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카엘 삼성SDI 중대형전지 전략마케팅 부사장은 “자동차 전지는 고객의 신모델 출시 효과로 P5 판매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ESS는 1분기 비수기를 지나 전력용 및 무정전전원장치(UPS)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큰 폭의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손 부사장은 미국 진출에 대해 “스텔란티스에 이어 2분기에 GM과의 JV 설립을...
주로 풍력발전기 터빈, 반도체 공장의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공장자동화, 무인운반로봇(AGV) 등에 사용한다.
LS머트리얼즈는 2002년 LS전선에서 연구개발을 시작해 20년간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로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을 하는 LS알스코를 두고 있다. LS알스코는 국제 알루미늄합금 인증을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86개 민간 데이터센터 가운데 배터리실 내부에 무정전전원장치(UPS)를 둬서 화재 발생에 취약한 곳이 28곳, 배터리실에 전력선이 포설된 곳은 64곳에 달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데이터센터·부가통신서비스 재난 대응체계를 원점에서 엄중히 재검토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안정성 강화방안을 마련했으며, 국민께 끊김없는 디지털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이...
SK에코플랜트가 정전 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연료전지 연계형 무정전 전원장치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화전기공업과 함께 ‘연료전지 연계형 무정전 전원장치(UPS)’ 특허를 취득하고 관련 프로젝트에 적용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정전 전원장치는 한전에서 전기를 공급받아 전기를 사용하는 건물 또는 시설이 정전 등 이상 상황...
서브 전기실은 380V로 강압된 전기 통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와 배터리를 충전하고 각 서버 장비로 보낸다. 동탄 데이터센터는 정전이 돼도 10분간은 전기 공급 없이 IT 설비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셀과 셀 사이에 단열 시트와 소화 시트를 장착해 화재 사고에 대비했다. 서브 전기실 역시 동일한 설비로 구성된 A, B룸으로 나눠 이중화했다.
데이터센터의...
2014년 4월 이 센터에서 무정전 전원 장치(UPS) 증설작업을 위해 발전기를 가동하던 중 화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고객사인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 등의 서버가 손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삼성SDS는 서비스 복구 금액 등 보상금을 지급했다.
이후 삼성SDS는 건물 관리와 센터 건설 등을 맡은 에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중공업, 대성테크를 상대로...
정책과 화력발전 대비 신재생에너지와 ESS의 경제성이 높아지면서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UPS(무정전전원장치)는 데이터센터 구축 가속화로 수요가 확대되고 가정용 ESS 전력요금 절감을 위한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당사는 ESS 전력용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일부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물리적으로 완벽히 분리되지 않은 공간에 배치돼 있었다. 또 화재 대비 매뉴얼은 있었으나 살수 상황, 발화 구역 등 실제 화재상황 수준까지 반영한 세부 대응계획과 모의훈련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카카오는 장애 복구에 127시간 33분이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운영 및 관리도구'가 다른 데이터센터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일부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물리적으로 완벽히 분리되지 않은 공간에 배치돼 있었다. 또 화재 대비 매뉴얼은 있었으나 살수 상황, 발화 구역 등 실제 화재상황 수준까지 반영한 세부 대응계획과 모의훈련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카카오는 주요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순차적으로 복구하고 일부 서버를 이전하는 등 조치를 통해 10월 20일 오후...
또 25~600mOhm(밀리옴) 사이의 온저항을 지원하고 TO-220, TO-220F, TO-247, D2PAK, DPAK 등의 표준 패키지를 사용해 전기차 충전,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서버뿐 아니라 가전, PC 전원, 조명, 어댑터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DB하이텍은 연내에 차량용 고온 신뢰성 평가 조건인 드레인 전압 100%(100%Vdd) 하에서의 HTRB 품질 테스트를 완료할...
당초 전력이 차단되면 서버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무정전전원장치(UPS)에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별도로 위치한 UPS실은 화재를 피했다.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위기는 넘겼지만 향후 책임 소재 등을 가리는 과정에서 SK C&C가 전기실의 배터리 관리를 철저하게 했는지, 관리 지침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경찰과...
주로 △풍력발전기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공장자동화 △무인운반로봇(AGV) △전기차 등에 사용된다.
UC는 충ㆍ방전 시간도 현재 주로 사용되는 납축전지의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며 횟수도 납축전지 대비 1000배 이상 많다. 그동안 풍력발전기용 배터리는 2, 3년마다 교체해야 했지만 UC를 적용하면 1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재사용은 폐배터리의 모듈 또는 팩 단위에서 단순 수리 후 재조립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전원장치(UPS), e-바이크 배터리 등으로 사용한다. 배터리 셀을 해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정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추가 비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진다. 완성차 및 배터리 업체들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재활용은 폐배터리의 셀 단위에서 파쇄, 분쇄 및...
ESS는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가정용과 UPS(무정전전원장치)용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
소형 전지의 경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수익성도 개선됐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및 고출력 전동공구용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파우치형 전지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공급되면서 매출이 늘었다....
ESS는 가정용과 UPS(무정전전원장치)용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소형 전지의 경우 전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모두 성장했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및 전동공구용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파우치형 배터리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제품의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매출은 7087억 원으로...
자동차용 전지는 반도체 수급 이슈가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젠5 공급 확대로 판매가 늘고, ESS는 UPS(무정전전원장치)와 가정용 ESS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소형 전지는 원형 전지 중심의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전동공구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파우치형 전지는 해외 고객 신규...
올해는 이산화탄소 회수장치 기술,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기술 등 총 140건의 특허를 88개 중소기업에 무상 양도하고, 후속 사업화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기술 나눔을 통해 241개 중소기업에 총 564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이전하게 됐다.
포스코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로부터...
2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정전사태에 대비해 순간 전압강하 보상장치(VDP),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 비상 발전기 등을 설치한 상태다.
전력 공급선을 복선화해 한쪽 전기 라인에서 전력 공급이 중단돼도 다른 라인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반도체 부문의 각 사업장에서 축구장 4개 크기의 자체 태양광 발전 시설도...
전압강하 보상장치(AVC),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전력품질 솔루션 분야에서도 약 270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를 중심으로 전방산업의 공장증설 및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됐기 때문이다.
우진기전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이 내년으로 계획된 시설 투자의 일부를 올해 하반기 중으로 앞당길...
또 LG전자가 PCS에 처음 선보이는 무정전 비상전원기능은 정전이 발생했을 때도 20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이내로 전력을 신속하고 끊김 없이 공급해준다.
이번에 설치될 ESS는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PCS와 배터리는 물론 공조장치까지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 ESS 사업 담당 안혁성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