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마전동 '마전 양우내안애 퍼스트힐'과 대구 동구 용계동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1ㆍ2단지', 대전 중구 목동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2곳)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도 12곳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웰라시티', 강원 춘천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2단지아파트 전용면적 122㎡형은 지난달 25일 23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9월 최고가인 22억2500만 원보다 1억2500만 원 상승했다. 현재 호가는 28억 원에 달한다.
현장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가격 안정화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며 향후 거래절벽이 심화하고 신고가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압구정동 C공인 대표는 “현금...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2단지에선 전용 95.67㎡형이 지난 23일 처음으로 20억 원을 넘어섰다. 인근 C공인 측은 "어제까지 매수 문의가 이어졌고, 높아진 가격에 살지 여부를 고민하던 분들의 매수 계약이 많았다"며 "오늘부터 정식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돼 당분간 매수세에 공백기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동구 성수동 성수전략정비구역...
양천구 목동 A공인 측은 "허가구역으로 묶인 뒤 갭투자(전세 끼고 매입)가 가능한 급매가 있는지 묻는 전화가 부쩍 많아졌다"며 "발표 직후 집주인들이 호가를 높였는데도 매수세가 몰려 최근 나흘 새 신시가지 1, 2단지 쪽에서 신고가 거래가 줄줄이 나왔다"고 말했다. 규제 전 집을 사려는 매수인들이 몰려들면서 지난 주말 사이 이 일대에서만...
지난 한달 새 아파트 매매값이 2% 넘게 뛰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 기대감이 이 일대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KB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KB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2월 양천구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2.30% 올랐다. 서울에서 노원구(2.46%) 다음으로 집값 상승폭이 컸다.
양천구 집값 상승세는...
현대산업개발이 현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지는 잠원한신로얄, 대치1차 현대, 대치2단지, 광장상록타워 등 4곳이다. 암사동 선사현대, 용인 뜨리에체, 목동우성, 금호두산 등 서울 및 수도권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10여 곳의 단지들에 대해서는 높은 수주 의지를 보인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달 국토안전관리원 소위원회에서 선제적인 실험 능력을...
양천구는 목동 2단지와 3단지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각각 D등급을 받았다고 아파트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에 10일 통보했다. 안전진단 점수는 2단지가 52.31점, 3단지가 51.92점이다. 전날엔 4단지도 안전진단 점수 51.66점으로 D등급을 받았다.
아파트 정밀안전진단 등급은 A~E등급로 나뉘는데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 허용에 해당한다. 곧바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2·3단지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연이은 안전진단 통과 소식에 목동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양천구는 목동 2단지와 3단지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목동 2단지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주거 환경(37.50점), 건축 마감·설비 노후도(44.77점), 구조 안전성(62.98점)...
신시가지 1단지 전용 99.15㎡형도 지난달 11일 19억5000만 원에, 2단지 전용 97.92㎡는 같은 달 2일 18억5250만 원에, 9단지 전용 106.93㎡는 지난달 15일 19억2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정부 규제로 전국이 사실상 규제 영향권에 묶이면서 서울로 매매 수요가 다시 쏠리자 목동 역시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음으로는 △목동동 ‘해솔마을2단지월드메르디앙’ 42건 △야동동 ‘대방노블랜드’ 37건 △금촌동 ‘파주금촌주공1단지’ 30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단지는 매일 평균 1~2건 이상의 매매가 이어지면서 거래량이 많은 수도권 아파트 순위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지역 전반에 걸쳐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집값도 빠르게...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 2.73%까지 치솟았던 김포 아파트값은 이번주 0.98%로 상승세가 확 꺾였다.
살아남은 파주 아파트값 껑충
반면 이 기간 파주시 아파트값은 0.78%에서 1.06%로 뛰었다. 목동동 해솔마을1단지 두산위브 전용 84㎡형은 지난 21일 4억8500만 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10월에 나온 직전 최고가(3억5500만 원)보다 무려 1억3000만 원 높은 가격이다....
일산서구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일산파밀리에 2단지’ 전용면적 121.45㎡형은 최근 6억8000만 원에 매매 거래됐다. 동일 평형의 직전 거래가 5억3500만 원(10월)에서 1억4500만 원 치솟은 가격이다.
파주시 목동동 ‘힐스테이트운정’ 전용 59.98㎡형은 이달 5억9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달 거래가인 4억8500만~4억9000만 원에서 1억 원 이상 올랐다.
인근 한...
목동동 해솔마을 2단지 전용 84㎡형은 지난 11일 2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3억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부동산 관계자는 "김포와 파주는 6·17부동산 대책 당시 규제지역에서 제외돼 외지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몰려 매매가격이 꾸준히 상승했다"면서 "교통 호재를 안고 있는 와중에 서울 전세대란으로 젊은 실수요자들이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신반포역 인근에는 대림 아크로리버파크와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 등 고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다. 이 단지들의 아파트값은 3.3㎡당 1억 원 수준이다.
역세권 실거래가격 2위는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으로 3.3㎡당 매매가는 8405만 원이었다. 3위는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입구역으로 8354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어서 반포동 사평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2단지는 아파트 외벽 도색을 추진하다 주민 반발에 부딪쳤다. 목동2단지는 현재 1차 정밀안전진단을 진행 중인데 도색을 진행할 경우 노후도 평가를 낮게 받을 수 있다며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목동2단지 한 소유주는 "주민들이 수 억원의 돈을 모아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진단 결과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는 계남초등학교, 목동고등학교, 은정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재매각 사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7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9월 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4계. 사건번호 2018-103058.
◇경기 파주시 야당동 982 한빛마을2단지 휴먼빌레이크팰리스 201동 2101호
경기 파주시 야당동 982 한빛마을2단지...
올해 상반기 나온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흑석3구역 재건축·6933명), 호반써밋목동(신정동 2-2구역 재개발·5537명)의 신혼 특공 신청 건수를 압도하는 수치다. 총 139가구 공급에 7856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57대1을 기록했다. 84㎡A(이하 전용면적)가 77대1로 경쟁이 가장 뜨거웠다.
젊은층이 특공 물량을 두고 이처럼 치열하게 싸우는 건 새 아파트 분양가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2단지 전용 83㎡형의 실거래가는 지난달 16일 17억 원에서 21일 14억 원으로 주저앉았다. 6·17 대책에 담긴 안전진단 요건 강화 이슈로 닷새 만에 3억 원이 빠진 것이다.
앞서 올림픽선수촌아파트는 지난해 안전진단 문턱에 걸려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번 6·17 대책에서 안전진단 규제 강도를 더 높이자 재건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