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이효석 문학의 숲'으로 이동하면 동이 안내를 받으며 '무장애 데크길 체험'이 시작된다.
평창 다이닝 투어는 일명 '맛집투어'와는 다르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성 음식점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음식을 이색적인 장소에서 즐기기 때문이다. '식사하기'를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즐기는 여행답다....
주제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이해·필요성 및 나아갈 방향 △유니버설디자인의 역사 및 관련제도・법률 △공간디자인을 위한 장애유형별 특성이해 △무장애공간계획 △노인·아동주거 시설계획 △색체 유니버설디자인계획 △무장애공간계획 △유니버설디자인 프로세스 등이다.
도시재생사업 지원코디 전문가 과정은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최근 교통수단 및 시설 공급의 형평성, 교통시설의 무장애화, 저소득층에 대한 이동권의 보장 등 교통복지 관련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통복지란 ‘교통약자’들에게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 신체적, 지역적, 경제적 차별을 최소화하고 보편적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통약자’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아울러 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LH의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걸쳐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IoT(사물인터넷) 기반 재난관리 종합체계 구축, 주거약자 무장애 공간 확장 등을 통해 안전한 근로 및 주거 환경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LH 본연의 목표인 국민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충실하면서, 상생협력, 공동체...
늘행복하우스를 통해서는 단지내 빈집 20가구에 문턱제거, 화장실 공간 확대 등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개·보수를 실시한다. 상가 2호에는 광지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추진위원회가 의료돌봄을 제공하는 늘행복 주치의 사업이 진행된다.
또 다른 상가 1호에는 입주민 커뮤니티 센터 ‘늘행복 공동체’를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센터 내부엔 바닥 높낮이를 제거하고, 자동문ㆍ승강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된다. 대소변흡수용품 교환침대(너싱벤치), 장애인 목욕용 침대(샤워트롤리), 천장주행형 이송장치인 ‘호이스트’와 같은 특수설비도 갖춘다.
센터에선 뇌병변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은행...
작년에 선정된 5개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행과 물건 구매를 돕는 앱을 개발하는 ‘시각장애인 무장애 도시 시범사업’ △지역 냄새 데이터를 지도로 구축하는 ‘주민참여형 마곡 스마트시티 냄새 커뮤니티 매핑사업’ △아파트 화재감지 앱을 개발하는 ‘리빙랩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 마곡지역 주거지역 화재 상황 인지 시스템 구축’...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장애인 선생님이 원활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교육보조기기를 지원하는 ‘The-K, 2020 무장애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보조기기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선생님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품목은 수업 시 필요한 장애인...
특히 진도쌍정(100가구)과 보령명천(266가구)는 주택 내부에 문턱 제거·안심 센서 등 무장애 설계를 적용하고, 주택 하층부에 사회복지시설이 설치되는 고령자 복지주택으로 공급한다.
동대구벤처(100가구)에는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창업지원주택이 공급된다. 고양삼송(947가구)에는 중기근로자의 주거지원을 위한 중기근로자전용주택이...
지체장애인도 도시농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도블럭과 높임 텃밭을 배치하는 무장애 치유 텃밭 5423㎡를 조성해 누구나 도시농업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서울시는 시민이 손쉽게 도시농업에 입문할 수 있는 ‘상자텃밭’ 운영도 확대한다. 가정에서 화초를 기르듯 베란다, 창가 등의 실내 공간을 활용해 작물을 키워볼 수 있는 ‘상자텃밭’을 총...
국토부는 복지관과 영구임대 주택이 결합한 '복지주택' 1000가구를 포함해 무장애 임대주택 1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고령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스마트홈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한 실증단지도 조성된다.
인구 감소 등으로 늘어나는 빈집 문제 해결도 올해 국토부의 주요 과제로 올랐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저리 융자를 지원해 빈집 밀집지역에서 소규모 주택...
휠체어 이동반경 등을 고려해 무장애 공간(자동문ㆍ승강기 설치, 높낮이 제거 등)으로 조성된다. 호이스트, 대소변흡수용품 교환침대 같은 특수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는 언어장애 등으로 인한 뇌병변장애인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들의 사회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시설이다. 올해 1개소(1억8000만 원)를 설치ㆍ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올해 진행된 프로젝트별 성과 5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마곡지구 주거지역 화재상황 인지시스템 구축 △마곡산업단지 내 자율주행기반의 로봇플랫폼을 활용한 실외배송 실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도시 시범사업 △스테이션 기반의 스마트시티형 IoT 1인 교통수단 운영방안 연구 △주민참여형 마곡 스마트시티 냄새 커뮤니티 매핑사업 등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사회 내 이동약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도 만들기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대전지역 내 유아차ㆍ휠체어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즐기거나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와 여행코스를 발굴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시각ㆍ청각ㆍ중증지체 장애인 등을 위한 IT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이에 강남구는 5월 탄천근린공원을 무장애 공원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특히 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산책로를 설치해 평탄화했으며 시각장애인의 지팡이가 걸리지 않는 빗물받이로 교체했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외운동기구와 재활기구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기존에...
김 여사는 15일 막을 올린 제 3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이 어떤 장애도 겪지 않는 ‘무장애 사회’가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사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일상은 끝없는 도전”이라며 “버스를 타고, 물건을 사고, 영화를 보는 일상에서 ‘용기’를 요구하는 사회는 부끄러운 사회”라고 비판했다. 이어...
2015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말한다. 이번 12곳이 조성 완료됨으로써 전국의 열린관광지는 총 29개소로 늘었다. 열린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광공사는 가을 여행주간(9월 12~29일)을 맞아 각...
고층부에 들어서는 고령자용 임대주택에는 문턱 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 설계가 적용되고, 저층부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생활지원, 여가활동 등의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건설된다. 특히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입주자의 움직임 감지 후 일정 기간 동작이 없으면 관리실로 자동 연락하는 ‘홀몸어르신 안심센서’를...
5개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행과 물건 구매를 돕는 앱을 개발하는 ‘시각장애인 무장애도시 시범사업’ △지역의 냄새 데이터를 지도로 구축하는 ‘주민참여형 마곡 스마트시티 냄새 커뮤니티 매핑사업’ △아파트 화재감지 앱을 개발하는 ‘리빙랩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 마곡지구 주거지역 화재상황 인지 시스템 구축’ △자율주행로봇 배송...
일상이나 여행에서 휠체어와 유모차 진입이 편리한 관광지, 다중 이용장소에 대한 조사 캠페인을 벌여 사회 일상에서 배리어프리(무장애)한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초록여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여가접근권과 인식개선으로 사회적 재화의 역할에 충실히 활동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