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정왕동 '호반써밋 더퍼스트 시흥'과 인천 동구 송림동 '인천 LH 브리즈힐', 대전 유성구 둔곡동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1ㆍ2단지', 전남 여수시 신기동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ㆍ함평군 함평읍 '함평백년가'에서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다만 2순위 청약 일정은 1순위 청약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
양천구에서는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목동호반써밋'이 분양에 나선다. 총 407가구 중 24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경기도에서는 양주 옥정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등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있는 공공택지에서 공급이 집중될 예정이다. 지난 2·20 부동산 대책으로 경기 수원시 3구(영통·권선·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 등이 조정대상지역 1지역으로...
2개 단지로 조성되며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 1371가구(전용면적 59~84㎡), 2단지는 지하 5층~지상 37층 9개동 1316가구(전용면적 84~107㎡) 등 총 26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건설과 SK건설은 이달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일원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산업도 5월 인천 부평구 청천동 일원에 ‘청천2구역’(가칭)을...
목동2단지 전용면적 95㎡ 전셋값은 지난달 8억700만 원을 나타냈는데 이는 지난해 7월(6억 원)보다 약 2억 원가량 오른 수준이다. 이달 현재 호가는 이보다도 2000만~3000만 원 높은 수준이다. 목동 3단지의 전용 95㎡의 전세는 10월 6억5000만 원에서 12월 8억 원으로 1억5000만 원이 오른 가운데 최근 호가가 5000만 원 가까이 올랐다.
전문가들은 12ㆍ16 대책의 부작용...
목동 2단지 소유자 모임 관계자는 “단 10일 만에 비용 모금이 완료될 정도로 재건축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가 강하다”며 “이번 주 중 비용 납부를 완료하고 정밀안전진단 신청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전진단비용 고지서 발급을 요청했던 12단지는 민간정비업체 선정 작업에 들어갔으며, 5단지는 입찰공고를 냈다. 안전진단이 진행 중인 9...
목동신시가지 1단지 전용 65.34㎡는 지난달 29일 13억 원에 매매됐으며 2단지 전용 65.82㎡은 13억 원, 3단지 64.98㎡는 13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들 단지의 아파트들은 직전 거래까지만 해도 11억~12억 원대에서 거래됐다. 12ㆍ16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됐음에도 불과 며칠 사이에 호가는 최고 3억 원 이상 올랐다.
양천구 목동 C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2단지 전용면적 66㎡형 전세 호가는 최근 5억1000만 원까지 올랐다. 올 봄까지만 해도 4억2000만~4억3000만 원에 전셋집을 구할 수 있었지만 1년도 안 돼 전셋값이 8000만~9000만 원 뛰어올랐다. 인근 G공인중개사 대표는 “전세를 구하려는 사람은 줄을 서 있는데 물건은 가뭄에 콩 나듯 나온다”며 “미리 예약을 해 두거나 틈틈이 물건을...
1순위 최고 가점을 기록한 단지로는 대전 유성구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와 부산 동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각각 84점으로 만점자가 나왔다. 이어 △ 대전 유성구 ‘대전 아이파크 시티 1단지’ 82점 △대전시 중구 ’목동 더샵 리슈빌’ 81점 △광주 서구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79점 △대전 동구 ’신흥SK뷰’ 최고 79점 △대구...
지난달 포스코건설이 중구 목동에 분양한 ‘목동 더샵 리슈빌’은 401가구를 분양하는데 5만9436명이 몰렸다. 올 들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평균 148.22대1)이다.
3월 HDC현대산업이 유성구 복용동에 859가구를 분양한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 역시 평균 경쟁률 86.45대1을 기록했다.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장은 “전에는 서구와 유성구를...
구로구에서는 천왕동 천왕연지타운1·2단지가 500만~1500만 원 올랐다.
광진구에선 구의동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와 광장동 현대10차가 일주일 새 1000만 원 상승했다. 노원구는 상계동 주공6단지, 상계2차중앙하이츠와 중계동 건영3차가 저가 매물 소진 후 500만~1000만 원 올랐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2% 올라 전주(0.03%)보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은 안산시 백운동 백운연립2단지를 헐고 짓는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수원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교동 팔달115-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가칭)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평택시 지제동에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9월 중 분양한다.
지방에서도 최근 분위기가 좋은...
재건축 중에서는 장미1·2·3차, 한양, 우성1·2·3차가 일주일 전보다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양천구는 정밀안전진단이 추진 중인 목동신시가지 6·9단지가 5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현대2단지와 자양5차현대가 일주일 새 500만~2500만 원 올랐다.
중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호재로 중림동 삼성싸이버빌리지가 500만~1000만 원...
목동 신시가지 2·3·7·8·9단지는 주택형을 가리지 않고 일제히 1000만~2000만 원 상승했다. 올해 입주 물량이 많은 강동구(0.12%)도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와 명일동 삼익그린2차의 호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들 단지는 일주일 새 매매가격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이밖에 노원구(0.10%)와 서초구(0.07%)도 비교적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도봉구(-0....
양천은 매수세 부진으로 목동목동신시가지2단지와 목동신시가지3단지, 신정동 목동우성2차 등이 500만~40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강남(0.07%)은 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대치동 은마와 조합원지위양도 금지 규정이 한시적으로 풀린 개포동 주공1단지 등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강동(0.06%)은 석면문제 관련 재조사 완료로 철거 공사가 재개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