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는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한 후 방문해야 한다.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이 우려되는 고위험군(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자, 심장질환자 등)은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또 발열·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유행 기간에는 되도록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독감 유행이 시작됐더라도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50~64세 중·고령자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12개월된 소아는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로즈데이 포토 이벤트, SNS 디지털 캠페인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 환경단체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봉사대’를 운영해 전국의 숲을 대상으로 생태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분야에서도 2017년까지 중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최대 2500만 위안을 들여...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사업이 15일 지정의료기관(병·의원)의 위탁접종 기간 종료로, 16일부터는 보건소를 통해 무료접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독감 접종을 받지 않은 만 65세 이상 노인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지난 13일 기준 접종률은...
보건당국은 2003~2004년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두 번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2003년생의 경우는 올해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내년도 2차 접종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현재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과 여성청소년 건강 상담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9500여 곳이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조윤주 전무는 “이번에 선발된 아기 모델과 함께하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폐렴구균 백신은 2014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사업에 포함돼 생후 2개월부터 만 5세 미만 영유아라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노숙인과 쪽방 주민 4800명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이나 결핵검진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독감 예방접종은 27일까지 서울역 등 10곳에서 한다.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사노피 파스퇴르 등이 참여한다. 노숙인과 쪽방촌 독감예방접종 사업은 2011년 시작돼 지금까지 1만6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서울시는 또...
복지부는 무료 접종 대상자가 기존 노인에서 영아로 확대됨에 따라 대기 시간 등이 길어질 수 있는 만큼 예약 후 병원에 들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무료 접종 병원은 보건소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애플리케이션에서 다음달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다음달 4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자치단체 자체예산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할 수 있기에 보건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무료 접종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처음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는 어린이는 사업 기간 안에 0.25㎖ 백신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된다.
이 기간에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을...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에 6세 미만 소아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무료접종 예산을 확보했으나, 52만명분의 독감백신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6세미만 영유아 독감백신 무료접종 수급 전망 및 대책’에 따르면 독감백신 공급량이 52만2000도즈 부족해 부족한...
올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연령별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일은 만 75세 이상(1941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의 경우 10월 4일부터고, 만 65~74세(1942년 1월1일~1951년12월31일 사이 출생)는 10월10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만 65세~74세 연령은 10월 4~9일 사이에는 보건소와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없으니 헛걸음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사업 시행 초기 혼잡을 줄이고자 만 75세 이상(1941년 출생자)은 다음달 4일부터 먼저 접종을 시작하고 만 65세 이상(1951년 출생자)은 다음달 10일부터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사업 초기 60% 수준의 백신을 지정의료기관에 공급한 것과 달리 올해는 사업 백신 총량의 80∼90%를 미리 배송한다.
아울러 보건소에도 지역별 접종 예정량의...
지원 아동 연령 기준은 만 12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어린이독감이 새로 추가됐다.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까지 영유아라면 1~2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담배를 피운 지 30년이 넘는 55세 이상 74세 이하 흡연자 8000명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시범사업에는 29억 원이 투입된다.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도 도입된다. 정부는 내년 295억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생후 6~59개월 영유아에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해당 연령대 영유아 210만 명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력에 따라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1~2회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사업은 지난해보다 3000여 곳이 늘어난, 전국 1만7200여개 민간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10월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방역체계 개편 과제의 일환으로 감염병 R&D의 총괄 역할을 수행하고, 백신과 치료제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적 국가 전략자산 등을 비롯해 만성질환에...
국내에서 사용 중인 BCG 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내접종을 국가예방접종으로 권장하고, 무료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으로부터 수입된 BCG 피내용 백신은 1앰플에 20명이 접종할 수 있는 다인용백신 2만 앰플(약 40만 명분)로, 우리나라 신생아에게 1년가량 접종할 수 있는 양이다....
5~6학년(만11~12세) 학생은 파상풍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Td)을 맞거나 6차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 예방 백신(DTaP)을 접종해야 한다. 또 일본뇌염사백신 5차 예방접종도 마쳐야 한다.
올해부터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이 도입돼 만 12세(2003~2004년 출생자)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영유아들이 무료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아직 허가받지 않은 백신을 접종받게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SK케미칼은 해외에서 영유아 환자 모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뉴모의 성인 폐렴 예방 적응증 확보도 난항이다. 스카이뉴모는 프리베나13이 아닌 이전 세대 백신으로 분류되는 다당백신 ‘프로디악스-23’...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에 따라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 및 전국 7000여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19세 이상 일반 성인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이 아니지만, 논 또는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 거주자 및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 가능하고, 7월1일 기준 참여 의료기관은 전국 9023개소다.
질병관리본부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안전성 우려에 대해 “자궁경부암 백신에만 발생하는 특이한 이상반응은 없고, 이미 알려진 이상반응도 다른 영유아 백신과 비슷하니 안전성에 대한 지나친 염려보다는 일반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