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8600TEU급 컨테이너선 동시 명명식 실시

입력 2011-01-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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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부터 아시아-미서안 항로 투입

한진해운은 18일 현대 삼호중공업으로부터 컨테이너선 2척을 인도받고 이들 선박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목포 현대 삼호중공업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이원우 부사장을 비롯해 현대 삼호중공업 오병욱 사장 등 관련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행사의 스폰서로 2010년 한진해운 육·해상 최우수 직원 가족이 초청됐다.

이번에 인도받은 선박은 8600TEU(1TEU는 길이가 20피트인 컨테이너 1개)급 최신형 컨테이너선 2척으로 아시아-미서안 항로에 1월 말부터 투입할 계획이다.

‘한진 함부르크’와 ‘한진 뉴욕’으로 명명된 이번 선박은 최신 시스템을 구비해 선속의 조정 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동급 선박에 비해 연료소모량이 적은 최신 친환경 전자제어엔진을 탑재했다.

한진해운 이원우 부사장은 “신묘년 들어 첫 인도받는 선박을 작년 최우수 직원 가족분들이 명명을 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꾸준한 선박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실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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