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18일부터 '중촌 SK뷰' 청약 진행

입력 2022-07-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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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촌 SK뷰 조감도 (자료제공=SK에코플랜트)
▲중촌 SK뷰 조감도 (자료제공=SK에코플랜트)

대전 중구 중촌동 일대에 짓는 '중촌 SK VIEW(뷰)'가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당해지역, 20일 1순위 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8~12일 등 5일간 진행된다.

중촌 SK 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97가구 △59㎡B 94가구 △74A㎡ 56가구 △84㎡B 60가구다.

단지는 대전의 업무 중심지로 꼽히는 둔산지구와 가까워 이들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중촌·목동초, 중촌중,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등 여러 학군이 인접해 있다. 둔산 및 목동 일대 학원가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망도 좋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두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청권광역철도 중촌역과 도시철도 2호선(트램)도 예정돼 환경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선 대전 중구는 지난달 30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청약, 대출 관련 규제가 완화됐다. 전용 85㎡ 이하 주택의 경우 100% 가점제 모집에서 가점제(75%), 추첨제(25%)로 변경됐다. 청약자격도 무주택자만 가능했지만,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재당첨 제한 규제도 10년에서 7년으로, 분양권 전매 제한도 최대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었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상대동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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