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수소 충전 인프라 분야의 기술, 제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5일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30여 개 수소 충전 인프라 부문 기업이 참가한다. 수소 충전 인프라는 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저장, 운송, 소형 수소 모빌리티용 충전기 등에...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공간을 마련해 기아가 그리는 미래 자동차 판매 거점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차별화한 구매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아는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 또는 기아 홈페이지에서 QR 코드 형태의 디지털 아이디...
9월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국내외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수소 연료전지와 수소 드론, 보트, 건설기계 등 수소 관련 제품과 기술을 뽐낸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참가 업체 중 수소모빌리티 분야 기업이 32%로 가장 많고 수소 충전 인프라 분야가 30%, 수소에너지 분야가 16%, 기관과 단체가 22%를 차지한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 전기ㆍ수소 소형선박...
그린모빌리티 전환 실천협약식(화성), 16:05 화성시청 충전소현장점검(화성)
△무공해차 확대 위한 그린모빌리티 실천협약식 개최
△지자체에 정수처리 비용 지원 확대한다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최
8일(목)
△환경부 장관 14:20 2021 환경공동선언식 및 시도교육감협의회(대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관측 공동연구...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를 활용한 로보택시 서비스는 최근 모빌리티 트렌드의 두 축인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한 것”이라며 “미래 이동성 혁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80% 지분을 거머쥐며 경영권을 인수한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본사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양산형 4족 보행 로봇 '스팟' △두...
현대차는 지난 오프라인 행사(CES 2020)를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이 두 가지를 연결하는 △허브(HUB) 등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처음 공개해 주목받았다.
내년 행사에서는 미래 모빌리티를 보다 구체화한, 상용화에 가까운 UAM 및 PBV, HUB의 실체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20년 1월 CES에 현대차가...
행사는 오는 9월로 예정된 '수소모빌리티+쇼'에 맞춰 동시에 열린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참여하는 수소 분야 신제품ㆍ신기술 발표회다.
'수소모빌리티+쇼'의 부대 행사로 기획했던 행사를 독립된 공식 행사로 격상, 공신력을 높이기로 했다.
KAMA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전문기관과 이 행사를...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 인프라, 에너지 등 수소 산업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자동차와 포스코 등 글로벌 대기업이 참가한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9월 8~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회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차그룹, 포스코그룹,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스웨덴대사관 등이 참가한다고 6일...
TIE는 이번 체험 전시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완전 자율비행과 차세대 모빌리티의 새로운 미래를 제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TIE는 자체 개발 보유한 기술력으로 세계 무인항공 시장을 선도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재도 찾는다. 드론쇼에서 TIE는 채용 상담도 병행해 미래를 현실로 앞당기는 데 동참할 새로운 인력을 찾는다. PAV...
매설된 도시가스 배관이나 원거리 해상풍력 단지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 안전 점검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액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드론이 미래 수소 모빌리티 범용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수소 생태계 내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ㆍ벤처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29일부터 내달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 드론쇼코리아에서 드론 신제품 'DS30W’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드론쇼코리아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인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다.
DS30W는 기존 제품대비 내풍성이 강화돼 평균 풍속 12m/s, 순간풍속 15m/s까지 견딜...
두산그룹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작년에도 적자에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된 수주 활동을 전개하지 못한 데 따른 영향이다.
그룹이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만큼 두산로보틱스, DMI는 올해 신제품 출시 및 기술개발을 통해 반전을 노린다.
흑자 전환 실패한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그룹 핵심 계열사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드론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장악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두산그룹이 주요 계열사 매각으로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만큼 DMI는 하루라도 빨리 성장하기 위해 신기술을 개발한다.
14일 DMI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7월로 예정했던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9월로 순연됐다.
23일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공동주최기관 임시 회의를 통해 애초 7월 6일 개최 예정인 행사를 9월로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
임시 회의에는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HyNet) 대표이사, 김성복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우리나라 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 2020에서 우버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이번 우버엘리베이트 정리로 양사의 협력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도 주목된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조비는 2009년 설립됐다. 직원 수는 약 500명이며 헬기와 드론을 결합한 것처럼 보이는 5인승...
투명 OLED 디스플레이는 화면 너머의 물체와 화면 속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쇼윈도와 박물관, 자율주행차ㆍ항공기ㆍ지하철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 베이징과 선전 지하철에 열차 운행 정보와 일기예보, 뉴스 등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창문용 투명 OLED 패널을 공급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와 첫 SUV인 '갤로퍼'를 시작으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까지 현대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보는 시간이었다.
◇토크 콘서트에서 상설 시승 프로그램으로 확대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해 신뢰도를 쌓기 시작한 현대차는 본격적으로 고객이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로 범위와 대상을 확대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마이크로시스템은 지난해 ‘세계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TUP 2019’에 참가해 모빌리티 분야에서 우승했다. 올해는 북미 최대 가전쇼 ‘CES’에서 세계 최초로 전자식 자가세정기술이 적용된 보안 카메라 제품을 선보여 혁신상을 받았다.
한편 마이크로시스템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자동차부품 업체, 보안을 위한 감시카메라 업체에 이르기까지...
신세계프라퍼티는 10월 31일 신세계그룹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역대급 전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 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경비행기, 캠핑카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모빌리티쇼를 진행하며,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이동형 별장, 캠핑카 등 아웃도어 체험 콘텐츠를 전시, 판매한다.
스타필드는 하남점 신세계 백화점 앞 야외광장에서 차원이 다른 모빌리티쇼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비행기 ‘Atec321 FAETA’와 ‘TL-3000 Sirius’를 기존 2억 원에서 2000만 원 할인한 1억8000만 원에 판매하고,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유명해진 ‘제우스 640 FU(8650만 원)’와 벤츠, BMW, MINI 자동차도 볼 수 있다. 캠핑카는 행사 시작 3일만에 8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