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배 묘목(품종) 갱신기를 앞두고 국산 품종 ‘조이스킨’과 ‘그린시스’를 추천했다.
10일 농진청에 따르면 국내 배 시장은 전체 배 과원의 83%가 일본 품종인 ‘신고’를 생산해 단일 품종의 편중 재배로 소비자들의 맛과 크기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어렵다.
특히 신고는 검은별무늬병에 약하고 열매가 큰 편(무게 750g)...
수입 동ㆍ식물 검역 조치와 관련해선 원목의 경우 국내 도착 후 전량 훈증소독하고 묘목 등은 현장검역 과정에서 규제병해충이 검출되면 훈중소독하거나 폐기하기로 했다.
의료기관에서 의심환자를 진료 할 때 반드시 신고하도록 하고, 의료기관에서 의심환자에 대한 검체 채취 후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카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소두증...
참다래 '제시골드'와 '한라골드'의 경우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중국에 수출한 묘목이 성목이 될 때 연 5억원씩, 20년간 총 100억 원의 로열티를 받을 전망이다.
국산 참다래 품종 보급률도 해마다 늘어 2006년 2.0%에서 2015년 21.7%까지 늘었으며, 2017년 23%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한 로열티 절감액은 2010년 9000억원에서 2015년 11억2000만원...
1997년 장성으로 귀농한 김 팀장을 포함한 3대는 처음에는 대추농사를 시작해 묘목을 팔거나 대추농사로 소득을 올리다가 버려지던 편백나무와 편백잎을 가공품으로 만들어 성공을 일궜다.
편백잎에서 편백오일을 추출해 2013년부터 화장품과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간벌목을 활용한 편백 도마, 편백 베개 등 현재 생산하는 가공품 종류는 140여종에...
희망고는 4일 박인비가 디자이너이자 희망고 대표 이광희 씨와 함께 남수단 톤즈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망고묘목과 씨앗을 나눠주는 일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이 일을 통해 남수단 톤즈 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이다.
희망고는 빈곤과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남수단 톤즈의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로...
정부는 이 적용 제외 업종을 작물재배업, 축산업, 어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명확히 하고 다만, 작물재배업 중 종자ㆍ묘목생산업은 표준산업분류상 첨단바이오 업종에 속해 가업상송공제도 선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아울러 가업용 자산 총액 중 부동산(토지ㆍ건물)의 자산가액 합계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미만일 때도 가업상속공제 적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특히 랜드로바 친환경 슈즈는 1켤레가 판매될 때 마다 2000원의 기금이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되어 묘목을 심는데 쓰인다.
브라운 옐로 블랙 등 3종이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가을철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은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1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들 품종 중 사과 ‘아리수’는 53개 업체에 통상 실시돼 지난해부터 농가에 묘목이 보급되고 있다.
현재 100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생산 계약한 묘목을 포함하면 500ha 정도 재배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중에는 내년부터 유통된다.
사과 ‘피크닉’과 ‘황옥’ 품종도 통상 실시해 올해 봄부터 농가로 묘목을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 15농가에서...
또 국화꽃으로 'MG손해보험과 함께 하는 가을정원'을 조성하고, 묘목을 기증하는 등 복지관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각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국내 농가와 협업해 재배한 이색 열대과일 패션후르츠를 출시했다. 돌(Dole) 코리아에서는 국내 농가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패션후르츠 묘목 수입부터 재배, 유통과정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해, 국내산 패션후르츠를 선보였다. 26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패션후르츠를 소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국내 농가와 협업해 재배한 이색 열대과일 패션후르츠를 출시했다. 돌(Dole) 코리아에서는 국내 농가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패션후르츠 묘목 수입부터 재배, 유통과정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해, 국내산 패션후르츠를 선보였다. 26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패션후르츠를 소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농식품부 관계기관 중 가장 많은 마을을 지원한 농촌진흥청은 지난 3월4일 경남 거제시 사등면 두동마을 마을주민 30명과 함께 폐비닐 수거와 진입로 무궁화 묘목 식재 등을 시작으로 전국 93곳 마을을 지원했다. 농진청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있는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농진청 자체 사업지구에 있는 마을의 농촌환경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농촌여성으로 구성된...
아울러 도로변에 잡초를 제거하고 묘목을 식재해 마을 진입도로변의 환경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한편 홍천군은 마을공동체 활동 분위기 형성과 주민 자율 참여를 주도하고자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홍천군청 내 ‘창조마을 추진단’이라는 조직도 만들었다.
홍천군은 올해 창조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2억5000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몽골 현지에 온 지 한 달밖에 안 됐다는 한국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나무를 관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척박한 땅에서 열심히 커가고 있는 작은 묘목을 볼 때면 보람을 느끼곤 한다”고 말했다.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은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사막화로 생활 터전을 잃은 몽골 환경난민의 자립을...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141개 시군, 18개 농업관련 기관이 참여해 폐비닐·폐농약병 수거, 꽃·묘목 식재와 가로수 정비 등 환경정화 운동과 농촌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농촌지역의 이장과 농민단체 지도자 등 농촌 주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 지역 내 활동 역량이 높은 여성농업인 단체 등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1단계는 축사 등의 악취를 줄이고 폐비닐과 농약...
소나무 도둑들은 그루당 최대 1억원까지 호가하는 다 자란 성체를 파는 것은 물론, 묘목을 훔쳐다가 길러서 되팔기도 했다. 온라인상에는 “인간의 욕심이 저런 짓까지 하게 만드나 봐요. 수천만원에 팔아넘기면서 양심 또한 같이 판 걸까요”, “오래된 고목에는 신령이 깃들어 있다고 하는데 저주나 받아라”, “참 희한한 도둑도 있네”, “산에 있다고 막 캐 가는...
그라비올라 잎을 빻아 생즙을 만들어 피부질환이 있는 곳에 바르면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하지만 그라비올라를 대량으로 복용할 경우 복통,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라비올라는 인터넷에서 묘목을 구입할 수 있으며 3개월 묘목 가격은 1주에 5천원에서 6년산 묘목은 1주에 6만원 정도이다.
그는 태풍의 피해로 썩어버린 맹그로브 나무를 자르고, 새로운 묘목을 심는 맹그로브 재건 사업에 앞장섰다.
이 뿐만 아니다. 이제훈은 샘킴과 함께 푸드트럭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제훈은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컵 파스타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면서 자신이 경험하고 돌아완 필리핀 현지의 처참한 광경을...
위한 숲 조성에 쓰일 양묘장 전력공급을 위해 시간당 80kW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한 바 있다. 이 양묘장에서 친환경적으로 키워낸 묘목은 2013년 ‘한화 태양의 숲 2호’ 조성에 사용했다. 또,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태양광을 이용해 중국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박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4년 전 작은 묘목에서 출발해 단단한 뿌리를 내려 거목을 향한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며 "긴장감과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금융환경에서 앞서 나가고, 핀테크 등의 거센 변화의 물결 앞에서 도전과 과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