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25일 오전 울산 현대 중공업에서 국적 선사 최대 크기의 초대형 광석전용선인 ‘한진 브라질’(HANJIN BRAZIL)호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
금일 명명된 한진 브라질호는 국내 선사가 인도받는 최대 크기의 VLOC(Very Large Ore Carrier) 사선 선박으로서, 선체 길이만 일반 축구장 3배 크기를 넘어서는 340미터, 폭 55미터인 초대형 원자재 운송 선박이다....
한진해운의 ‘한진 스페인호’(HANJIN SPAIN)가 2일 명명식 개최후 첫 항해를 시작한다.
한진해운은 이날 오전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선백 명명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원우 부사장을 비롯해,삼성중공업 박대영 부사장등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사의 주요 고객사로 수년간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DHL의 해상운송 총괄임원인...
‘녹색물류를 지향하는 한진의 친환경 이미지’를 반영해 ‘한진 그린’호로 명명한 이 선박은 국내 2번째 유연탄 전용 운송 선박이자 한진의 23번째 선박이다.
유연탄 운반선인 ‘한진 그린호’는 길이 109m, 폭 24m, 항속 12노트의 자체 항행능력을 갖춘 1만DWT(재화톤수총량)급 자항선이다. 이 선박은 시운전, 명명식 등을 거쳐 오는 6월 한진 측에 최종 인도될...
한진해운이 오전 울산 현대 중공업에서 국적 선사 최대 크기의 초대형 광석전용선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일 명명된 ‘한진 투바라오’(HANJIN TUBARAO)는 국내 선사가 인도받는 최대 크기의 VLOC(Very Large Ore Carrier) 사선 선박으로, 선체 길이만 일반 340미터, 폭 55미터인 초대형 원자재 운송 선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 투바라오의...
이날 옥포조선소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명명식이 진행됐다.
지난 2007년 12월 프랑스 토탈사로부터 수주한 이 FPSO는 ‘파즈플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최종 설치될 앙골라 원유 필드의 명칭을 딴 것이다. 총 건조 금액만 2조6000억원에 달하며 길이 325m, 폭 61m, 높이 32m에 자체 무게만 12만t에 달한다. 금액 뿐 아니라 규모면에서도...
한진해운은 첫 대형 사선 유조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울산 현대 중공업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선박의 스폰서를 맡은 최은영 회장을 비롯해, 윤주식 부사장, 백대현 전무 및 현대 중공업 이재성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진 라스 타누라’로 이름 지어진 동 선박은 30만톤급 대형 유조선으로서 선체 길이만 333미터로...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 17일 전남 신안중공업 조선소에서 중량물 전용선박인‘한진 파이오니어’(M/V HANJIN PIONEER)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명명식에는 예상곤 한진 상무를 비롯해, 신안중공업㈜, 한국선급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진 파이오니어’호는 길이 146m, 폭 38m, 적재중량 1만2,300톤 급에 달하는 한진의 첫 번째 중량화물...
남상태 사장은 지난 12일 ‘파즈플로 FPSO’ 명명식에 참석한 후 마련한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수주 110억달러,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 등 경영 목표를 비롯해 오는 2020년까지 매출 40조원을 달성한다는 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조선업계는 대우조선해양이 겪고 있는 내홍으로 이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우려된다는 반응이다.
특히 국민은행과 짜고 외국인...
한진해운은 18일 현대 삼호중공업으로부터 컨테이너선 2척을 인도받고 이들 선박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목포 현대 삼호중공업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이원우 부사장을 비롯해 현대 삼호중공업 오병욱 사장 등 관련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행사의 스폰서로 2010년 한진해운 육·해상 최우수 직원 가족이 초청됐다.
이번에 인도받은...
지난 12일 세계 최대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를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명명식을 가진 것이다.
