 2006년 법 제정 이후 10년간 유예됐다가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문재인 정부에서 도입했다. 현재까지 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이 통보된 조합은 전국 63개 단지, 3만8000가구에 달한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정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ㆍ저소득층에게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부지원 상품이다. 일반 전세자금대출보다 금리가 낮고 신혼 가구, 중소기업 취업 청년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비대면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고객이 영업점에...
실수요를 노리던 무주택자는 원리금 부담에 매매 대신 전·월세를 알아보고 있다. 여기에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집값 상승 전망이 꺾이자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는 발을 빼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하락장으로 접어들자 청약시장이 가장 먼저 된서리를 맞았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던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도 예외 없이 고꾸라졌다. 3일 한국부동산원...
이렇듯 정부는 LTV 완화를 통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돕고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노렸지만, 부동산 시장은 대세 하락기로 접어들면서 대출 규제 완화에도 요지부동이다.
서초구 B공인 관계자는 “6월에는 그래도 간간이 거래는 됐지만, 지난달부터는 아예 거래 자체가 없다”며 “전화로는 호가만 대충 물어보고 끊는 경우가 많고, 문의 전화마저도 많이...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293만 원 이내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경기 양주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공급일정은 △청약접수(8월 9~12일) △당첨자 발표(8월 26일) △계약체결(11월 28~30일) 순이다. 내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주택 가격이 오를수록 가구의 출산 인원은 줄어들고, 특히 무주택자일수록 출산에 영향을 더욱 크게 받는다는 의미다.
연구원은 또 "지난해 기준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이 2013∼2019년 사이 주택 가격이 100% 상승했을 경우 혼인했을 확률은 4.0∼5.7%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근로자가 혼인할 확률은 2.0∼13.0...
이에 74가구 전체가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나왔다. 이 단지 역시 고분양가 논란이 일면서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전용 60㎡형 기준 최고 분양가는 8억8762만 원으로 주변 비슷한 규모 단지보다 2억 원가량 비싸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입지나 브랜드 대비 너무 분양가가 비싸게 나와 실수요자들이 발을 뺀 것 같다”며 “모란역 근처에 살거나 무주택자라면...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15일) 기준,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며,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일부 유형에서는 소득·자산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85%는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30%, 생애최초 25%, 다자녀 10%, 노부모 부양 5%, 기타 15%다. 나머지 15%는...
8대 1로 올랐다. 세종과 부산, 강원지역 내 청약 경쟁률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내 집 마련 수요는 여전히 많아 가격 경쟁력을 갖췄거나 지방이라도 핵심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높다”며 “하반기에도 무주택자는 청약을 최우선 내 집 장만 전략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개최서민ㆍ무주택자 부담 덜어낸다
정부가 서민 무주택자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대출 한도를 늘리고 금리를 동결한다.
정부는 20일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주거분야 민생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전세와 월세 등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버팀목) 대출 금리를 동결한다....
A 씨는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무주택자 등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 신청 조건을 갖췄지만, 경제적 능력 등으로 분양신청을 할 수 없는 대상자들을 모집해 이들 명의의 청약통장 등을 매입한 뒤 중간 부동산업자들에게 판매해 재판에 넘겨졌다.
주택법은 ‘누구든지 주택법에 따라 공급되는 주택을 공급받거나 공급받게 하기 위해 입주자저축 증서 또는 지위를 양도...
전용 85㎡ 이하 주택의 경우 100% 가점제 모집에서 가점제(75%), 추첨제(25%)로 변경됐다. 청약자격도 무주택자만 가능했지만,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재당첨 제한 규제도 10년에서 7년으로, 분양권 전매 제한도 최대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었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상대동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11일) 기준 사업대상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장애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1억2000만 원, 광역시 8000만 원, 기타 지역 6000만 원이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그 이후에는 2년 단위로 9회까지 재계약할 수 있다. 신청은 26일부터...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30일) 기준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다. 또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 가구 총 자산 가액 기준, 자동차 미소유(미운행)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 접수는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대상자 발표일은 다음 달 27일이며, 최종 당첨자는 12월...
아울러 수요 맞춤형 공급을 위해 국민의 주거 수요를 세밀하게 파악해 청년·무주택자 주거사다리 복원을 위한 공급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제 감면 등 비용절감, 자금지원 확대 등을 통한 사업성 강화, 리츠 등을 활용한 개발이익 공유방안 검토 필요성 등도 함께 제시됐다.
혁신위 관계자는 “250만 가구+α 주택공급의 핵심은 규제 완화와 공급 타이밍”...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입주자 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자는 재당첨 10년 및 전매 3년간 제한되며, 거주 의무기간은 없다.
공급일정은 △청약접수(27일~30일) △당첨자 발표(7월 15일) △계약체결(9월 6일~) 순이다. 입주는 2024년 6월...
고령자용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14일 기준 사업 대상 시·군·자치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인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다. 신청 기간 내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지역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전역,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