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발전소 무고장 운영과 미세먼지 저감 설비 확충으로 에너지 산업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창사 이래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서도 지난해 9월 27일 보령화력 3호기가 세계 최초로 6000일 장기 무고장 운전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2025년 까지 1조7700억 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발전 설비가 신규 가동되더라도...
한국중부발전은 9일 충남 보령시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경영진을 비롯해 전 사업소장 등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2017년 무고장 드림(Dream) 실현을 위한 ‘발전설비 책임운영 다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 사업소장은 중부발전 경영진을 대상으로 전 발전기 무고장 실현을 위해 발전설비 책임운영을 위한 다짐문 선서를 했다. 이어 단장과...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가 세계 최장기록인 6000일 무고장 운전의 대기록을 세운 것도 그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전 직원이 품질경영의 원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실”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보령화력 3호기가 1998년 12월 17일 이후 세계 최초로 ‘5500일 장기 무고장 운전’ 기록을 세웠다. 무려 16년 4개월에 걸쳐 이룬 결과로 국내외 발전산업 역사상 유례없는 성과라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이어 12월에는 이 같은 무고장 운전 기록이 미국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에 의해 세계 최장 기록으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보령화력 3호기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가 국내 한국형 원전 가운데 가장 긴 2388일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다.
12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울3호기는 지난 2008년 7월 이후 올해 2월까지 고장을 일으키지 않았다. 이는 우리나라가 지난 1999년 원전기술 자립을 선언한 뒤 도입한 한울 4~6호기, 한빛 5, 6호기 등 여러 한국형 표준원전 가운데 최장...
구체적으로는 오는 2019년까지 자구노력을 통해 생산성을 30% 높여 총 3461억원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목표로 △자본 △노동 △지식의 3개 분야에서 ‘발전소 무고장 문화 확산 운동’을 포함한 13개 전략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동서발전이 추진 중인 ‘발전소 무고장 문화 확산 운동’이 생산성 향상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운동은 발전소의 생산성...
기관별 주요 추진 계획을 살펴보면 동서발전은 발전소 무고장 운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교대근무 체계를 운영해 2017년까지 각각 680억원, 11억원의 생산성 기여액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남동발전은 연료조달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3년간 3576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화력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석탄회를 산업소재로 재활용하는 비율을 80% 이상으로...
중부발전의‘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운전’ 기록이 2일 미국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에 의해 세계 최장 기록으로 인증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 : World Record Academy)는 25만건 이상의 세계기록을 인증한 세계 3대 기록인증 기관이다.
월드레코드아카데미는 보령화력 3호기 기록 인증을 위해 지난 9월...
한국중부발전은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세계 최초의 대용량 도심 지하발전소로 건설하는 창조적 아이디어 제시로 창조융합종합대상 수상과 지난 2013년 9월 1일 달성한 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운전기록으로 최고기록대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됐다.
서울복합화력발전소는 우리나라 근대산업의 태동기인 1930년부터 전력을 생산해온 국내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한국동서발전은 15일 동해화력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14년 전사 무고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대회를 통해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 고장원인 분석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전직원의 마인드를 쇄신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15일 동해화력을 시작으로 당진화력을 비롯한 5개 전 사업소에서...
같은 기준으로 설립돼 지난해 2월 28일 첫 가동한 신고리 1호기는 상업운전을 시작한 뒤 첫 주기에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기도 했다. 국내 기술진이 발전소 설계와 제작을 맡은 신고리1·2호기는 당초 예상했던 경제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고리 1·2호기가 재가동 준비 현장은 삼엄한 보안경비속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까다로운...
한국중부발전이 최근 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운전 기록을 인정받아 지난 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3년 아시안 파워 어워즈(Asian Power Awards)’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석탄화력 발전소상(Coal Power Project of the Year)과 최고의 발전소상(Power Utility of the Year-Korea) 2개 분야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안 파워 어워즈는 아시아 지역...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 3호기가 지난 1일 14시19분부로 5000일 장기 무고장운전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1998년 12월17일을 시점으로 무려 14년 8개월에 걸쳐 이뤄진 것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록이 원가절감을 위해 대규모의 저가, 저품위 유연탄을 연소해야 하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5% 줄어
-좁아진 대졸 취업문…현대차ㆍSK, 오늘부터 공채
△종합
-일본 후쿠시마 원전서 방사선 또 검출
-다른 기관 경험해야 고위공무원 승진…부처 이기주의 깬다
-대기업 입사경쟁 작년보다 치열
△경제
-한은, GDP 통계 기준 내년 개편…달라지는 것 없는 국민생활
-환경규제 67건 푼다…환경부, 119건은 개선 추진
-보령 화력발전 3호기 무고장 운영 5000일...
한국중부발전이 보유한 보령화력발전소가 무고장 세계기록을 세웠다.
한국중부발전은 1일 충남 보령시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가 무고장 운영 5000일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3년 4월30일 준공된 보령화력 3호기는 1998년 12월17일부터 14년8개월 동안 고장 없이 운영돼 왔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 절반(50만㎾)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 중이다.
중부발전은...
김문덕 사장은 “안전은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조건으로서 앞으로 단 한 건의 재해도 없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하계 전력비상수급기간 및 7월 산업안전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노·경 합동 무사고·무고장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회사측은 또 평균 무고장 시간은 80만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모델은 NAS 시스템 기업인 큐냅(QNAP), 시놀로지(Synology), 씨커스(Thecus)의 시스템에 탑재된다.
WD사 패트릭 로 총괄 마케팅 매니저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30년 전만해도 스토리지는 PC에서 사용됐지만 지금은 클라우드 시스템, 태블릿 등 활용도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대규모...
데다 신기술과 감성품질 항목이 추가되면서 조사 문항수가 228개에서 233개로 확대됐다.
전체 평균 점수는 지난해 102점에서 올해 113점으로 낮아졌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무고장 품질을 바탕으로 품질을 집중 개선해 새로 적용된 IQS-4 조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노사가 합심해 전력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설비 무고장 활동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등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안전 기본수칙 지키기 운동을 전개,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를 확산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