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로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펩타이드 혁신신약 후보물질 ‘NCP112’의 아토피 피부염 면역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약물 개발에 따른 연구비를 지원받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한 범부처 전주기 국가 R...
유한양행은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맺은 국내 항체신약개발 벤처기업 앱클론과 최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HC2106’을 도출했다. YHC2106은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해 항암 효과를 일으키는 물질로, 유한양행은 앱클론과 함께 단독·병용·이중항체치료제 등 다양한 개발을 추진해 글로벌 사업화를 꾀할 예정이다. 양 사는 지난해 3월에도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앱클론 관계자는 “YHC2106은 경쟁 물질 대비 우수하게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고 항종양 면역 활성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확인돼 신규 면역항암제 및 기존 면역항암제 병용 치료제로서 성공적인 개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YHC2106은 앱클론의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인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기술을 통해 유한양행과 함께 도출됐으며 관련 특허를 최근...
암 오가노이드는 다양한 암종에 대한 환자 맞춤형 면역 세포치료제 생산으로 항암치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항암효과를 평가하는 플랫폼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네델란드 암연구소에서는 환자 유래의 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랫폼 바이오기술로는 'DNA 기록기술/분자레코딩...
3세대 면역항암제 역시 면역교란, 과다진행 등의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어 4세대 항암제인 대사항암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처럼 전 세계가 암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가운데 하임바이오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신청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NYH817100 신약 시판을 최대한 앞당기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뇌종양, 췌장암 등 치료제가 없는 희귀암의...
후생유전학 항암제는 단독 사용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 등과 병용이 가능하다. 이에 GSK, 셀진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차세대 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는 분야다. NTX-301은 세포 내 유전자 발현 정도의 조절을 통해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이다. 또 유사 약물의 단점을 개선해 내성 혈액암 및 여러 고형암 치료제로 적응증 확장이 가능한...
그러면서 “GB301 프로젝트는 체내의 혈액 속에 존재하며 면역억제 기능을 가지는 조절 T세포(CD4 CD25 CD127dimFoxP3 )를 체외로 빼내는 것”이라며 “이에 더해 지엠피바이오 만의 특화된 배양공정을 통해 알츠하이머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베타 아밀로이드에 특화된 조절 T세포로 바꾸어 증식된 세포를 다시 주입하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태화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완치가 목표인 치료제라는 뜻의 '퓨어스템'은 기능상 단순 면역억제가 아니라, 면역조절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치료제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강스템바이오텍의 치료제는 치료효과가 장기간 지속되고, 안전성 측면에서 믿을 수 있으며 환자의 부담이 적은 경제적인 치료제를 지향한다...
램시마SC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한 것이다.
피하주사 제형은 의약품을 투여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정맥주사 제형과 달리 환자가 사용주기에 맞춰 의약품을 자가 투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병원에서 한 시간 이상 정맥주사를 맞는 대신 환자가 집에서 30분간 직접 투여하면...
VAR200은 기존 FSGS 치료법을 대체할 수 있는 최초의 치료제로서 단백뇨 완화, 신장 세포 손상 보호, 체중 감소 및 대사 조절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전임상 결과 희귀질환인 FSGS의 진행 예방 및 DKD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사이클로덱스트린은 현재 적절한 치료제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는 선택적으로 T세포를 체내에서 직접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의 T세포를 체외로 추출해 활성화한 후 체내에 재주입하는 기존 T세포 치료법과 차별점을 갖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아시아권에서, 큐...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는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아시아권(LG화학)과 비 아시아권(큐 바이오파마)으로 지역을 나눠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하고 LG화학은 아시아지역 권리를 독점으로 확보한다....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아시아권(LG화학)과 비 아시아권(큐 바이오파마)으로 지역을 나눠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하고, LG화학은 아시아지역 권리를 독점으로 확보한다....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아시아권(LG화학)과 비 아시아권(큐 바이오파마)으로 지역을 나눠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하고, LG화학은 아시아지역 권리를 독점으로 확보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이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 근육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비타민 A, C, E, 아연, 셀레늄은 육체 피로, 눈의 피로 및 어깨, 목 결림, 수족 저림, 수족 냉증 등 각종 갱년기 증상 치료와 인체 활력증진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신장의 허혈-재관류 손상은 조기에 인지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의 부재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 방법의 한계로 인해 새로운 개념의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중간엽줄기세포는 면역조절기능과 조직재생능력을 통해 허혈-재관류 손상을 감소시키고 재생과정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중증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임상 1상 완료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줄기세포 재생의료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선정된 과제는 ‘면역조절 기능강화 유도만능줄기세포 분화 중간엽줄기세포 유래 소포체 실용화 기술...
김 연구원은 단백질을 합성하는 효소 복합체가 감염을 인지하고 면역 조절 기능을 한다는 것을 규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런 연구 성과가 독감, 메르스 등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감염은 여전히 전 세계적인 주요 사망 원인이기에 체계적인 인체 면역 시스템 연구와 치료제 개발이...
면역 조절 T세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항상성을 유지하는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이중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절염 환자의 혈액세포와 관절 활막세포 실험에서도 약물이 동일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절염 환자 치료 신약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관절염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메토트렉세이트(MTX)와의 병용...
면역 조절 T세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항상성을 유지하는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이중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염 환자의 혈액세포와 관절 활막세포 실험에서도 약물이 동일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절염 환자 치료 신약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관절염에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메토트렉세이트(MTX)와의 병용 투여시에는...