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날 신임 감사로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과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이종우 원장이 선출했으며 신임이사는 LS전선 명노현 대표이사를 승인했다.
협회는 2009년 6월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2017년 7월 철도분야 유일의 법정단체로 지정됐으며 약 200개의 단체회원과 124명의 개인회원이 소속돼 있다.
김상균 신임 회장은...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하여 고장을 예지하는 기능 등을 추가해 서비스를 차별화할 계획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우리나라 주요 산업설비들이 70~80년대에 지어져 상당수의 케이블 선로가 노후돼 안전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케이블 안전진단 사업은 대형 화재 예방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경험을 국내 사업 위주였던 가온전선과 공유함으로써 세계 케이블 시장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지난 해 미국 SPSX(수페리어 에식스)의 전력사업 인수와 전기차 부품 자회사(EV 코리아)의 분리 신설, 이번 가온전선 지분 인수 등 적극적인 사업 조정을 통해...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홍치전선이 작년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내수 중심에서 중동, 아시아 등 해외로 바꾸고 꾸준한 수주 활동을 해 온 성과”라며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해외 수주를 본격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웨이트는 다른 중동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도심 확대와 인구 증가 등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세에 있다. 다만 지난 수년간의 유가...
이번 인사에서 명노현 LS전선 부사장은 LS전선아시아의 상장과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미국ㆍ프랑스ㆍ폴란드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김연수 LS엠트론 부사장은 스피드 경영을 통해 신제품 적시 출시와 품질 혁신은 물론 매출과 영업이익 신장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천성복 예스코 전무가...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그동안 지중 케이블 사업 등을 진행하며 쌓은 신뢰가 바탕이 돼 방글라데시 전력청(PGCB)으로부터 이번 사업의 단독 진행을 요청 받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연간 수조 원에 달하는 해외 가공 케이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방글라데시에 지사를 설립한 지 1년이 채 안 된 상황에서 9월...
LS전선은 최근 사업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해당 사업부분을 분할하여 LS EV Korea를 설립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글로벌 거점 전략에 의해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서 폴란드에 생산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며 “유럽에 광케이블과 전력케이블 등에 대한 확장 투자도 검토 중으로, LS전선은 미래를 위한 선행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전문 공장에서 생산하고 운송하는 데만 1년, 최종 설치까지 총 2년 이상이 소요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미국은 해상풍력이 점차 늘고 있으나 해저케이블은 생산 업체가 없어 전량을 수입한다”며 “이번 미국 첫 해상풍력단지의 전력망 연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향후 미국 내 사업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AIIB 회원국 중 5번째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업 입장에선 첫 번째 차관 프로젝트를 가져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LS전선은 아세안뿐만 아니라 유럽과 북미 등 주요 출자법인들을 거점으로 해외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고, 최근 그 성과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AIIB는 2016년 1월, 아세안 국가들의 인프라...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 초고속 통신 인프라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해 4월 프랑스에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유럽 법인 설립으로 고객의 요구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럽형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고객 밀착형 마케팅을 한 것이 주효했다”며 “하반기에도 대형 입찰들이 예정돼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이 물량의 대다수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급인 400kV 케이블까지 수주함으로써 기술력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400kV는 전세계 전력망을 구성하는 가장 높은 전압 케이블이다. 따라서 전력청의 기술 심사도 엄격할 수 밖에 없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정부가 약 2조6000억 원을 들여 전국에 변전소 77개와...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동남아는 도서지역을 연계하는 해저케이블 수요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며 "LS전선이 이번에 글로벌 전선업체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북미, 유럽, 중동에 이어 동남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고객사에 시공 문제와 납기 등에 대한 해결방법을 적극 제안한 것이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전선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했다”며 “LS전선이 보수적인 싱가포르 전력청의 평가 기준을 모두 통과하고 전체 구간을 수주함으로써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2020년까지 싱가포르 남북과 동서간 5개 구간, 지하 60m 아래에 230kV(230,000V)급...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SPSX의 경우 전력 케이블 사업에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LS전선이 인수해 운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했다”며 “LS전선의 경우 미국에 전력 사업의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미국 보호주의 정책에 대비하는 동시에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년까지 빌드윈에 단계별로 이전해 매출액을 지난해 255억 원에서 오는 2021년 3000억 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지난 30여 년간 국내는 물론 중동과 북미, 유럽 등에서 케이블 공사를 수행하며 시공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전문시공회사의 출범으로 시공 분야에서 사업기회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고전압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주요 전기차 부품을 공급, 미래 전기차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2014년부터 GM의 전기차 맞춤형 권선 제품을 개발, 지난해 GM으로부터 품질과 규격 등에 대한 제품 승인을 받고 정식 공급업체(벤더)로 등록됐다. 제품 공급은 구동모터를 생산하는 LG전자를 통해...
특히 최근까지 공석이었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명노현 대표가 선임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S전선은 28일 국내 첫 육상 HVDC 사업에 1243억 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한 전력을 수도권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북당진변환소(충남 당진)와 고덕변환소(경기도 평택) 사이 35km를...
태양광발전단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연결하는 수퍼그리드 사업 등에 HVDC가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HVDC사업은 2020년 세계 누적 시장 규모가 약 7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당사는 국내 유일의 HVDC 케이블 제조사로서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