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DS)이 전기차 콘셉트카인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DS AERO SPORT LOUNGE)’를 공개했다.
2일 DS에 따르면 이 콘셉트카는 순수 전기 SUV로 공기역학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DS 특유의 개성과 매력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길이(전장)가 5미터에 이르는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높이(전고)가 2.1m로 낮아 항력을...
유럽 시장에서 자존심처럼 지켜온 영국공장은 문을 닫지만, 혼자 모터스포츠의 자존심인 시빅 타입 R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당위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i30 부분변경, 기아차 4세대 쏘렌토 공개=현대차는 4년 만에 i30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전면부 '캐스케이딩 그릴'은 크기를 키우고 패턴을 다양화한다. 최근 현대차가 추구하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올해부터 레이싱 드라이버 인재육성에 나선다.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 유망주들이 국내 대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6일 한국타이어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아트라스비엑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설 모터스포츠 대회인 ‘DTM 트로피(DTM Trophy)’ 시리즈에 경주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DTM 트로피는 프로와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들이 함께 참가해 양산차 기반의 후륜구동 GT 경주차로 속도 경쟁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2020년부터 4년 동안 DTM 트로피에...
GR 수프라는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로 ‘GR’은 토요타 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활동인 ‘토요타 가주레이싱(GAZOO Racing)’을 의미한다.
새 모델은 직렬 6기통 3.0리터 휘발유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kgㆍm를 낸다.
17년 만에 부활한 GR 수프라는 △휠베이스 △트레드 △중심고 세 가지 요소를 최적으로 조합해 탁월한 코너링 성능을 갖췄다....
쌍용 모터스포츠팀은 17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하라드에서~키디야 사이 429㎞에 이르는 마지막 구간을 통과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쌍용 모터스포츠팀은 최종 53시간 59분 52초로 T1-3(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부문 7위, 자동차 부문 종합 24위에 올랐다.
이로써 쌍용차는 2018년 티볼리 DKR, 2019년 렉스턴 DKR에 이어 올해 코란도 DKR로...
2010년 이후 현대ㆍ기아차가 점진적으로 스포츠 브랜드를 앞세우기 시작했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재도전했고, 이제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고성능 ‘N브랜드’도 론칭했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자 이제 전기모터를 앞세워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
출발점은 지난해 크로아티아 전기차 기업 ‘리막(Rimac)’에 지분을...
이미 전기차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미국의 테슬라를 겨냥한 EV 방식의 스포츠 세단이다.
과급기를 장착할 수 없는 전기차지만 모델별로 △타이칸 4S △타이칸 터보 △타이칸 터보S 등으로 라인업을 짰다.
기본급인 타이칸 4S 최대 571마력을 내는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갖췄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도 407㎞에 달한다.
달리기 성능은 포르쉐답게 정지상태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의 예약 접수도 이미 시작했다. MG모터 인도법인은 “지금까지 인도에 없었던 제품이기 때문에 경쟁력 확보에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닛산의 전기차 ‘리프’도 올해 인도에서 출시가 예상된다. 승용차 판매 점유율 2위인 한국 현대자동차는 한발 앞서 지난해 7월 전기차 SUV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까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9~11일 열린 '2020 24시 시리즈'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팀 최초로 이번 레이스에 참가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열린 대회 개막전 '24시 두바이 2020'의 'GT4 클래스'에서 12대 차 중 1위를 기록해 우승했다.
24시 시리즈는...
쌍용 모터스포츠팀의 오스카 푸에르테스(Oscar Fuertes) 선수와 공동파일럿 디에고 발레이오(Diego Vallejo) 선수는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코란도 DKR이 기대 이상으로 잘 달려줘서 좋은 레이싱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2018년 티볼리 DKR, 2019년 렉스턴 DKR에 이어 올해 코란도 DKR로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
N 퍼포먼스 파츠(partsㆍ부품)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을 집약해 만든 외ㆍ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13∼15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9 월드 투어링카 컵(WTCR)'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 소속으로 경주차 'i30 N TCR'을 타고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2019 WTCR' 최종전에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미첼리즈 선수는 15일 3차례 열린 레이스에서 우승과 8위, 5위로 각각...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이어온 재규어의 미래 레이싱카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이뤄졌다.
지난 6월 사전설명회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국내외 대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130개의 수준급 작품들이 출품됐다.
결선 현장에는 알리스터 웰란(Alister Whelan)...
초기에는 미니밴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력이지만 전기차 생산도 염두에 두고 있다.
중국 자동차업체의 약진도 눈에 띈다. SAIC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CP그룹과 합작사를 세워 자사가 인수했던 유서 깊은 영국 브랜드 ‘MG’로 태국에서 차량 생산·판매를 개시했다.
MG는 올해 1~9월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만8689대를 기록했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신형 옵티마는 스포츠 패스트백처럼 보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옵티마는 지붕이 쿠페처럼 낮고 트렁크는 짧다. 덕분에 후륜구동 스팅어와 흡사한 실루엣을 완성했다"고 썼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Carscoops)도 신형 K5의 디자인에 대해 "타이거 노즈 그릴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영국에서 설계 및 개발된 I-PACE는 스포츠카 급의 성능에 사륜구동 SUV의 유용성과 실용성이 결합한 중형 SUV 모델이다.
90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갖춰 최대 333km(국내 인증기준)를 주행할 수 있고, 100kWh 급속 충전기로 40분 만에 80%까지 충전된다.
재규어가 설계한 소형 고효율 경량 모터 두 개를 얹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의...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약 50명의 언론인이 지난 1년간 북미시장에서 출시, 또는 데뷔 예정인 신차 가운데 1대를 선정하게 된다. 발표는 내년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발표된다.
지난해 북미 올해의 차에는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스포츠 세단 G70, 올해의 SUV에는 현대차 코나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스포츠카보다도 빠른 속도다.
테슬라는 이 트럭을 2021년 하반기에 생산할 예정이다.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사전주문을 할 수 있다. 최저가격은 3만9900달러(약 4700만 원)이다. 머스크는 차량의 가격이 소비자를 구매를 촉진하는 요인이라고 내다봤다. 보급형 모델3(3만8990달러)에서 1000달러만 더 내면 이 픽업트럭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사이버트럭 공개...
아울러 미국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차종으로 꼽히는 픽업트럭 부문에서 새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 사이버트럭은 40년 넘게 베스트셀러로 군림하는 포드자동차의 F시리즈와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된다. 또 다른 경쟁상대는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실버라도다.
사이버트럭의 외관은 스텔스 폭격기와 비슷하다. 머스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