우리 조선업계는 발주량 감소와 중국 조선사들의 맹렬한 추격이라는 양대 악재에도 불구, 기술로 위기를 넘기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4대 대형 조선사들의 실적은 기대 이상이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남 사장은 이날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파즈플로 FPSO’ 명명식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기름값 등이 올라 해양 산업 부문의 수주가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 사장은 매출의 경우 “올해도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선업체는 달러 베이스로 계산하는 관계로 원화 강세시...
대우조선해양은 12일 세계 최대 규모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 설비(FPSO) 건조에 성공하고 이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남상태 사장을 비롯해 발주사인 토탈사의 미셸 우카 부사장, 토탈 E&P 앙골라 필립 샬롱 사장, 앙골라 조세 바스콘첼로스 석유부 장관, 제랄드 에스칼레스 주한프랑스영사...
한진중공업은 4일 오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18만t급 벌크선 "크리스티나 벌커(CHRISTINA BULKER)"호의 명명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명식에는 선주인 덴마크 로리첸(Lauritzen)사 관계자와 조선소 관계자 등 약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박은 지난 2008년 수주한 18만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으로서 특히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한 첫 PSPC...
작년 12월에 명명식을 갖고 Ocean Rig Corcovado(오션리그 코르코바도)호로 이름 붙여진 이 드릴십은 길이 228m, 폭 42m, 배수량 9만6000톤으로 해수면에서 12km까지 시추가 가능하다. 선가는 6억700만달러에 달한다.
삼성중공업은 카디프 마린社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4척을 3개월 간격으로 모두 인도하는 등 올 한 해에만 드릴십 12척을 인도할 계획이며, 전체...
장녀인 조유경씨는 영어와 일어, 스페인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토대로 최근 와세다대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에서 인턴생활을 마친뒤 귀국해 지난달 19일 한진해운 선박 명명식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같은 유경 씨의 행적에 대해 재계 일각에선 최 회장이 조유경씨를 한진해운 경영에 참여시키려는 것이 아니느냐는 전망을 제기하고 있다.
이 선박은 시운전, 명명식 등을 거쳐 내년 1월 한진 측에 최종 인도 될 예정이다.
한진은 한진 파이오니어호를 중량물 운송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울산항과 마산항에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향후 한ㆍ중ㆍ일을 잇는 동북아 역내는 물론 중동ㆍ유럽ㆍ북미 지역으로 가는 담수설비 등 플랜트 운송사업에 본격 운용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플랜트, 선체블록...
이 FPSO는 최종 설치될 나이지리아 원유 필드의 명칭을 따 ‘우산(USAN) FPSO’로 명명됐다.
이날 명명식에는 강창준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과 존 아데(ADDEH) 프랑스 토탈사 부사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17억 달러 상당의 우산 FPSO는 길이 320m, 폭 61m, 높이 32m로, 자체중량만 11만6000t에 달한다.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와 500만㎥의 천연가스를...
현대중공업은 10일 울산 본사에서 미국 트랜스오션사의 드릴십(Drillship) '딥워터 챔피언(DEEPWATER CHAMPION)'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딥워터 챔피언'호는 심해 지역에서 최대 12km까지 시추가 가능한 초대형 시추선으로, 길이 229.2m, 폭 36m, 높이 111.3m 규모에 5000㎾급 스러스터 6기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도 위치를 스스로 제어하며...
대한해운은 지난 10일 중국 STX다롄 조선소에서 5만8000톤급(수프라막스) 벌크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 선박을 인도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이름은 각각 '글로벌 프론티어'호와 '글로벌 제네시스'호로 명명됐다.
이들 선박은 길이 184m, 폭 32m 규모로 곡물과 석탄, 비철 금속류 등 원자재 수송에 사용될 예정이며, 대한해운이 STX대련에 발주한...
이날 오전 10시 열린 명명식에는 웨슨 시의원과 톰 라본지 시의원, 새미 리 박사 가족, LA 출신 옛 올림픽 참가선수, 미셸 박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위원을 비롯한 한인 동포 100여명이 참석해 '새리 리 광장'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지난 1일 90세가 된 새미 리 박사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자르는 조촐한 축하연도 열려 기쁨을 더했고, 동포 언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