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직원, 신도 등이 16명이고, 가족이 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명, 경기ㆍ인천이 각 1명이다.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25일부터 29일까지 접촉자 및 교인 476명 가운데 347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22명, 음성 278명, 검사 중 47명”이라며 “파악된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하고 있고 현장예배 참석자 명단을 확보해 안내문자를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각종...
☆ 유머 / 초짜 목사의 비법
설교 중에 조는 신도들이 미운 목사는 머리를 쥐어짜 한 가지 꾀를 내자 모두 졸지 않았다. 그가 소개한 꾀, ‘살 쏙 빼는 비법’.
“뚱뚱한 처녀도 결혼할 땐 살이 쏘옥 빠집니다. 그런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해보세요. 사흘이면 다 빠집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방역당국은 만민중앙교회 본당뿐만 아니라 동작구 신대방2동에 있는 목사 사택, 그에 이웃한 교인 거주 빌라와 교회 사무실, 관련 시설인 연합성결신학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은 약 300명이다.
서울 동작구는 만민중앙교회에 근무하는 50대 여성 목사 최 모 씨가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씨는...
◇타이거JK, 코로나19에 예배 강행하자 "철없는 목사님들"
래퍼 타이거JK가 코로나19 확산에도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 목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타이거JK는 "미국에서는 빽 있는 사람들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질타를 받고 있다"라며 "지금이 너무 중요한 떄입니다. 아무리 의료 시설이 좋더라도 50개 병동에서 100명을...
'김유빈 발언 논란' 전체기사 보기
◇ 타이거JK 일침, 예배 강행 목사들 향해 "철없는 목사님들"
래퍼 타이거JK가 '코로나19' 확산에도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 목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타이거JK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은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LA만 보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면 65세 이상의...
래퍼 타이거JK가 '코로나19' 확산에도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 목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타이거JK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은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LA만 보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면 65세 이상의 자가면역질환자들이 먼저 '검사에 대한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지에 답변하고 기다려야 합니다"라며...
이어 교회 목사 포함 5명도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시는 "동선 관련하여 추가사항 알려드립니다"라며 "7번째 확진자는 19일 17시까지 노점을 운영했으며 8번째 확진자는 23일 노점 철거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고 10시~14시 5명에게 붕어빵을 판매했다"라고 알렸다.
이 같은 정부의 권고에도 전광훈(64)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22일 성북구 사랑 제일 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강행했습니다. 한편,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부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앞으로 매주 소상공인 지원상황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 "n번방 사건, 회원...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2000여 명이 밀집하고도 일부 신도의 경우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았다. 참석자 명단도 작성하지 않고 시정 요구에도 현장점검을 나온 공무원에게 폭언을 퍼부었다"라며 "용납할 수 없고 단호히 대처하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염법 예방법에 따라 집회에 참여하는 개인에게 300만...
광화문 집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우파 정당들을 지지해 달라"는 발언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 목사를...
이어 “그중 383건은 현장에서 공무원이 현장지도를 했고 교회에서도 즉시 시정했다”며 “그러나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는 2000여 명이 밀집하고도 일부 신도의 경우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참석자 명단도 작성하지 않았을 뿐더러 즉각 시정 요구에도 오히려 현장점검을 나온 공무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며...
서울시가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시무 중인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집회금지명령을 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주말 진행된 교회 현장 예배 실태 점검 결과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집단 감염 우려가 크다고 판단된...
전광훈(64·구속)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전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강행하면서 정부의 권고를 따르지 않았다.
정 총리는 "어제 0시부터 행정명령을 발동해 비상한 각오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4월 6일) 개학 이전까지 코로나19 확산세를...
전광훈(64·구속)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은 체온을 재고 방명록에 이름을 적은 뒤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2m가량 떨어져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았다. 교회 직원들은 붙어 앉지 말고 간격을 띄워서...
목사이기도 한 서튼은 설교 작성과 사진 편집에 PC가 필요했기에 어쩔 수 없이 중고 PC를 샀다.
이런 수요 급증 현상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초기부터 벌어졌다. 전 세계 전자기기 공급망의 중심지인 중국에서 코로나19 확대로 일부 기기 제조업체와 부품 공급업체가 생산 중단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또 수요가 급증한다고 해서 PC 업체들이 마냥 좋기만 한...
22일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서울 구로 연세중앙교회도 현장 예배를 열었고,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주말 예배를 강행한 교회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급속한...
김 전 지사는 지난 1월29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지 이틀만에 탄핵 반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해 온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다. 이후 무소속 조원진 의원이 이끄는 강경 보수성향의 우리공화당과 지난 3일 합당해 자유공화당을 출범시켰다.
태극기 세력은 지난달 12일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조원진...
퇴직한 목사에게 지급한 선교비는 종교인 과세법상 소급 적용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성용 부장판사)는 퇴직 목사 A 씨가 국세청에 "과세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A 씨는 서울 관악구 소재 담임목사 등으로 1981년부터 2013년까지 33년 동안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